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장 가나안 땅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6년 8월 8일 금요철야

 

신명기 11장

  1. 네가 들어가 차지하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2.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원하시는 가나안 땅의 삶이란? 이러한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는 애굽의 나일강은 풍요의 땅입니다. 비가 오지 않아도 나일강으로 인하여 많은 곡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4대 문명중의 하나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은 애굽땅에서 살지 않고 가나안 땅에 살라고 말씀하시며 가나안 땅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기근으로 인하여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12장 10절”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애굽에 내려갔을 때에 사라의 아리따움을 보고 자신의 아내를 빼앗아 바로에게 대리고 갔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개입으로 애굽에서 쫓겨나서 가나안 땅으로 다시오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앞에서 사람앞에서 거짓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아내가 아니라 누이라고 하며 자신만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강성함을 돕기 위하여 애굽땅 내에 고센 지역에서 살게하시면서 큰민족으로 성장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 살게하셨습니다.

 

가나안을 출애굽하는 과정속에서 아말렉을 만나게 되었고 모세와 아론과 훌이 손을 들고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모압 여인들의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이방 신에게 절하고 성적 타락과 우상 숭배에 빠져 염병으로 많은 사람이 죽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음녀가 되어서는 안되 거룩한 신부가 되어야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원순복음교회에 나오신는 성도님의 삶 속에서 가나안 땅에 대한 소망을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가나안 땅은 무엇입니까? 저에는 교회부흥입니다. 우리성도들에게 물질의 축복일수 있고, 자녀의 축복일 수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을 사람들의 생각에는 교회가 부흥하지 못하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에 성공하지 못하면 교회에서 대접받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서 실패한 인생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이 복을 받지 못하거나 어려움을 당하면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세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나안 땅의 삶이 무엇이지 함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세는 40세까지 세상의 화려함을 맛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광야로 이끌어 40년을 낮추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광야로 이끌고 광야를 지나 비스가산 (느보산) 정상에서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죽음을 맞이합니다. 아무도 그의 죽음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은 모세를 시체를 숨기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1. 므리바 물가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음 (표면적 이유)성경이 말하는 직접적인 계기는 민수기 20장의 ‘므리바 반석 사건’입니다. 백성들이 물이 없다고 또다시 원망하자, 하나님은 모세에게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고 원망에 지쳐 분노가 폭발하여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려?” 하고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강하게 내리쳤습니다.

하나님이 이를 보고 “….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민수기 20:12)

 

 

계속해서 하나님께 간구하니 하나님은

 

  1. 그만해도 족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 3장 25.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1.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2. 너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3. 너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고 그를 담대하게 하며 그를 강하게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이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4. 그 때에 우리가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 거주하였느니라

 

 

신명기 3장 26절에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었던 모세가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간절히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내게 주신 은혜가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며 기도를 멈추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더라도, 이미 광야 40년 동안 동행하며 베푸신 은혜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너무 섭섭한 것이니다.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에 거절된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도 이러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육신의 가시, 사탄의 하인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질병으로 인하여 고처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였을 때에 하나님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하였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 7절 ~ 10절”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예수님도 하나님께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인생이 실패했습니까? 이 잔이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초대교회 시절 300년 동안 카타콤에서 갑바도기아 동굴에서 살았던 성도들은 실패한 인생입니까?

 

목회를 하면서 제가 끊임없이 기도하는 제목이 있습니다. 아브라함 처럼 그렇게 가나안에 살면서 318명의 군사를 거느릴 수 있도록 하여주옵서서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300명의 기도원 용사가 있으면 미디안 군대를 섬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50명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목회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계속적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 생에 기도의 소원이 이것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내 삶이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III. 모세의 마지막 설교

신명기 33장 29절“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신명기 33:29)

 

신명기 33장은 모세가 임종 직전에 설교한 내용입니다. 유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복자라고 하였습니다. 행복하면 무엇을 얻고 즐기면서 누리는 기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가나안 입구에 있으면서 가나안 땅을 들어가지 못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지 못해도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환경이 아닌 ‘구원’이 행복의 조건 때문입니다. 광야지만 집도 없고 땅도 없지만 하나님의 구원을 얻은 백성이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신명기 33:27)

 

눈에 보이는 지도자 모세가 사라지고 무덤을 찾을 수 없지만 이제 하나님의 영원한 팔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실 것을 보니 행복한 것입니다.

