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3장 1절 초자연적인 치료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6년 2월 6일 금요일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 설교를 들을 때에 우리의 자세
앉은뱅이의 자세로 들으면 안됩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돈을 구걸하는 자세로 드리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들여야합니다.
첫째, 정좌! 그냥 편하게 앉는 게 아니라 허리 똑바로 펴고 마음도 곧게 세우는 것입니다. 몸도 정신도 집중하기 좋습니다.
둘째, 똑똑 명확하게 듣고 받아 적는 자세로 들어야합니다.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 머리로 열심히 고민하는 태도입니다. 설교는 배움과 성찰의 시간이라서 능동적으로 듣는 게 핵심입니다.
셋째, 정시 설교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딱 맞춰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설교 내내 마음을 한 곳에 두고 집중합니다. 특히 핸드폰은 꺼놓거나 가방에 넣어놓고 예배해야합니다.
사도행전 17장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너그럽게(태도가 고상하여 마음이 열려있고 공정하며 신중하다는 뜻) 바울이 회당에서 전하는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았고, 그 말씀이 정말 그런가 하여 성경을 살펴 연구하는 태도를 가진 진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이런 태도를 칭찬하면서 초대교회 성도들에게도 권면합니다.
-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납니다.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세상에는 2가지 현상이 있습니다.
- 자연의 법칙입니다.
세상에 나타나는 여러 현상 중에는 자연의 법칙처럼 변하지 않고 일정한 순서와 이치에 따라 일어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1) 원인과 결과의 법칙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처럼 원인과 결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가 땅에 씨앗을 심으면 같은 씨앗의 열매가 자라는 것은 자연법칙이 지켜지기 때문입니다.
2) 자연의 법칙
태양이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는 것도 매일 어김없이 반복되는 자연의 법칙이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사계절이 순서대로 오는 것도 변함없는 순리와 이치에 따른 것입니다. 이런 법칙과 순리가 우리 삶과 세상의 모든 일들을 움직이게 하는 기본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물리 법칙
뉴턴의 운동 법칙입니다. 중력의 법칙이 있습니다. 물건이 아래로 떨어지는 법칙입니다. (사과)
4) 화학 법칙: 물질이 섞이거나 변화할 때 일정한 규칙을 따라요. 산과 염기가 만나면 중화가 됩니다. ‘질량 보존 법칙’은 화학 반응할 때 질량이 변하지 않는다는 법칙.
5) 생물학 법칙: 유전의 법칙입니다. 부모가 눈이 작으면, 코가 크면 그의 자녀도 그러합니다.
6) 시장의 법칙: 수요와 공급의 법칙입니다. 물건이 많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물건이 적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법칙입니다. (집값)
7) 사회와 심리 법칙: ‘파레토 법칙(80과 20 법칙)’처럼 결과의 80%는 20%의 원인에서 온다는 법칙도 있습니다.
- 초자연의 법칙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개입으로 자연의 일반적인 법칙을 넘어서는 일이 일어납니다.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1) 홍해가 갈라졌거나, 예수님이 병자를 치유하고 죽은 자를 살리신 사건들이 있어요.
이런 기적들은 자연 법칙을 뛰어넘는 신의 역사로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사랑, 뜻을 나타내는 표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초자연의 법칙은 우리 믿음의 근거가 되기도 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확신하게합니다.
우리 삶 속에서도 때로는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게 바로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이라는 증거입니다.
둘은 서로 대립하는 게 아니라, 자연 법칙 속에 초자연의 역사가 깃들어져있습니다. 초자연적인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때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메시야로 모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예수님의 초자연적인 현상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 마태복음 8장 16절: “저녁 때에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들을 많이 데리고 예수께 나아오매 예수께서 그들의 말을 다 꾸짖으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2) 마가복음 2장 11~12절: “인자에게 네 죄가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3) 나사로의 부활 (요한복음 11장 43~44절)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시되 나사로야 나오라 하시니, 죽은 자가 손과 발을 묶은 것에서 나오더라”
4) 자연을 다스림 (마가복음 4장 39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5)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한 기적
사도행전 3장 6절: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니”
사도행전 16장 18절: “바울이 이 귀신을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가라고 하니라”
6) 사도들의 기적: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도들이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며, 죽은 자를 살리는 일이 기록됩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의 권세와 이름이 주는 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 18절: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명하여 나오게 했는데, “바울이 이 귀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여 나오게 하니”라는 기록이 있어요.
