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순복음교회에서 정년을 맞이하면 무슨 설교를 할까? 가끔식 생각하여봅니다. 물론 15년이상 남았기 때문에 벌써부터 생각한다는 것은 조금 이상하지만, 그래도 가끔식 생각하여봅니다.
우리 목사님들이 늘 해야할 것은 첫째는 ‘설교 준비’, 둘째는 ‘이사 준비’, 셋째는 ‘죽을 준비’하라는 권면이다. 설교 준비라는 권면은 언제 어디서나 설교를 부탁받았을 때 설교 할 수 있도록 말씀을 묵상하고 준비하라는 말씀이다. 이사 준비는 언제든지 주님의 명령을 따라서 떠날 준비를 하라는 말씀이다. 죽을 준비란 이 세상이 아니라 천국에 소망을 두고 일사각오 정신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지난 한 주간의 설교를 금요철야에 한꺼번에 묵어서 설교하려고합니다.
1. 하나님이 자기의 피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28절…..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하셨느니라.
Take heed (주의를 기울이다) ….. which he hath purchased with his own blood.
예수님 자신이 피흘려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말씀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오직 하나님이 흙으로 빚어서 만드셨고 그 코에 생기를 집어넣으셨습니다. 교회를 자신의 피로 만드셨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나라가 미국과 대한민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미국은 청교도에 의하여 세워진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이 교회를 가장 먼저 세우고 예배를 드리고 시작한 교회입니다. 대한민국도 국회에서 제일먼저 기도로 시작한 교회이고, 마포구 성산동 성미산에 올라가면 지금도 십자가의 불빛이 온 마을을 비치고 있는 세계 드문 국가입니다.
역대하 6장 36절에 적국이 저희를 사로잡아 땅의 원근을 물론하고 끌어간 후에 …. 사로잡은자의 땅에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 38절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 그 열조에게 주신 땅과 주의 빼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있는 편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주께서 계신곳 하늘에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다니엘이 그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2, 겸손과 눈물로 신앙생활해야합니다.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에베소 교회에서 3년동안 목회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겸손과 눈물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겸손이 왜 중요하냐.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 교만입니다. 사탄 루시퍼의 타락이 교만입니다. 교만의 폐망의 선봉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두번 징계를 받았는데 첫번째가 밧세바의 사건이고 두번째가 교만하여 인구조사한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넘어지는 이유가 교만입니다. 내가 이정도면 되었다. 나보다 낳은 사람이 없지 하면서 교만하다가 넘어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가장 큰 적은 교만과 자만입니다. 은혜는 낮으곳으로 흐르고 축복도 낮은 곳에서 부터 쌓이는 것입니다.
둘째로 눈물입니다.
예수님도 4복음서에서는 나사로 인하여 울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이스라엘의 멸망을 보고 울었습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 통곡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교회에서 눈물을 흘릴 때마다 응답하였습니다. 교회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기도원에 눈물을 흘려 응답으로 순복음인천교회에 들어가게 되었고 순복음인천교회에게 눈물을 흐리면서 기도하다가 수색에 개척하여 기도하다가 응답을 받고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개척교회에 눈물을 많이 흘리면서 기도하다가 성원순복음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건축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금식하여서 이렇게 건물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한 매듭 매듭마다 하나님께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였기 때문에 응답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상당히 냉철하고 지적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하였습니다. 31절에 내가 큰 환난과 애통하는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라고 하였습니다. (빌립보서 3장 18절, 고린도후서 2장 4절)
사도바울의 사역중에서 고린도후서 11장 24절에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 맞았으며, 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번 파산하고 일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와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지 형제중의 위험을 당하였다고 하였습니다.
3.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앞에서 가르치고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앞에서나 각 집에서 거리낌 없이 가르쳤다고 하였습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이 부분이 어려운 부분중에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전도한다든지 길거리 가다가 성도들을 만나서 기도하는 일이라든지, 많은 사람들과 같이 밥을 먹을 때에 기도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것이 하나님께 유익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6장과 18장에 보면 빌립보 강가에서 자주 장사 루디아를 만나 그곳에서 예배드리고 그의 가정으로 가서 함께 신앙생활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이 있습니다. 18장 26절에는 브리스길라와 아굴의 가정에서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주었다고 하였습니다.
꺼리낌이란? 사람들의 비위를 거스릴까 무서워서 억제하거나 움추리는 행위입니다.
