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4장 1절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6년 9월

 

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11 ○내가 그에게 물어 이르되 등잔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 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니

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는지라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14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하더라

 

 

천사가 스가랴 선지자를 깨워 환상을 보여줍니다.

순금 등잔대 7개의 등잔이 불을 밝히고 있는데 두 그루의 올리브나무가 등잔대 좌우에 서서 오리브 기름을 끊임없이 공급하고 있습니다.

 

천사가 당시 성전 건축을 책임지던 총독 스룹바벨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돈도 없고, 군사력도 없고, 주변 원수들의 방해로 성전 짓기를 포기하고 낙심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인간의 힘이 아니라, 올리브나무에서 기름이 저절로 공급되듯 성령의 능력으로 이 일을 마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낙심거리이며 방해거리였던 방해물(큰 산)도 스룹바벨 앞에서는 평지가 될 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

 

8~10에 성전의 기초만 겨우 끝났는데 “겨우 이거밖에 안 돼?”라며 비웃고 무시하는 자들 앞에서 하나님은 “작은 일이라고 무시하지 마라”고 하시면서 계속해 성전을 완공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곱 눈이 스룹바벨이 성전을 멋지게 완공하시는 모습입니다.

 

11~14절에서 스가랴가 마지막으로 “그럼 기름을 공급하던 두 올리브나무는 누구인가요?”라고 묻습니다. 천사는 “온 세상의 주님을 섬기도록 기름 부음 받은 두 사람”이라고 알려줍니다. 이는 당시 이스라엘을 이끌던 종교 지도자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정치 지도자 총독 스룹바벨을 뜻합니다. 이 두 사람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 하나님의 일을 완성하라는 뜻입니다. 시작은 작고 초라해 보일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계속하면 완성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1. 3가지 핵심적인 상징

1) 끊이지 않는 기름 (성령의 무한한 공급)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기름을 짜서 채워 넣을 필요가 없이 계속적으로 채워 넣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두 올리브나무로부터 주발(기름 그릇)을 통해 기름이 자동으로, 그리고 끊임없이 흘러내립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우리의 힘으로나 능력하지 않고 하나님의 성령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계속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2) 일곱등잔

성경은 일곱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유럽사람들은 럭키 세븐이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다니엘서에서도 요한계시록에서도 자주 완성의 수 칠을 언급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계속적인 성장과 부흥을 하기 위하여서 성령의 기름이 계속적으로 공급해야하는데 그것이 기도라고 말씀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관점에서는 왕이자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분의 영을 받아 세상을 치유하고 변화시키는 주의 종들과 성도들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1. 몇년 동안 기름을 밝히지 못했습니까?

16년동안 기름이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낙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성전 건축의 중단 (BC 536년 ~ BC 520년)된지 16년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백성들은 BC 536년에 기쁜 마음으로 성전의 기초를 쌓았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 사람들을 비롯한 대적들의 집요한 방해와 모함, 그리고 정치적 압박으로 인해 공사가 강제로 멈추게 되었습니다.

 

기초만 놓인 성전은 무려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황폐한 상태로 방치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갈 수 있는 힘은 바로 바로 성전인데 예배가 멈추어지고 등불에 불이 밝혀지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영적으로 어둠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스가랴 4장의 환상은 바로 이 16년간의 영적 암흑기와 중단 끝에 주어졌습니다.

낙심한 지도자들에게 16년 동안 멈추어서 있는 성전 공사를 인간의 힘이 아닌 성령의 힘으로 완공할 수 있다는 하나님의 소망의 말씀입니다.

 

참고> 에스라 4장 24절”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중단되니라”

 

 

  1. 해결방안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주일날만 나와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수요일이라도, 새벽기도회라도, 금요철야라도 나와서 예배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우리 성도들 70세, 80세, 저는 65세가 되었는데 무엇할 수 있습니까?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죽을 때까지 예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저는 작은 일 중에 하나가 바로 유튜브를 올리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내 작은 설교를 듣고 소망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아 100번, 적은면 10번 유튜브를 시청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1억 view.라고 자랑하지만 저는 그러한 영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작은 일이라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계속하고 있습니다.

 

 

  1.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우리에게 큰 산은 무엇인가? 정말 넘기 어려운 산은 무엇인가?

‘큰 산’은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을 가로막는 거대한 장애물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난관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당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는 예루살렘 성전 재건입니다.

 

하나님은 이 산을 평지로 만들겠다고 선포합니다. 말씀 한마디로 평지가 되게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인력으로 산을 평지가 되게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평지가 되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스룹바벨의 손으로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힘이 아닌 오직 “영으로(성령으로)”가능한 것입니다. 우리 장로님에게 큰 산, 경제적인 문제일 것입니다. 질병의 큰 산, 자녀의 큰 산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됐는데 앞으로도 안될 거야하는 마음입니다.

 

조용기목사님이 개척할 때에 5명이지만 사역을 마칠 때에는 50만명으로 하나님이 큰 산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출애굽기 2장에서 한 여인이 아기를 잉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을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아들이면 죽이고, 딸이면 살려두라는 애굽왕의 명령입니다.

 

아들임으로 마음에 근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보니 잘생겼다고 하였습니다. 이 단어는 토브라는 단어입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히브리어적인 표현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토브하셨습니다.

사실 아들을 낳을 때에 평강이가 처음 출생하였을 때에 정말 쭈굴쭈굴하고 볼 품이 없었습니다. 제 눈에는 보기에 좋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눈에는 보기에 좋치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다음 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일강에 버리는 것입니다. 나의 손으로 더 이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정연준 장로님의 손에 떠났습니다. 갈 때까지 간 것입니다. 모든 것이 운명에 맞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갈대상자를 만들어 한 생명을 갈대 상자에 맞기는 것입니다.

 

이 갈대 상자가 바로 테바입니다. 한 생명을 담는 그릇입니다. 데바가 사용된 곳이 또 있습니다. 바로 방주입니다. 노아의 방주입니다. 노아의 방주를 히브리어로 ‘테바(Tevah, תֵּבָה)’라고 부르는 까닭은 동력과 방향 조절 장치가 없는 ‘상자’나 ‘궤’를 뜻하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배를 뜻하는 히브리어 단어인 ‘오니야(Oniyah)’와는 엄격히 구분됩니다.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여기에서 은총 은총이라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

은총 은총 (Grace, grace) 두 번 반복한 것은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반복적인 표현은 최상급이라는 표현입니다. 인간의 방법으로 도저히 완공할 수 없는 절망적인 순간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하나님의 은혜, 정말 위대한 은혜 덕분입니다!” 시작도 은혜, 마침도 은혜 (완전한 은혜)‘은총’. 인간의 공로나 노력은 0%이며, 처음과 나중이 모두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성원순복음교회 교회 건축의 완공도 바로 은총 은총입니다.

 

히브리서 2장 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히브리서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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