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6장 1절 일곱대접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6년 8월 9일 주일설교
요한계시록 16장
-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 일곱대접은 마지막 재앙입니다.
강도의 제한이 없습니다. 인은 1/4를, 나팔은 1/3를 그러나 대접은 전지역에 한꺼번에 통체로 대접의 물을 붇듯이 부어버리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대접의 재앙은 독한 종기입니다.
-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우리나라의 종기로 죽은 왕들
1) 문종 (제5대): 세종의 뒤를 이어 즉위했으나, 세종의 국상을 치르며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결국 등에 난 심한 종기(등창)가 악화되어 재위 2년 3개월 만에 비교적 젊은 나이에 승하했습니다.
2) 성종 (제9대): 평소 건강 관리에 힘썼으나 말년에 등과 배에 심한 종기가 발생했습니다. 이 종기로 인한 고열과 피로 누적이 겹치면서 결국 숨을 거두었습니다.
3) 효종 (제17대): 머리에 난 종기를 치료하기 위해 침을 맞았으나, 침을 놓은 침의(의관)의 손이 떨려 혈관을 잘못 찌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출혈이 멈추지 않아 실혈사(과다출혈)로 갑작스럽게 승하했습니다.
4) 현종 (제18대): 효종의 아들로, 평소 피부 질환과 종기로 평생을 고생했습니다. 결국 온몸에 퍼진 종기와 그로 인한 합병증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5) 정조 (제22대): 조선 왕들 중 종기로 가장 격렬한 사투를 벌인 왕입니다. 재위 말기 등에 큰 등창(종기)이 생겨 고열과 의식 불명에 시달렸으며, 민간 요법인 고약까지 동원해 치료했으나 결국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승하했습니다.
옛 시절의 아련한 추억과 향수가 있습니다. 어린시절 종기나 부스럼이 나면 노란색 종이에 싸인 이명래고약을 찾곤 했습니다. 고약의 핵심은 바로 ‘심(발구)’을 집어넣는 치료법이었습니다. 다른 추억으로 호랑이연고, 원기소도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도 종기로 고생하였습니다. 이사야 38장 21절에 언급된 히스기야 왕의 종기 치료 과정이 있습니다. 선지자 이사야가 “한 뭉치 무화과를 가져다가 종처(종기 상처)에 붙이면 왕이 나으리라”고 지시했고, 이를 실행하여 왕이 치료되었습니다.
사무엘상 5장 6장에 이스리엘과 전쟁하여 이긴 블레셋 방백들이 법궤를 전리품으로 빼앗아 가 하나님이 그들에게 독종, 즉 종기를 그들에게 내렸습니다. 어떤 신학자는 흑사병이라고 추정하는 신학자도 있습니다. 쥐의 형상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쥐가 전염병을 옴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애굽에 내린 재앙중에 6번째 재앙으로 출애굽기 9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욥도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종기로 고생하였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6장 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바다에 피가 되게하시는 제앙입니다. 북한에서는 먹을 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바닷가는 물고기라도 잡아 먹기 때문에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다마저 피가 된다면 완전히 아사하는 것입니다.
애굽(이집트)의 강과 바다가 피로 변한 재앙은 성경 출애굽기 7장 14절~25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와 아론을 통해 애굽에 내린 ’10대 재앙’ 중 첫 번째 재앙입니다.
요한계시록 16장
-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요즘 더위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현재 21명이 고열로 소천하였습니다. 천체 추정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62%입니다. 넷째 천사가 대접을 해에 쏟으니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것입니다.
개역개정 요한계시록 16장
-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여섯째 천사가 큰 강 유브라데에 쏟습니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부터 왕들이 유브라데스로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전쟁을 하기 위함입니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귀신의 영도 능력을 행합니다. 모세가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릴 때에 애굽의 술객들도 따라하였습니다. 첫 번째 재앙를 애굽의 술객들도 따라했습니다(출 7:22). 두번째 재앙 개구리 제앙도 요술을 불려 따라했습니다(출 8:7). 그러나 세 번째 재앙 이 제앙은 술객들도 요술로 행하려고 하였지만 따라하지 못했습니다(출 8:18).
공중권세 잡은 마귀가 자신의 세력들에게 하나님의 능력보다 못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할 수 있다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의 영들이 점도 치고, 굿도하고, 이상이 요술도하고 능력을 행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미혹되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5절에 짐승들이 우상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귀신들은 사람을 미혹하지만 사람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귀신들은 마귀의 영광을 위하여 살지만 성령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III. 아마겟돈
요한계시록 16장
-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아마겟돈 영화는 1998년 개봉한 재난 영화 아마겟돈로 주인공은 브르스 윌리스입니다. 소행성이 지구로 다가오게 되는데 핵폭탄을 매설해터트려야하는데 원격 기폭장치가 고장나 누군가 한 명은 우주에 남아 수동으로 폭탄을 터뜨려야하는 상황에서 제비뽑기를 통하여 주인공이 남게 되고 폭파하여 지구를 구하는 장면입니다.
