출애굽기 32장 10절 경외

2018-05-26 06:23:49


출애굽기 32장 1절 주일설교

홍철기목사

2018년 5월

훈민정음 상주본을 소유하고 있는 배익기씨가 1000억을 주면 국가에 내 놓겠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한글의 창제 원리, 사용례를 적은 책으로 배씨의 해례본이 발견되기 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간송미술관 소장본 (국보70호)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배씨가 2008년 7월 자신의 집을 수리하기 위해 짐을 정리하다가 훈민정음 해례본을 발견해 일부를 공개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간송본에 없는 훈민정음 연구자 주석이 달려 있어 가치가 더 높고 감정가들은 1조원으로 추정한다고 하였습니다.

골동품상 조용훈씨가 사망하기 2년전 2010년에 배씨가 고서적 두 상자를 30만원에 사가면서 해례본을 함께 넣어 몰래 가져갔다며 2011년 배씨는 절도 협의로 구속 이후 배씨는 해례본의 행방에 대해 일체 함구하고 있습니다. 법원과 검찰이 수차례 압수수색과 강제 집행에 나섰지만 찾지 못했으며 배씨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왜 30만원짜리가 1조원의 가치로 올라갔을 까요? 그리고 새 차, 새 구두, 새 냉장고가 비싼데 왜 헌것인데도 비싼 것일까요? 그것은 만드신 분이 역사적이고 위대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말과 글의 근본이기 때문에 귀한 가치가 있습니다.

베토벤이 사용한 피아노, 피카소가 그린 그림, 최초의 성경 사본들 비교할 수 없는 가치들이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창조주 하나님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여러분 대통령이 쓰임을 받아도 요즘 선거철입니다. 마포구 구의원 시의원들이 국회의원과 함께 사진을 찍어서 대문장 만하게 걸어놓고 선거운동을 합니다. 그분들이 인정하였기 때문에 가치 있다는 표현입니다. 하물며 국회의원, 대통령이 인정해 주어도 그렇게 영광스러운 일인데 살아계신 하나님이 인정하시면 얼마나 위대한 일이겠습니까?

조남국목사님 광명중앙교회(성결교단) 목사님이 이러한 말씀하셨습니다. 형사법원장인가 하는 위치에 계시던 분인데 그분의 명함에 적힌 것을 보는 사람들이 놀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명함에 형사법원장이라고 적혀 있지 않고 제1남선교회 회장이라고 적혀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사용해 주신 것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조폭과 선생님 목사님)

1. 본문설명

모세가 산에서 더디 내려옴을 보고 백성들이 아론에게 사서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달라고 말합니다. 모세가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였는데 그 사람이 어찌된지 우리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너희와 너희 아내, 자녀들의 금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애굽에서 가장 익숙한 우상을 만듭니다. 금송아지 형상으로 된 우상을 만듭니다.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인데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상앞에서 먹고 마시며 뛰놀는 모습을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모세야 너는 내려가서 네 백성의 부패함을 보라.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이 우상이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우리의 신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목이 뻣뻣한 백성들을 너는 가만히 있으라 내가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구하여 이르되 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십니까? 왜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여 내시고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진멸하려고 하십니까? 주님 노를 그치고 뜻을 돌이켜 주의 백성에게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그리고 모세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 (야곱)에 맹세하시는 그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시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 자손에게 주신다고 하였지 않습니까? 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뜻을 돌이키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내고 모세는 산에서 내려오게 됩니다. 그 손에는 두 증거판 있고 그 증거판에는 하나님 직접 써주신 십계명이 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납니다. 모세가 대답합니다. 승전가도 아니고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고 내가 들으니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말합니다. 모세가 진 가까이 가보니 금송아지 앞에서 춤을 추는 것을 보고 모세가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며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불라 부수고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먹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진노 앞에서 납작 엎드려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장면을 보게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노하심을 막아내게 되었습니다.

둘째로 그 온유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이 직접 써주신 십계명 돌판을 깨드림으로 하나님을 거역한 자들앞에서 거룩한 분노를 하는 모세의 모습을 봄으로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함께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경외함

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불과 40일을 기다리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가장 실망스러운 것은 그들이 출애굽을 할 때에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수 많은 기적은 잊어버리고 오직 40일 동안 지도자 모세가 보이지 않자 그들은 하나님 외에 다른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잘못은 알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아롭니다. 하나님 이 백성들을 용서해달라고 간구합니다.

