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6장 13절  #교회 #하늘문 6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6년 1월 16일 금요철야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1. 서론

많은 사람들은 베드로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베드로에게 묻고 질문의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문을 열어주시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사랑하여 그의 믿음의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고 교회를 통하여 하늘문을 열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사실 베드로는 실패 많은 사람입니다. 능력도 없고 주의 깊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가 물속에 빠지게 될 때에 예수님께서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니” (마태복음 14장 31절)

 

제 마음속에 스스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속에 빠져 있는데 예수님이 건져주고 바로 배 위로 뛰어 올라간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잡아주고 배 위로 가는 동안 물결 위로 조금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생각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신약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오늘 본문도 베드로의 훌륭한 대답이 있었습니다. 베드로를 칭찬하였습니다. 그러나 바로 뒤에 베드로를 책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마태복음 16:23)

저처럼 실패 많고 능력이 부족하고 지적으로 부족한 종을 하나님께서 성원순복음교회에 맡겨주시고 양 무리를 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저는 인생을 살면서 여러 가지 예측하고 분석하면서 살지만 우리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안수집사님이 일산에서 살다가 문정신도시로 이사하였습니다. 큰 아파트입니다. 그런데 집값이 영 오르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곳에서 살면서 우리 교회 땅값을 2억 원에 주고 샀습니다. 그런데 지금 얼마나 올랐는지 모르지만 한 층마다 지금은 엄청난 금액으로 올랐을 것입니다.

 

  1. 제자들에게 물어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천주교에서 이 말씀을 근거로 하여 교회의 머리는 베드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자 예수님은 15절에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의견을 취합했는지 갑작스러운 답변인지 모르겠지만 성경은 아버지께서 알려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는 장면에 사람들의 답변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에게 세례를 준 세례 요한, 헤롯에게 순교당한 세례 요한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엘리야는 선지자 중의 선지자입니다. 이방 제사장들과 대결하여 이긴 선지자입니다. 기도할 때에 하늘문이 열리고 비가 오게 하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이스라엘 멸망을 예언하였고 다른 종교 지도자들은 거짓으로 예언하였는데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할 때에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선지자들은 예수님의 신들메도 들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마가복음 1:7)

 

네가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하시는 시제는 현재형입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현재 그러한 신앙고백을 하면 오늘 네가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옛날의 신앙이 아니라 현재의 신앙이 중요합니다. 옛날에 우리 교회에 이렇게 헌신하였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현재 신앙이 바르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1. 믿음의 고백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나서기를 좋아하는 베드로가 용감하게 고백합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16절)

정확하게 답변하였습니다. 주님, 그리스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이러한 신앙고백 위에 우리 주님이 이렇게 축복합니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시몬아 네가 복되도다. 사람이 알게 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 아버지가 알게 하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 열쇠를 주어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구절을 통하여 로마 가톨릭교회는 교황의 자리를 부여하고 모든 권위를 베드로에게 수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후계자로 베드로를 선택하고 베드로에게 모든 권한을 수여한 것입니다. 천주교의 단점은 예수님의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를 높이고, 마리아를 높이고 막달라 마리아까지 높인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들은 그 시대에 태어나 인간으로 살다가 인간으로 죽은 사람들입니다.

 

마치 이단들과 같습니다. 문선명을 높이니 한학자까지 우상화합니다. 안상홍을 높이니 장길자까지 높이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만 높이고 예수님에게만 집중해야 합니다.

 

여러분 베드로와 베드로 성당은 세상을 대표하는 사람도 아니고 교회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는 제일 위대한 교회, 교황이라고 생각하고 그분이 무오하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든 주의 종들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교회 형제 됨을, 모든 주의 종들을 동등됨으로 생각하여야지 베드로는 높고 다른 제자들은 낮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각자의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에게는 이방을 전도하라는, 요한은 사랑으로 모든 제자들을 굳건하게 세워가도록 그렇게 사명을 주시고 달란트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보다 작습니다. 그렇다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높고 우리 교회가 낮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안에서 한 형제 된 교회로 연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1. 교회 에클레시아

교회는 에클레시아(ἐκκλησία, Ekklesia), 즉 밖에서 불러낸 자들의 모임이란 뜻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시민 총회, 민회를 가리키는 것으로 신약성경에서는 교회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한 사람을 대표하여 만들어 놓은 곳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베드로의 교회가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조용기 목사님의 교회가 아닙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모인 장소가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게바의 신앙고백이 필요했듯이 모든 성도들의 신앙고백(사도신경)을 함께 외우고 함께 주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한 사람들입니다. 가톨릭은 베드로가 중심이 된 교회이지만 개신교는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 위에서 세워진 곳이 교회입니다. 즉 믿음의 공동체가 바로 교회입니다.