지금의 마지막 전쟁이 아마겟돈 전쟁입니다. 아마겟돈(Armageddon)은 히브리어 ‘하르 므깃도(Har Megiddo)’, 즉 ‘므깃도의 산(언덕)’이라는 말입니다. 이곳에서 전쟁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성지순례 다녀옴)
투트모스 3세의 므깃도 전투 (BC 1457년경): 이집트의 파라오 투트모스 3세가 가나안 반란군 연합체와 맞붙은 전 세계 역사상 최초로 상세히 기록된 전투입니다. 그는 “므깃도를 점령하는 것은 수천 개의 성읍을 점령하는 것과 같다”
이집트(애굽)의 파라오 바로 느고가 아시리아를 도우러 북진할 때, 이를 저지하려던 유다의 선한 왕 요시야가 이 평원에서 화살을 맞고 전사했습니다. 열왕기하 23장 29~30절 및 역대하 35장 20~24절.
사사기 4~5장 므깃도 평원(이스르엘 골짜기)은 사사 드보라와 바락이 가나안 군대장관 시스라를 격파한 승리의 장소입니다.
나폴레옹의 타보르산 전투 (1799년)의 시작점이 이집트-시리아 원정 중이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므깃도 인근의 타보르산(Mount Tabor) 평원에서 오스만 제국 군대를 격퇴하였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므깃도 전투 (1918년) 근대 역사상 가장 유명한 현대식 ‘므깃도 전투’입니다. 영국 제국의 에드먼드 앨런비(Edmund Allenby) 장군이 이끄는 연합군이 오스만 제국 및 독일 제국 연합군을 상대로 치른 기동전입니다.
영국군이 완승을 거두며 400년 동안 이어진 오스만 제국의 팔레스타인 지배를 끝냈습니다. 공로로 앨런비 장군은 영국 왕실로부터 ‘므깃도의 앨런비 자작(Viscount Allenby of Megiddo)’이라는 귀족 작위를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독립 전쟁 및 중동 전쟁도 (1948년~1973년) 이 곳에 있었습니다.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 일어난 중동 전쟁 과정에서도 므깃도 주변 지역(이스르엘 골짜기 일대)에서 크고 작은 전투가 이어졌습니다.
III-1. 므깃도 전쟁의 핵심은 15절 16절입니다.
1) 도둑 같이 임하는 예수님의 경고의 재림입니다.
마태복음 24장 43-44절 ‘도둑 같이 온다’는 것은 준비되지 않은 자들에게는 재앙이지만, 깨어 있는 자들에게는 약속의 성취입니다.
2) 세마포를 빠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아담과 하와의 죄 지음으로 부끄러워서 동산나무 아래 숨었습니다. 가죽옷을 입혀주신 것은 나중 예표로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세마포를 빠즌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4절의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복있다)
계 19:8,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지키는 자들이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결국 므깃도 전쟁의 긴박한 심판 속에서 성도에게 요구되는 것은 정치·군사적 계산이 아니라,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을 맞이할 영적 정결함과 깨어 있음입니다.
- 되었다.
요한계시록 16장 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 공중
공중에 쏟았다는 것은 에베소서 2장 2절에 공중권세를 잡은 자가 사탄 마귀, 옛뱀, 용, 참소하는 자의 장소입니다. 그곳에다 쏟은 것입니다.
되었다는 것은 완성입니다.
2) 되었다
성경에서 완성이라는 단어는 3번 나옵니다.
창세기 2장 1절은 하나님께서 6일 동안의 천지창조 사역을 완벽하게 마치신 직후에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Thus the heavens and the earth were completed in all their vast array.” ‘바예쿨루(וַיְכֻלּוּ)’는 ‘끝마치다’, ‘완성하다’, ‘전부 채우다’라는 뜻입니다. 세상에 더 이상 손댈 곳이 없을 정도로 100% 완벽하고 조화롭게 창조되었음을 뜻합니다.
두번째로 요한복음 19장 30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창세기에서 창조의 이루심이고, 요한복음에서는 십자가의 구속에 대한 다 이루심이고,
마지막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의 완성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6절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개역개정 요한계시록 16장
-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한 달란트의 우박’인류 역사의 마지막 때에 쏟아질 하나님의 최종적이고 혹독한 진노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한달란트 되는 우박을 어떤 신학자는 핵폭탄이라고 말하는 신학자들이 있습니다. (세대주의적 해석) ‘완전한 파멸’의 상징으로 봅니다.
‘한 달란트’ 무게 약 34kg~60kg에 달합니다.우리가 흔히 보는 하늘의 우박은 몇 그램에 불과하지만, 쌀 한 포대(40kg)만 한 얼음덩어리가 하늘에서 시속 수백 km로 떨어진다면, 지상의 건물이 파괴되고 사람이 즉사하는 공포스러운 물리적 파괴가 일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