이 본문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은 옹졸한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보스러운 것인가? 마치 어린아이들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인가? 분명히 성인인데 바보스럽게 행동하는 어른 바보인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렇게 많은 기적 (10재양, 홍해의 기적, 메추라기 만나의 기적, 지금도 불기둥과 구름기둥 등)

이스라엘의 목적지는 가나안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십계명을 주시려는 장면입니다. 그들에게 어떻게 살 것을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위험가운데 시내산 꼭대기로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목적지를 가고 있는데 그 목적지를 어떻게 찾아갑니까? 표지판을 보고 가는 것입니다. 도로 표지판이 우리의 목적입니까? 아닙니다. 표지판 앞에서 걸음을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표지판은 그것이 가리키는 것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목적지는 가나안이고 그들이 가는 동안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아름다운 은하계를 보고 하와이에서 화산이 분출하고 깊은 바다에서 수많은 물고기가 노닐고, 북극에서 펼처지는 오로라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경의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하시는 경의로운 일에 경외감을 느낍니다.

저는 이번에 두분의 대기업회장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분은 대한항공의 회장 가정과 LG 그룹의 회장님들입니다. 그들은 재물과 명예와 권력을 두루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장 좋은 차를 가지고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내와 자식들이 있습니다. 최고급의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어느 곳도 다 가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다고 자선행사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분은 갑질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못살게 하면서 살았고, 다른 한분은 구본무 회장은 선을 베풀면 죽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평소 자주 찾았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인근에 있는 나무 옆에서 수목장으로 치루워졌습니다. 두차례 뇌수술을 받은 뒤 건강이 악화되어 연명치료를 하지 말라는 고인의 뜻에 따라 소천하게 되었고 아주 간략하게 치루워졌습니다. 특별히 전남 고흥군 소록도 병원에서 40년 동안 한센 병 환자를 돌본 마리아네 스퇴거 간호사와 마르가리타 피사레크 간호사, 그들은 2005년에 건강이 악화되 환자들을 돌볼 수 없고 부담을 주는 것이 부담되어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고국에 돌아가 수녀원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사실상 연금이 없는 생활을 하다가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소록도 할매 천사’로 알려진 오스트리아 간호사들에게 LG복지재단을 통해 매달 수백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해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모세는 산에서 하나님과 교제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산 아래서 우상과 교제함으로 잘못된 경외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부처를 경외하는 것이 잘못된 경외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경외해야하는데 그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보다는 잘못된 경외심 (Awe wrongedness)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에 대한 경외심을 가졌던 것입니다. 우리는 죄로 인하여 다른 것에 대한 경외심을 갖는 것입니다. 잘못된 경외심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대하여 두려워하고 세상의 어둠에 대하여 두려워하고 악한 세력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하게 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창세기 3장 1-7절에 기록된 에덴동산 사건만큼 잘못된 경외심을 생생하고 강력하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공급하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해야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든 것을 공급하고 계시는데 그들은 금송아지를 경외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마치 아름다운 도자기가 콘크리트 바닥에 산산 조각이 나듯이 아름다운 도자기 아담과 하와가 산산조각이 낸 것입니다. 많은 것을 원하는 아담과 하와에게 잘못된 경외심으로 인하여 그들은 산산 조각이 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오라가려는 마음입니다.

창세기 4장에서 잘못된 경외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형제를 살해하는 장면을 볼수 있습니다. 예배의 행위를 통하여 잘못된 경외심이 극명하게 들어난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예배를 거절하였을 때에 가인은 하나님께 슬퍼하며 모세처럼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입니다. 아마 이 사건이 한국에서 일어났다면 세상의 신문들은 대서특필을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가인이 사람을 죽였다고, 예수님께 예배드리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형제를 살해했다고 하면서 반인류적인 행위에 대한 기독교인들에게 비판을 가했던 것을 볼수 있습니다.

