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2장 17절 새벽기도회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5년 5월 13일

 

 

  1.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3.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4.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믿음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행함입니다.

야고보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유익이 없으며 사람을 구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영혼에 비유하여 믿음생활도 행함이 없는 것은 죽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행함은 믿음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이며, 믿음이 행함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행함은 믿음이 살아있음을 증거하며, 믿음이 구원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믿음은 단순한 지식이나 이론적인 동의가 아니라, 삶 속에서 실천되어야 합니다. 행함은 믿음의 결과이며, 믿음이 살아있다면 행함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며, 살아있는 믿음은 행함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야고보서는 행함이 믿음의 증거이며, 행함이 없는 믿음은 구원이 불가능하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사야에서는 하나님은 숨기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숨어계시는 하나님이 숨바꼭질을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자신을 나타내지 않으시는 하나님입니다. 다른 종교들은 불상을 크게 만들고, 동상을 크게 만들고, 우상을 만들어 세우는 것이 바로 타 종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습도 없고, 어떠한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어떻게 믿습니까? 성경은 하나님을 더듬어 알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심령을 넣어 두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셨습니다. 자연 만물을 통하여입니다. 우주 만물을 통하여입니다. 인간의 역사를 통하여, 인간의 고난과 역경을 통하여입니다. 하나님은 숨어계지지만 하나님은 은밀한 중에 나타나신다고 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 믿는 사람들이 많이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성도들은 보이 않는 것도 믿습니다. 영적인 것을 믿는 것입니다. 육의 사람이 있고 영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의 사람들은 하나님도, 천사도 귀신도, 사탄도 믿는 것입니다. 영적인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영적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야고보는 행함이 없으면 귀신들의 믿음과 다를 바가 없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귀신들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습니다.

마가복음 5장 7절을 보면 귀신들린 사람이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말합니다. 귀신 들린 사람의 말은 귀신이 하는 것입니다. 귀신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하지 마옵소서”라고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16장 17절을 보면 빌립보에서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이 바울과 실라를 따라와 소리 지르기를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귀신같이 잘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귀신들은 잘 압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지만 귀신들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귀신만도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귀신들이 아무리 하나님을 잘 알고 믿는다 해도 귀신들은 하나님을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구원을 받지 못하며, 다시 천사들로 바뀌는 일은 없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행함으로 믿음을 증거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천사가 될 수도 있고 귀신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야고보가 귀신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귀신보다는 나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아는 데서 더 나아가 믿음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루터가 가장 싫어하는 본문입니다. 루터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예수님의 보혈로 의롭다하심을 얻는 것입니다. 면죄부, 돈주고 사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말하는 구원받은 성도가 신앙생활하면서 행함으로 구원이 완성되고 행함으로 상급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행할 수 있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어느 목사님이 신장기능이 약화되어 건강한 사람의 신장을 이식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주일 날 임시로 강단을 맡아 설교를 하게 된 유명한 목사님이 전후사정을 설명한 후 아무래도 교인들 가운데서 신장기증자가 나와야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고통받는 주님의 종을 위해서 신장을 기증할 뜻이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 표하라고 했습니다. 잠시 후 여기저기서 손을 들기 시작하더니 거기 모인 천여 명이 거의 다 손을 들었습니다. 그날 설교를 맡은 목사님은 감격하며 말했습니다.

 

“여러분,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이처럼 주의 종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데 놀랐습니다. 그러나 신장은 한 사람 것이면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느 한 사람을 지적하는 것은 덕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오리털 하나를 꺼내 입으로 분 후, 이 오리털이 머리 위에 내려앉는 사람을 신장기증자로 선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의 뜻을 기다리며 조용히 기도하며 기다립시다.”

 

드디어 오리털이 강단을 떠나 회중석으로 날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오리털이 가까이 날아오면 사방에서 ‘주여, 할렐루야, 아멘’ 소리가 입바람에 섞여 나오고 그와 동시에 오리털은 다른 곳으로 날아갑니다. 오리털은 누구 머리 위에도 내려앉지 못했답니다. 사실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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