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장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빌립보서 1장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1. 序
행동심리학자이며 경제 심리학자는 재미있는 실험을 통하여 우리에게 영적인 교훈을 줍니다. 댄 애리얼리 (Dan Ariely), 상식밖의 경제학 책에서
어린이 집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과정에 어린이 집 담당자들에게 상당히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되도록 빨리 어린이 집으로 가서 아이를 데려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담당자들이 너무 늦은 학부모님들이 있어 빨리 데리고 가라는 의미로 늦으면 범칙금을 부과하겠다고 광고하였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더 늦게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이유인즉슨, 돈을 받지 않았을 때에는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돈을 받으니까? 전혀 미안한 마음이 없이 더 늦게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사람에게는 돈보다는 더 중요한 것이 신용과 신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보유의 효과
미식축구 경기장에 당첨되었습니다. 당첨된 티켓을 본인은 2400$에 팔고 싶은데 사려고 하는 사람들은 170$에 14배 비싸게 팔려고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과대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에게 대하여 높이 평가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는 별것이 아닌 것입니다. 타 교회 성도들이 우리 교회와서 이렇게 자랑합니다. 우리교회는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자신의 교회 성도들은 믿음이 아주 크다고 말합니다. 저에게 종종 신천지에서 편지가 옵니다. 자신들이 믿고 있는 신학과 비교하자고 하면서 자신이 증거하고 있는 교리가 전 세계 사람들이 좋아하는다고 하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크면 무조건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프라시보효과
신약진통제를 만들어 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약 하나에 2달라 50센트로 팔게 되었고, 다른 그룹에게는 10세트로 팔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비싸게 판 약이 효과가 더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달라 50센트는 100% 효과를 보았다고 말하지만, 10센트에 판 신약은 50%만 진통 완화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유럽의 유명한 명품회사들이 한국에 물건을 팔 때에는 다른 나라보다 더 비싸게 판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 습성상 명품의 선도가 많고, 자랑하기 좋아하는 국민성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특별히 유명한 레스토랑 중에는 가장 값비싼 음식의 메뉴를 적어놓고 나머지 음식은 적정 가격을 적어 놓았다고 합니다. 이유는 이렇게 비싼 음식점에 음식을 먹는다는 자부심입니다.
● 만족 상대성 효과입니다.
3년 후에 자신의 목표가 10만$(1억2천만원)를 받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3년 뒤에 자신의 월급의 목표금액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동기 동창은 11만불을 받게 되는 것을 알고 실망한다는 것입니다. 나라에서 연봉을 공개하면 더 내려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올라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니는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 많은 연봉으로 사람들을 회사에 붙잡아 두려고합니다.
2. 믿음으로 행동하는 삶
로마서 6장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고린도전서 15: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세상의 사람들은 돈에 가치에 따라서 사람들을 판단하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돈의 가치보다는 믿음의 가치로 성도들을 평가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새벽기도회 시간마다 로마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에서는 순종하는 사람과, 불순종하는 사람, 영적인 사람과 육적인 사람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불순종의 사람은 아담이고 순종의 사람은 예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계속적으로 육에 속한 사람과 영의 사람들을 성경 전체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결론은 영의 사람이 되어서 영생을 얻자는 내용입니다. (로마서 6장 22절)
육에 속한 사람은 가인, 영에 속한 사람은 아벨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에서, 영에 속한 사람은 야곱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사울, 영에 속한 사람은 다윗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가룟유다, 영에 속한 사람은 베드로입니다.
육에 속한 것은 사탄과 마귀이며, 영에 속함은 성령과 예수님인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0장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육에 속한 사람들의 생각은 돈 많은 사람, 권력이 있는 사람, 멋있는 사람, 예쁜 사람이 세상의 목표입니다. 그러나 우리 영적인 사람들은 하나님을 얼마나 잘 섬기느냐가 목표인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솔로몬에게 구하지 않는 부까지 주신 것처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가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에 속한 사람이 되기 보다는 영적에 속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살지 말아야합니다. 사람 속 마음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을 가만히 살펴보면 보통은 사탄이 그 마음속에 자리잡고 그 마음을 주장하며서 하나님의 일들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가룟유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똑똑한 가룟유다 보다는 우직한 사도 베드로를 선택하시고 그의 수제자로 삼의 셨습니다. 때로 우리는 베드로처럼 실수하고 넘어지지만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영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이렇게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신는 것입니다.
