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3:5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빌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빌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사도 바울은 자신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할례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의 사람이요,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한 배경으로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으로 흠이 없던 자였는데 다메섹 선상에서 주님을 만나고 내게 유익하던 모든 율법과 지위를 버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내가 만나야할 사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인가
예수님은 세상의 최고의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 5만원을 준다고 하면 아무도 거절할 사람이 없습니다. 돈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찌라도, 신발로 마구 짓밟았습니다. 구겨진 데다가 더럽기 짝이 없게 침을 뱃고, 하물며 똥이 뭍어도 모든 사람들 5만원을 갖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가치도 영원하고 예수님의 가치는 위대한 것입니다. 예수님 믿고 살다보면 때로 환경에 의하여 떨어지고 구겨지고 추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우리는 주님이 최고의 가치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우리의 가치는 그대로입니다. 세상에 어떤 것보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아니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존재입니다.
2. 나를 알게 되는 복
빌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나의 과거는 참으로 한심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만나주셨서 이방인의 사도롤 살게 하신 것에 대한 감사로 이제 나가 가지고 있었던 모든 과거의 삶은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합니다.
한국 최초의 복음선교사였던 언더우드의 부인 릴리어스 호톤 언더우드(Lilias Horton Underwood)는 명성황후의 시의였다. 당시 조선 왕실은 서양의학을 신임하고 있었고, 그래서 황후는 언더우드 부인을 시의로 삼았다. 릴리어스 호톤은 원래 의료선교사로 한국에 나왔다가 언더우드와 결혼하였고, 결혼 후에도 계속 의료선교사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언더우드 부인은 항상 복음전도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졌다. 다음은 언더우드 부인이 명성황후에게 전도한 내용이다.
왕비는 크리스마스 전날에 나를 불러서 우리의 위대한 축제가 가지고 있는 그 기원과 의미, 그리고 축하하는 방법따위를 물었다.
‘누가 이보다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인가?’ 이러한 상황에서 복음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천사들의 합창과 별들에 대하여, 그리고 말구유에 누운 어린아이에 대하여, 속죄받아야할 버림받은 세상에 대하여, 이 세상을 너무 사랑하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하러 오신 구세주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왕비는 깊은 흥미를 느끼며 내 이야기를 열심히 들었다. 그녀는 때때로 내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임금과 세자에게로 몸을 돌려 지극히 활기차고 자애로운 표정으로 내 말을 되풀이하곤 했다. 며칠 뒤 왕과 왕비는 많은 것을 묻고는 왠지 서글픈 목소리로 말했다. ‘아, 조선도 미국처럼 그렇게 행복하고, 자유스럽고 힘이 있다면!’ 나는 여기서 미국이 비록 부유하고 강한 나라이기는 하지만 가장 강하고 훌륭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함으로써 죄도, 고통도, 눈물도 없는 나라, 무한한 영광과 기쁨만이 있는 나라를 보일기회를 다시한번 얻게 되었다.”
‘아!’ 말할 수 없는 비통한 감정(pathos)으로 왕비는 탄식했다. ‘전하와 세자와 내가 그곳에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왕비가 천국의 평화와 안식에 대해 한숨을 내쉰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나는 슬프게도 죄인은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죄인은 안된다고!’
왕비는 얼굴을 떨구었고 빛나던 표정은 어두워졌다. 그리하여 방안엔 침묵이 감돌았다. 나는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용서받을 수 있고, 깨끗해지며 따라서 이 나라를 신성하게 할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왕비는 사려깊게 내말을 들었다. 그리고 나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으나 그 일로 왕비에게 구원의 방법을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말할 수 없이 고마왔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복음을 분명하게 전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예수님은 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부인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초기 선교사들은 왕 앞에서도 분명하게 복음을 외쳤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이웃에게 영생의 복음을 분명하게 전하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는가? 복음이 분명하게 외쳐지지 않는 곳에 본명한 기독교인들이 존재할 수 없다.
참고 내용: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부설 성결교회역사연구소장)
3. 부활에 참여하는 복
빌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 3: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인생에도 배고픈 것이 있고, 배 부른 때가 있습니다. 울고 있을 때가 있고 웃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혼자 걸어가면 외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과 함께 걸어가면 웃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헤어지고 아내를 만나서 함께 걸어갈 때에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행복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인생사가 그러하듯이 70이요 강건하면 80을 살다가 일찍 가기도 하고 늦게 가기도 합니다 혼자 되었을 때에 언제나 나오 함께 하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다 하고 난 뒤에 내 주의 손을 붙잡고 천국에 올라가겠네 하면서 주님의 품에서 살 수 있을 때에 부활의 기쁨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