사도행전 9장 40절: 죽은 딸을 살린 일도 예수님의 이름과 권세로 이루어졌답니다.
어떤 목회자는 귀신을 많이 쫓아내야지 교회가 부흥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귀신쫓아내고자 기도하였습니다. 처음 목회지 수색에서 저는 이러한 표적을 위하여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둘째로 성경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하여 사랑의 교회에서 하는 칼 세미나를 참석하여 안성수양관에 한 주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셋재로 찬송을 열심히 해야한다고 하여 온누리교회 찬양집회에 참석하기도하고 펜사콜라에 가서 찬양집회 참석한 경험도 있습니다.
- 오늘 본문에서 우리에게 가르처주고자하는 초자연적인 놀라운 일들의 배경이 있습니다. 요소 몇가지가 있습니다.
- 성전이라는 단어입니다.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4번의 성전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은혜가 머무는 곳이 성전입니다. 성전에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앉은뱅이의 나이가 어떻게 됩니까? 사도행전 4장 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이 앉은뱅이가 몇세부터 앉아있을까요? 약 10세부터 시작하여 30년동안
- 날마다입니다.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시편 71:14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더욱더 주를 찬송하리이다.” (개역개정)
여기서 ‘항상’이라는 말이 ‘날마다’와 같은 맥락으로 쓰여, 끊임없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하는 마음을 나타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항상’, ‘쉬지 말고’가 ‘날마다’를 뜻하는 말로, 매일 매 순간을 하나님과 함께하는 신앙 태도를 강조해요.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지니라.” ‘주야로’가 ‘날마다’의 의미로,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는 삶의 중요성을 알게합니다.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새롭게 하는 삶을 뜻합니다. 날마다는 순간순간 감사하며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매일 같은 신앙의 작은 실천들이 쌓여 큰 신앙의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날마다’는 그냥 시간의 반복이 아니라, 매일 매 순간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살아가는 신앙인의 삶 그 자체라고 보면 됩니다.
누가복음 16: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그러나 세상사람 즉 부자는 날마다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모습으로 묘사돼요. 즉, 부자는 사치스럽고 편안한 삶을 즐긴 것이 특징이에요. 반면에 나사로는 부자의 문 앞에 앉아 상처투성이에 굶주린 모습으로 대조를 이루죠. *주지육림
더 쉽게 말하면, 부자는 자기 욕심과 쾌락에 빠져 오직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는 데에만 집중했고, 그렇게 날마다 편안한 생활을 누렸습니다. 그러면서 주변의 가난하고 필요로 하는 나사로의 모습을 외면했습니다.
날마다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정말 중요하다는 거예요. 물질과 쾌락에만 집중하는 삶이 아닌, 자비와 사랑, 나눔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복음성가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가사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주의 손에 맡기네
- 기적이 일어나는 찬송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 빌립보 감옥에서 옥문이 열린 사건 (사도행전 16:25-26)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매를 맞고 깊은 감옥에 갇혔을 때 일어난 일입니다. 목격한 간수와 그의 온 가족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2) 여호사밧 왕의 찬양대와 전쟁 승리 (역대하 20:21-23)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모압, 암몬 등 연합군의 공격을 받았을 때 일어난 일입니다.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라며 찬송하며 나아가게 했습니다. 찬송이 시작될 때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적군을 치게 하셨고, 연합군끼리 서로 살육하여 이스라엘은 한 사람의 손도 빌리지 않고 승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