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3장 16절,  하나님의 손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1. 출애굽에서의 하나님의 손

  2.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

  3.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출애굽기 17장에서는 하나님의 손, 모세의 기도의 손, 협력의 손 아론과 훌의 손, 여호수아의 싸움의 손이 나옵니다.

인간이 강한 것은 손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약한 것은 손을 들고 항복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아말렉과 같은 대적을 이길 수 없을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때에 우리는 전능하신 능력의 손의 도움을 받기 위하여 기도의 손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들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보면 아멜렉은 이삭의 아들, 에서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창세기 36장 12절)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첩 딤나는 아말렉을 낳았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는 것은 기도의 손인데 모세의 기도의 손이 육신적인 한계로 인하여 내려오게 됩니다. 12절에 모세의 팔이 피곤하니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고 한 사람은 이쪽에서, 다른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잡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 결과 13절에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고 하였습니다.

마치 예수님의 손을 마귀들이 못 밖았지만 예수님의 손에 피를 통하여 우리가 승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도의 손을 손을 들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지게됩니다. 영적인 전투도 누가 오랫동안 손을 들고 기도하느냐에 있습니다.

  1. 바벨론 포로 귀환 시 하나님의 손

느헤미야 2장 7.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거든 강 서쪽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그들이 나를 용납하여 유다에 들어가기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1.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예레미의 예언 중 칠십년이란 기한이 다 차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민족에 벌을 내려 그곳을 영원한 황무지게 되게하고 다시 출애굽하듯 가나안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실제 여행거리는 약 1,500km가 넘는 험한 노정입니다. 약 4개월 동안 험난한 출바벨론을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금, 은, 보화도 같이 가지고 나왔다고 하였습니다. 여행 도중에 매복하고 있는 도둑들과 다른 나라의 침입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모세의 때와 같이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움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 앞에서 조목 조목 요구했습니다.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공통적인 특징은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움으로 가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왕의 도움도 필요하겠지만 먼저 하나님의 도움을 청한 것입니다. 그래서 금식하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18절에 그 결과 왕이 예루살렘 성전 재건하는 일을 허가했습니다. 왜냐하면 주변에서 페르시아인들에게 반란 행위라고 모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의 설교를 통하여 일어나 함께 건축하자고 했을 때에 일의 성취가 폭팔적으로 성취되었기 때문입니다.

에스라도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왕은 많은 양의 금과 은에게 밀과 포도주와 기름과 소금도 주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 간증을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에스라 8장 21.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22.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23.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손길을 간구해야합니다. 전심으로 주님을 찾으면 하나님의 손길이 내 하루 삶 속에서 내 평생의 삶 속에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의 말을 더 잘 알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1. 예수님의 손

요한복음 10장 28절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라고 말씀하시면서 구약의 하나님의 손이 신약에서 예수님의 손으로 역사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느 누구도 예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아 갈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빼앗다’라는 단어는 영어성경(NIV)에 ‘snatch’로 번역되어 있는데, ‘잡아채다’ 혹은 ‘강탈하다’라는 뜻입니다. 세상이 악해도, 원수 마귀가 아무리 강력하게 우리를 공격해도 하나님의 손에서 잡아채거나 강탈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종종 의심 많은 도마처럼 예수님의 손을 만지기를 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의 못자국 난 손에 직접 넣어보기를 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은 보고 믿는 자보다 보지 못하고 믿는 자가 더 복되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0장 29절)

  1.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습 3: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장 17절이 16절보다 더 유명한 구절입니다. 그러나 먼저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면서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손을 늘어뜨린다는 것은 절망하고 낙심하고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힘없이 일만하는 셀러리맨에게 퇴근하고 술자리에서 소리를 지르면 소주잔을 들고 힘있게 소리내어 용기를 주는 행동입니다. 경기장에서 치어리더들이 화이팅하고 소리를 지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부모들은 자식들이 손을 늘어뜨리고 의기소침하여 사는 모습을 볼 때 마음이 아픕니다. 자신 있고 당당하게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합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살면서 기죽을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청소년 때에는 얼굴, 환경, 성적 때문에 기가 죽습니다. 어른들은 재정적으로 힘들면 기가 죽습니다. 사업가들은 사업이 잘 되지 않으면 기가 죽습니다. 나이가 들어 노화 증세가 나타나고 약해지면 기가 죽습니다.

기죽을 일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말로 다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어찌되었든 우리는 기죽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손을 늘어뜨리지 아니하고 힘을 내서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1장 3절이하에, 사람의 위로가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7장 6절에 디도를 통하여 위로해주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사도행전 28장에 로마의 개선문을 통과 할 때에 로마 성도들이 그를 위로해주었습니다.

또한 우리 주님의 위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어느 곳에도 계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139편에 바다 끝에도 계신다고 하였고, 시편 23편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리고 다닐지라도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고 풀무불 가운데, 사자굴 가운데 그곳에서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들과 함께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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