 

신약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도들의 강조점이 조금씩 다릅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이신득의를 강조하였고, 베드로는 부활의 산 소망을 강조하였고, 사도 요한은 성도들의 사랑을 강조하였고, 야고보는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강조하였습니다. 강조점이 다르다고 다른 말씀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하나의 교리가 되고 진리가 된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20절(작성하신 8절의 실제 구절)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바울은 결코 한 사람의 사도인 베드로를 지칭하지 않습니다. 복수의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교회가 세워졌다 합니다.

 

에베소서 2:19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부터는 나그네도 아니요 이방인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사도행전 12장 이후에는 베드로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9장부터 사도 바울의 영향력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교회보다 세계 곳곳에서 이방 교회의 영향력이 더 크게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전 세계의 영향력은 천주교의 영향력보다는 기독교의 영향력이 더 크고 광대합니다.

 

  1. 천국 열쇠 (쇳대)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올해는 하늘 문의 축복을 모든 성도들이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신앙생활에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의 이러한 설교가 기억납니다. 이곳에서 천국을 맛보지 못하면 죽어서 가는 천국은 가지 않겠다고 하신 설교가 기억납니다. 물론 기복주의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의도는 이러합니다. 기도를 하여 문제를 풀 수 있는 힘이 있는데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세월과 세상만 원망하며 산다면 바르지 못한 신앙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이 천국이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올 천국도 있습니다. ‘아직(not yet)’의 천국입니다. 그러나 ‘이미(already)’ 천국이 임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곡하는 것이나 슬픔이 없는 곳입니다. 그곳은 질병이 없는 곳입니다. 이 교회는 천국의 출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천국을 맛보아야 합니다.

 

성도들이 어려운데 목사 혼자 잘 살기보다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 ‘천국 문을 여는 교회’라고 표어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1. 천국이 열리는 힘은 어디에 있는가?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바로 키에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많은 열쇠 꾸러미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다 관리하기 힘들어서 비밀번호 키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교회 게스트 하우스가 만들어진 연도입니다. 그 번호를 누르고 별표를 누르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천국 문을 여는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들을 푸는 힘이 있습니다.

 

옛날에 사대부 집안의 안방마님이 곳간 열쇠(쇳대)를 가지고 있었듯이, 우리 삶의 곳간을 여는 힘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개역개정 요한복음 14장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정말 물질이 없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어린 시절에는 우리 어머니의 이름이 힘이었습니다. 옛날에는 외상을 많이 했습니다. 월급을 받기 전에 돈은 없고, 외상 장부에 적어놓고 외상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월급날 갚는 것입니다. 요즘 시대에는 외상 장부는 없고 ‘엄마 카드’입니다. ‘엄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들이 장가갈 때까지 엄마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립하면 자신의 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피카소와 고흐의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피카소는 생전에 많은 그림을 팔아 부유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고흐는 생애 딱 한 점의 그림이 팔렸고 스스로 생을 비관하여 자살하게 되었습니다. 두 화가 모두 천재 화가입니다. 화가에게는 죽은 후가 행복한 것이 아니라 살아 있을 때 행복해야 합니다. 우리 시대에도 생전에 행복한 화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버지는 살아 계신 지금도 어렵게 살아가고 계십니다. 다른 화가보다 더 잘 그리시고 더 훌륭한 그림인데 왜 팔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집안에서 공부하는 것도 잘되지만, 정말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집중하고 공부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곳에서 기도가 잘되는 것입니다. 집에 있으면 편안하니까 잠도 자고 게으름을 피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기도하면 더 집중이 잘되고 성령의 임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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