첫째로, 절제하는 마음
저녁을 먹으면 이제 그만 먹어야지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계속 음식을 입으로 집어넣고 있습니다. 음식이 목에 차 오를 때까지 계속먹다가 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위장병과 위암에 걸립니다. 벌덕 일어나야지 하는 생각이 들지만 행동하지 않습니다.
둘째로 어떤 유혹도 이겨낼 수 있다.
남자는 여성에 대한 관심으로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자꾸 유속 속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제 그만 만나야지 하면서도 계속 만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각을 주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계속 유혹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박, 술, 마약)
잠언의 말씀처럼 5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 빠지지 않게 … 23 필경은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
잠언 4장 23절을 무릇 지킬만한 것중에 내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3.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말자
로마서 12장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평강이가 2022년 19일날 10시 40분에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5시 새벽기도회를 참석하게 하여 예배를 드리고 출국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제가 평강이게 쓴 글을 어려분들에게 읽어드리겠습니다.
아들 평강이에게!
새벽기도를 준비하면서 아들이 보내준 문자를 보았다. 마음에 와 다았다. 엄마 사랑하고, 아빠도 만난 것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서로 지낼 때는 옥신 각신하면서 감정적인 상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가족이라 행복하다. 우리 평강이를 똑똑하게 낳지 못해서 마음 한 구석으로 미안하지만 믿음의 아들로 우리 가장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게 감사합니다. 앞으로 수 많은 어려움들이 다가 올 뗀데 믿음으로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라.
미국으로 떠나려는 우리 아들에게 몇가지 부탁하고 싶은 것을 몇 자 적어본다.
1)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가 되라 (예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2) 남을 도와주면서 살아라. 사람과 짐승이 다른 점이 있다면 동물을 자신을 위하여 살아가지만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고 그리고 남을 위하여 살아간다.
마태복음 22장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3) 하나님이 평강이에게 물질 주시면 십일조 잘하여 더 많은 복을 받는 아들로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4) 다른 사람이 너를 충고할 때에 너를 생각하여 충고하는 것이다. 겸손히 받아들여라.
5) 절대로 죄를 짓는 일을 하지 말기를 기도합니다. 죄는 하나님을 멀어지고 패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미국에 있을 때에 항상 엄마 아빠에게 문자 자주하고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누자. 하나님이 우리 평강이 가는 길에 함께 하실 것을 확신한다.
평강아 아빠 엄마가 무척이나 사랑하고 너와 함께 한 시절들이 너무 행복했다. 늘 기도하는 엄마 아빠가 2022년 1월 19일 새벽 4시에
4. 사람은 살아가면서 3가지 유형으로 살아갑니다.
1) 자신에게 이익되는 일만 합니다. 결혼할 때에도 자신에게 유익되는 사람을 선택합니다. 교회를 선택할 때에도 자신에게 유익되는 교회를 선택합니다.
2) 편리하게 살아가려고합니다. 사람들은 불편하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편리한 가전제품들, 편리한 음식물 배달, 편리한 직업들을 선택하면서 살아갑니다.
3) 쾌락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돈을 버는 이유도 자신의 삶에 즐거움을 주기 위함입니다. 세상에 쾌락된 장소들이 성업합니다. 놀고 즐기고 향락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으로 살아가야합니다. 모세처럼 자신이 키워준 양부모님보다는 부와 명예와 쾌락이 있는 애굽에서 살기 보다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광야를 거처 가난으로 가는 것을 더 좋아했다고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예화를 드리고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작가 「알퐁스 도테」의 「마지막 수업」이란 작품은 우리 교과서에 수록되어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가 쓴 또 다른 작품 「불로 장생주」라는 제목의 작품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 단편의 내용은 이렇다.