창세기 6장 5절에 하나님이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이 나올 때에 두려워 떨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생각은 자신이 잘못했으면서도 우리 시대에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평안하게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하나님은 산위에서 자신이 위대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입증해보이고 계시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산 밑에서 그분을 다른 것으로 대체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이 사용한 표현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만든 금송아지를 향하여 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잘못된 경외심입니다.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을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을 통하여 경배하고 찬양을 돌리는 것입니다. 마땅히 찬양을 돌려야 할 곳에 찬양을 돌리지 않고 찬양을 돌려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에 찬양을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축복을 주는 대상을 경외해야합니다. 우리가 기뻐하는 것을 가져다 준 대상을 경외하며 살아야합니다. 우리가 기뻐하는 것을 가져단 준 대상이 금송이지라고 생각하여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잘못된 예배이고 잘못된 경외심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의 기반은 바로 두려움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겠다는 것입니다. 쓸어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두려움이 없는 세대입니다. 학생들이 선생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공부만 잘하면 되지 선생이 벌겨냐하면서 우숩게 아는 세상입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에 대하여 두려움을 갖지 않습니다. 광고에서 보면 어린 자녀들이 성장하므로 존경심이 없이 뭐라고 답변하는 내용을 보게 됩니다. 시민들이 경찰관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광주에서는 경찰이있는데도 경찰관을 두려워하지 않고 무참히 사람을 때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차들이 소방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어떠합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십니까? 목사님을 두려워하십니까? 교인들이 교회를 떠날 까봐 바르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일성수라고 하면서 여선교회에서 주일날 물건을 팔지말라고 하여도 장사하고 그리고 바자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 나와서 설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교회에서 할 행동이 있고 하지말아야할 행동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할 말이 있는 것입니다.

2. 모세의 분명한 태도

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산에서 모세가 돌비를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써주신 돌비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고 그리고 모세의 얼굴에도 하나님이 영광이 가득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둠의 장소로 내려온 것입니다. 내려올 때에 여호수아와 이야기 장면을 보십시오. 무슨 소리냐? 승전가냐? 아닙니다. 노래하는 소리입니다. 무엇이 즐거워서 노래하는 것인가? 우상숭배하면서 즐거운 것입니다. 마음속에 모세는 화가 치밀어 올랐던 것입니다. 거룩한 분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 거룩한 분노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1) 십계명의 돌비를 내던지고 2) 금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시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이스라엘백성들이 다 죽어야하는데 레위인 3000명만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의 결과로 하나님의 돌비가 깨졌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관계가 깨졌던 것입니다. 이번 북한이 약속에 대한 불성실함 때문에 만나기로 했으면 만나야하는데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뱃장을 부린 것입니다. 미국사람들은 그러한 것을 보지 못합니다. 단호할 때에는 단호한 것입니다. 모세도 그의 행동에 단호함이 있었습니다.

마치 한 부부가 열심히 어려울 때에 모든 역경을 이겨나갔습니다. 남편이 아풀때에 끝까지 그 옆에 지켰고, 힘들고 어려울 때에 끝가지 남편을 위하여 헌신했습니다. 그런데 성공하게 되고 건강하게 되니까 다른 여자와 눈이 맞아 바람을 피우는 것입니다. 얼마나 아내가 가슴이 아플 까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얼마나 열심히 보호하고 지켜주었습니까? 그런데 40일 그 기간에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얼마나 화가 나는 일입니까? 우리는 우리의 삶속에 이러한 고백이 넘처나게 해야합니다.