 

아버지가 퇴근하시면서 치킨을 사오셨습니다. 아이들이 아빠를 보면서 아빠에게 안겨야하는데 아이들은 치킨 박스만 바라보고 치킨 먹을 생각만 하면 아빠가 행복하겠습니까? 진정한 행복은 아빠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치킨)이 행복한 것입니다.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출애굽기 33:11)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민수기 12:7~8)

 

형과 누이가 자신을 깎아내릴 때, 모세는 한마디도 변명하거나 맞싸우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이때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 12:3)고 기록합니다. 모세가 침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과 날마다 ‘대면’하는 친밀함이 있었기에 억울함을 인간에게 풀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신명기 34:10)

 

이 말씀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선지자요 위대한 선지자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에 수많은 선지자가 있지만 모세를 넘지 못했습니다.

 

구약의 핵심인 율법(토라)의 전달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보다 모세의 말씀에 매여 사는 것입니다.

 

 

개역개정 욥기 9장

  1.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2.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움직이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을 느끼며 사는 것이 가나안의 삶입니다.

17세기 프랑스 파리의 가르멜 수도회(카르멜 수도원)에서 활동한 평신도 수도사 로렌스 형제(Brother Lawrence, 본명 니콜라스 헤르만)는 일상의 소박한 노동 속에서 신을 만나는 영성을 제시한 기독교 역사상의 거장입니다. 그는 평생 수도원의 부엌 일과 신발 수선 같은 가장 낮고 사소한 잡무를 담당했으나, 그곳을 신성한 예배의 처소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1611년 프랑스 로렌 지방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30년 전쟁에 참전했다가 다리를 다쳐 평생 절음발이로 지냈습니다.

 

1666년, 50세가 넘은 나이에 파리의 맨발의 가르멜 수도회에 평수사(Lay Brother)로 입회했습니다. 사제 서품을 받지 않고 수도원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설거지를 하는 등 30년 동안 궂은일을 도맡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 (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 예배당 안에서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프라이팬을 돌리고 그릇을 닦는 소란스러운 주방 안에서도 기도를 이어갔습니다.

 

특별한 형식 없이 마음속으로 신과 나누는 친밀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영성의 핵심으로 삼았습니다. 그에게는 거창한 종교적 의식보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은 의무들을 신에 대한 사랑으로 수행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그가 남긴 편지와 대화록을 모아 출간된 하나님의 임재 연습은 가톨릭뿐만 아니라 개신교를 포함한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영성을 주었습니다.

 

(우리 지방회 목사님 중에 큰 부를 얻으신 목사님이 있습니다)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김사무엘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장로님의 교회를 섬기다가 신학교에 입학하셨습니다. 그리고 1980년데 교회 없는 마을에 교회를 세우자라는 슬로건으로 경남 산청 함양 등지에 여러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건축하고 28년째 되는해 자신의 동기 목사님을 모시고 부흥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과 함께 주변을 구경하다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이곳에서 와서 교회를 부흥시켜야하는데 평생 28명입니다. 일년에 한명씩 그리고 은퇴하기 까지 30명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내 목회가 잘못되었는지 하면서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함께 한 목사님도 같이 울고 차안에서 부흥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자신의 동기를 위로하면 그렇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목사님의 사역속에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자신의 자녀들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딸이 공부를 잘하여 간호사가 되었고 간호사를 하면서 묵묵히 부모님의 목회를 도와 주일마다 와서 피아노로 하나님께 영광도리며 평일에는 부산에서 대학병원에서 일하는데 토요일날 오지 않는 것을 보고 찾아갔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자기 침실에서 누워서 죽은 모습을 보았다고 하엿습니다. 아들은 김이삭인데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존경하여 교회를 돕고 목회자가 되어서 지금은 선교사가 되었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아버지는 위대한 진짜 목사다. 나도 아버지처럼 목사가 되겠다”고 결심하여 현재 함께 아름다운 목회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40년간의 사역을 담은 회고록 『성령의 바람』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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