프랑스 「프로 몽테르」 수도원에는 가난을 미덕으로 삼는 수도사들이 모여 살고 있었다. 창문이 깨져도 유리를 끼우지 못했으며, 종탑은 다 찌그러져 무너졌고, 종이 깨져버렸지만 고칠 돈이 없어서 수도사들이 나무 막대기를 두드려 시간을 알려주기에 이르렀다. 그 수도원에 젖소 두 마리를 돌보는 「고세」라는 수도사가 있었다. 가난하고 궁핍한 수도원의 사정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고세」수도사는 수도원 원장을 찾아가 면담하게 됐다. 어릴 때 자기를 키워준 양부모가 「불로 장생주」라는 술의 전문가였으며 어깨 너머 배운 것을 기억하면서 6개월간 연구하고 실습한 결과 드디어 그 늙지 않고 오래 산다는 「불로 장생주」를 재현 하는데 성공하게 됐다. 「불로 장생주」 소문은 프랑스 전역에 퍼져 나갔고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가난에 찌들었던 프로몽테르 수도원은 하루아침에 돈 방석에 앉게 됐다. 수도원이 달라졌다. 건물을 새롭게 수리됐고 뾰족탑은 새롭게 세워졌으며 쏟아져 들어오는 돈을 주체 못할 정도였으며 수도사들의 옷과 신부들의 옷이 번드르르 했고, 손가락마다 사파이어 반지가 빛났다. 그 공로로 「고세」 수도사는 신부 서품을 받게 됐으며 아무도 그가 신부가 되는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그 때부터였다. 「불로 장생주」를 만들고 잘 익었는지 시음해 오던 「고세」 신부는 이제 알코올 중독자가 되고 말았다. 어느 날 수도사와 신부들이 경건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누군가 문을 쾅 열고 들어와 노래를 크게 부르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마신 술로 인해 혀가 꼬부라져 무슨 노래를 부르는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경건하게 미사를 드리던 수도사들은 이구동성으로 「사탄아 물러가라」 외치며 「고세」 신부를 밖으로 끌어냈다. 이튿날 수도원장에게 이 소동의 보고가 들어갔다. 심각한 표정으로 보고를 듣던 수도원장은 단호히 명령했다. 「앞으로 고세 신부를 예배실 출입을 금지하고 양조장에서 불로 장생주만 만들도록 해라」고 엄명을 내렸다.「고세」신부는 수도원장에게 간청했다. “제발 불로 장생주를 그만 만들고, 예전처럼 젖소 두 마리를 키우면서 미사에도 참석하게 해 주세요”라고 간청했다. 그러나 수도원장은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오히려 「고세」신부에게 자비로운 주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지실 것인즉 아무걱정 말고 수도원을 위해 「불로 장생주」를 더 많이 만들라고 격려해 줬다. 수도원장은 미사 때마다 끝 순서에 “우리 수도원을 위해 봉사하는 고세신부를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고세신부를 축복합니다.”라고 기도했다. 「프로 몽테르」수도원의 수도사들과 신부들은 새벽기도 시간을 잊은 지 오래됐다. 한 낮에 불로장생주 만든 것을 병에 담고 라벨을 붙이고 다시 마차에 싣고 배달하다 보니 너무 고단해서 새벽에 일어나지를 못했다. 어떤 때는 미사 시간에도 작업하는 수도사들은 빠지고 배달 나간 사람들도 빠지니 절반이 채 되지 않은 채 모여 미사를 드렸다. 재료가 도착한 시간에는 일손이 모자라 모두가 달려 나가 일손을 도와야 했다. 심지어 미사를 중지하고 일손을 돕는 일도 일어나게 됐다. 수도원장은 왜 고세신부가 미사에 참석하는 것을 배제 시켰을까? 수도사들과 신부들은 왜 기도시간에 잠잘 수밖에 없었을까? 고세신부는 왜 알코올 중독이 되어가는 것을 피할 수 없었을까? 모두가 다 불로 장생주를 만들어 생기는 돈 때문이었다. 알코올 중독자가 된 고세신부를 축복하는 수도원장은 과연 오늘의 누구를 지칭 하는 것일까? 요즘 세월호 참사로 국민 모두가 비통해 하는 시점에 이 모든 사고의 원인을 규명해 가다보니 모두가 돈 때문이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다. 내가 낸 헌금이 내 신앙생활의 모두를 대신 해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교인이나 주일에 교회를 안 나오고 예배를 소홀히 하는 교인이 온라인으로 헌금이 송금된 것을 확인하고 안도하는 목회자나 무엇이 다를까? 이즈음 「프로몽테르」 수도원의 「고세」신부 이야기는 계속 뇌리에 오버랩 되고 있다.(김기복 목사/ 인천교회 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