시편 145편 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여러분 우리 성원순복음교회에서 금요철야마다 정서남 권사님과 김예기권사님 사모와 저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서남 권사님을 모시고 홍대 1번 출구까지 모셔다 드립니다. 그러면 홍대에 불야성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길거리를 메우고 상점마다 사람들을 몸살을 알고 있습니다. 즐거운 불금입니다. 미친 듯이 노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밥세도록 토요일까지 놀고 젊은 남녀들이 택시를 잡기 위하여 비뜰거리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저는 주일 아침에 지동현권사님을 모시기 위하여 9시에 모시러 갑니다. 그러면 거리에 비틀거리면서 돌아다니는 남녀들과 맞추치는 것을 것을 볼수 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픈 장면입니다. 한쪽에서는 성령충만하고 한쪽에서 음난으로 충만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실 모세는 성경에서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민수기 12장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약시대에 바리세인과 서기관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입만 열면 십일조한다고 하고 구제한다고 하고 금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행동은 더러움이 뭍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간신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그들을 향하여 회칠한 무덤이라고 하였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마치 현대교회의 성도들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돌판을 던지 것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의 성경을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더 이상 하나님 앞에서 바르지 못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무엇을 하든지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그전에는 그렇게 교회에서 무슨 행사만 하면 기쁘고 즐거운데 요즘은 무엇이든지 싫어지는 것을 무엇입니다. 교회는 원래부터 이 자리에 있는데 교회가기 싫은 것은 교회가 멀어진 것이 아니라 마음이 멀어진 것입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한라산신제’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종교적 양심에 따라 거부했다는 기사를 국민일보에서 읽었습니다. 국민일보는 기독교 신문이니 부정적으로 묘사하지 않지만 일반 신문에서는 비판적으로 기사를 썼을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기사에 달리는 댓글들을 모니터링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라산신제는 산신령에게 제주를 잘 보살펴 달라고 기원하는 제례의식이라고 합니다. 2012년부터 제주도가 주관하고 있는 제례의식으로서 제주도지사가 초헌관을 맡았던 모양입니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 때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일을 맡은 임시벼슬인데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그 역할을 거부하면서 파문이 생긴 것입니다. 사실 기독교인으로서 원제주도지사의 결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십계명의 1, 2 계명이 우상숭배를 금하고 있는데 귀신에게 절하는 행위는 그 십계명에 걸리기 때문입니다. 명목상의 기독교인이라면 반발을 피하기 위해서, 혹은 정치적인 계산에 따라서 초헌관도 맡고 절도 하고 했을 것이지만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진실한 기독교인이라면 그럴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느니 제주도지사직을 그만 두는 게 옳지 않겠는지요?

국민일보 기사를 다 읽은 후 다른 신문의 기사들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중앙일보는 [원희룡 ‘한라산신제’ 집전 거부 … 종교 신념인가, 규정 위반인가]

경향신문은 [“기독교 신자라…” 원희룡, 제례 집전 거부]

문화일보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원희룡 제주지사, ‘한라산신제’ 집전 거부… 뭔일?]

그러면 네티즌들의 견해는 어떨까 하는 생각에 댓글들을 읽는데 생각밖에 비판적인 내용이 없고 오히려 원희룡 제주지사의 소신 있는 모습을 칭찬하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상위 베스트 댓글이 예외 없이 긍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지면 관계상 다 인용할 수는 없고 상위 1-3위까지만 인용해보려고 합니다.

*중앙일보

kabe**** / 누구신지 잘 몰랐는데 이번에 지지자 됐네요. 적어도 이 분은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거스르면서 선거때면 표 구걸하듯 이곳 저곳 기웃거리는 줏대없는 정치인들과는 좀 다르신 듯 하네요.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입니다!

joyf**** /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각자의 종교의 신앙양심에 따라 행동한걸 가지고..규정위반이니 뭐니…좀 우습네요!공산국가도 아니고…지금이 어느땐데…

*경향신문pall**** / 개인의 종교적 신념은 존중해야한다.

ty2p**** / 소신있는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기독교인으로써도 소신을 보여주세요~~

kimb**** / 신념이 있는분이군요.. 정치인이라 쉽지않은 결단일텐데멋지십니다

xell**** / 종교고 뭐고간에 저사람은 비리앞에서 고개숙일 사람은 아닌거같다

*문화일보

pupp**** / 한국은 종교자유 국가 잖아요~. 억불정책을 하는 것도 아닌데~ㅋ기독교 시니까 국태민안을 기원하며 기도 해주시면, 도의 무사안녕과 도 발전에 더 좋을것 같은대요~^^지금 시대에 맞춰서~

koy5**** / 기사가 이상하네. 정교분리니까 반대가 가능한거지 어떻게 그게 제사가능의 근거로 쓰이냐. 조례가 위헌이네 마네 하는데.

noon**** / 정치인이 쉽지않았을텐데 중심이 있는 사람이네요.그리고 집전을 꼭 도지사가 안해도 시켜주면 기꺼이 할사람 많을텐데뭘.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보면서 기도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다니엘이나 우상숭배를 거부하느라 풀무불 속에 들어갔던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의 이야기가 떠올랐다고 하면 너무 오버하는 것일까요? 그렇지만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굳게 지키는 모습이 멋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부디 지금 보여준 소신 그대로 제주도를 잘 발전시키는데 귀한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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