아리마데 요셉은 당돌히 빌라도에 들어가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제자들은 도망갔지만 오직 아리마데 요셉만은 당돌히 담대하게 시체를 요구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에 이러한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담대할 수있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의 확신과 성령을 받음으로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기도하지 않았을 때에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였지만 성령충만하여 담대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 (행 2장38절)
사도 바울도 본문 22절에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 죽을 수도 있지만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간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살지 못하지만 성령의 힘으로 살면 가능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4. 주 예수님께 받은 사명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명 (使命) 사명의 한자어는 심부름 사, 목숨명이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고 행하는 명령입니다. 사도바울에게 사명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일입니다.
모든 생명체에는 사명이 있습니다. 꽃을 피는 사명이 있습니다. 동물들도 사명이 있습니다. 개에게는 집을 지키는 사명이 있고, 닭에게는 알을 낳는 사명이 있고, 소에게 일하고 자신의 몸을 주시는 사명입니다. 다 모든 생명체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사명이 있습니다. 나이팅겔은 간호사로서 적군이나 아군을 치료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의사에게도 사명이 있습니다. 의사로서 선서할 때에 이러한 맹세를 합니다.
-나는 인류에 봉사하는데 내 일생을 바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
-나는 마땅히 나의 스승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나는 양심과 위엄을 가지고 의료직을 수행한다.
–나는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하여 고려할 것이다.
-나는 알게 된 환자의 비밀을 환자가 사망한 이후에라도 누설하지 않는다.
-나는 나의 능력이 허락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의료직의 명예와 위엄 있는 전통을 지킨다. 동료는 나의 형제며, 자매다.
-나는 환자를 위해 내 의무를 다하는데 있어 나이, 질병 / 장애, 교리, 인종, 성별, 국적, 정당, 종족, 성적 성향, 사회적 지위 등에 따른 차별을 하지 않는다.
-나는 위협을 받더라도 인간의 생명을 그 시작에서부터 최대한 존중하며, 인류를 위한 법칙에 반하여 나의 의학지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나는 이 모든 약속을 나의 명예를 걸고 자유의지로서 엄숙히 서약한다.
목회와 신앙생활은 사명으로 하는 것입니다.
3년동안 18절에 항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있습니다. 항상 기도하는 것입니다. 항상 말씀을 준비하고 항상 신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새벽에 한시간, 저녁에 한시간 기도하고, 오전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하고 설교를 준비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인정받는 것은 먼저는 가족에게 인정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인정받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분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입니다. 이분은 보이지 않는 나의 감독자입니다.
그래서 죽을 때에 이러한 고백을 해야합니다.
디모데전서 4장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새찬송가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5. 탐심을 버리고 주는 자가 되라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목회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어떻게 그만 두고 어떻게 소천하는 것입니다. 목회자나 성도들의 마지막에 실패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물질의 문제입니다. 탐심에 대한 문제입니다.
가룟유다의 탐심으로 인하여 그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사도로서 살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은 30냥의 탐심으로 인하여 예수님을 팔고 예수님을 저버렸습니다. 성경에서는 수많은 물질의 탐심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롯의 처가 그 교훈입니다. 게아시가 그 교훈입니다. 아간이 그 교훈입니다. 성경 곳곳에 물질의 탐심으로 인하여 마지막이 비참한 것을 보게됩니다.
우리 지방회에 내에서도 마지막을 깨끗하게 정리하지 못한 목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존경받는 목회가 그냥 그런 목회자로 마감하는 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4장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종에게도 말년이 깨끗하게 잘 정리하고 하나님과 성도들앞에서 인정받는 마무리를 해야합니다.
주는 삶입니다.
성산동에 살면서 성미산에 대하여 감사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녁에 가끔씩 성미산에 올라가 성미산 약수물을 먹습니다. 자꾸 퍼 주워도 계속 물이 나옵니다. 샘물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어는 목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자신이 돈이 필요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가지고 개척교회가서 몰래 헌금하고 난온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꼭 자신의 목표하는 금액을 체워주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마치 갈릴리 호수에는 많은 물고기가 살지만 사해에는 물고기가 없습니다. 갈릴리 호수에는 가꾸 흘려 보내기 때문이고, 사해는 받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인생도 주는 인생이 되어야지 진정한 축복이 계속적으로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저희 집은 대대로 구두쇠 가정입니다. 우리 아들까지 구두쇠입니다. 그런데 딱 한가지 잘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물질을 드림으로 복을 받은 것이 있어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것을 때어먹지 않는 것입니다. 제일 먼저 물질을 벌으면 물질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아들을 그렇게 교육시켰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내 말을 잘 듣는 사람도 있고 듣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인줄 알고 드리는 사람이 될 때에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결론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