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1장 3절 소문난 교회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3년 7월 23일 주일설교
-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요즘 신문은 광고를 위한 신문인지, 뉴스를 위한 신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전면광고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신문뿐만 아니라 지하철, 버스, 광고를 붙이는 곳이라면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전봇대에도 광고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오길비의 광고는 롤스로이스 자동차 광고로 히트를 쳤을 때도 그는 3주에 걸쳐 고급 차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을 연구·분석한 다음 자동차의 특성을 콕 짚어 “시속 60마일로 달리는 동안 신형 롤스로이스가 내는 소리는 전자시계가 내는 소리 정도뿐이다.”라는 한 줄의 카피를 만들어 광고하였습니다. 이 한 문장은 신형 롤스로이스의 고급스러움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해 주었고 롤스로이스는 큰 반향을 일으키며 급속도로 팔려 나갔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판으로 불리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Super Bowl)의 광고 단가가 초당 2억 6,000만 원 수준으로 뛴 가운데 대부분의 광고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글로벌 광고 전문 매체 광고 에이지(Ad Age) 보도에 따르면 올해 56회 슈퍼볼 중계를 맡은 NBC는 30초당 650만 달러(한화 약 77억 5,970만 원)의 광고비를 요구했다.
국내 광고시장 18조 원, 전년 比 8.6% 성장, ‘연예계 최고 몸값’ 1위, 전지현 170억원, 2위 김수현 130억원, 3위 유재석 56억 원입니다. 그래서 21세기는 PR, 광고시대입니다. 상품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상품을 어떻게 광고하느냐가 더 중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소문이 많이 난 교회는 전도가 잘 되고 부흥했지만, 나쁜 소문이 난 교회는 지역사회의 신뢰를 잃어버리고 전도도 되지 않아 서서히 교회의 문을 닫게 됩니다.
본문에서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8.주의 말씀이 너희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데살로니가는 알렉산더 대왕을 배출한 마케도니아의 수도입니다. 오늘날 그리스 북부지역에 위치한 최대의 도시입니다.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아시아에서 유럽을 들어갈 때 마게도냐 지역을 꼭 거처야 합니다. 데살로니가는 동서 교통의 요충지대로서 고대부터 도시가 형성되어 있던 곳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세워진 것은 사도 바울이 주 후 60년경에 2차 전도 여행 때입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전도할 때에 유대인들의 방해를 받았습니다. 바울은 베뢰아라는 곳에 가서 전도하다가 그곳 유대인들이 찾아와서 방해하자 다시 아덴을 거쳐서 고린도에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고린도에서 큰 부흥을 하게됩니다. 얼마의 세월이 흐른 뒤에 데살로니가에 남아 있던 디모데가 고린도에 내려와서 데살로니가 소식을 알려줍니다. 데살로니가 소식을 들을 바울은 기뻐서 데살로니가 교우들에게 칭찬하면 데살로니가 전후서를 쓰게 됩니다. 데살로니가교회에 좋은 소문들이 들렸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어떤 소문이 들렸는지 본문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믿음의 소문입니다.
-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교회는 믿음이 소문이 많이 나야 합니다. 믿음의 소문은 바로 치료의 소문입니다. 믿음의 소문은 기적의 소문입니다.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소문 중에 기적의 소문입니다. 조용기 목사님이 세계 제일의 교회로 성장하는데 바로 질병 치료의 믿음의 소문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소문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바로 병들자, 들을 치료하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고, 풍랑을 잠잠하게 하시는 놀라운 은혜의 소문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이러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하면 교회를 부흥할 수 있습니까? 증 경 목사님 중에 한 분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목사님 교회 부흥보다는 작은 교회로서 건강하게 목회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질문하신 목사님은 그 답을 원하는 것이 아녔습니다. 제가 이렇게 어렵게 개척하고 있는데 목사님들이 부흥해서 증경 목사님들이 되었는데 어떻게 부흥했느냐를 물어보시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말씀하고 싶습니다. 교회에 좋은 소식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의 소문이 많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질병도 치료하고, 이번에 많은 물난리로 어려움을 당하는 교회들을 돕고 하는 아름다운 소문들이 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작은 교회를 담임한다고 큰 교회를 비평하면 안 됩니다. 그곳으로 성도들을 보내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작은 교회를 담임하게 하신 분도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많은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문을 열려고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믿음이 부족하고, 기도가 부족하고, 말씀이 부족하여 그것을 잘 훈련하면 하나님의 때가 되어 분명히 하나님의 교회로 부흥시키실 것을 믿고 사역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 성도에 없어서 문을 닫습니다. 전기세가 없어서 큰 교회 목사님들에게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편지가 저희 교회옵니다. 되도록 많이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도 자립하며, 선교사 3분을 후원하는 일이 어려운 현실입니다. 성전을 건축하다 보니 성전 빚도 갚아야 하고 여러 가지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교회가 부흥하여 선한 선교를 많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사랑의 수고가 있는 교회
-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데살로니가전서 4장 9.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교회가 성장하고 좋은 소문이 나기 위해서는 성도들이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제일 처음 믿었던 성도들이 따뜻하게 사랑으로 품어주고, 그다음 성도들도 이제 믿는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을 사랑으로 품어주면 얼마나 아름다운 교회가 되겠습니까?
여러분 가족들이 서로 사랑이 없으면 집에서 나갑니다. 가정은 사랑이 있는 장소입니다. 가족끼리 사랑으로 하나가 되면 그 가정은 금방 부하게 됩니다. 가정에 사랑이 없으니까? 아이들이 가출합니다. 비행 청소년이 되거나 가정에 사랑이 없으면 혼자 독립하여 가정과 등지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은 사랑 있어야 합니다.
교회도 하나님의 한 가정입니다. 헬라어를 배운 기억이 있습니다. 히에론 성전, 오이코스 집이라는 단어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에는 마가요한의 집 다락방에서 모였습니다. 초대교회 빌립보 교회는 루디아의 집에서 모였습니다. 소망교회도 현대아파트 거실에서 모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의 여의도순복음교회도 최자실 목사님의 가족이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렸다고 말을 들었습니다. 교회의 시작은 집입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도행전 2:46-47)
사랑에는 수고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리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독생자의 몸으로 이 땅에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십자가로 확증하셨습니다.
사랑하니까? 자녀를 손주를 하루 종일 업고 다녀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할머니가 허리가 굽고, 몸도 편치 않고, 다리가 아프지만 손주를 사랑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업고 다니는 것입니다. 우리 장모님이 그렇게 다리가 아파도 자기 자녀를 찾겠다고 하시면서 가끔 집을 나가십니다.
- 소망의 인내가 있는 교회
-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당시의 데살로니가 교회의 시대에는 여러 가지 핍박이 있었습니다. 유대인의 핍박, 이방인들의 핍박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핍박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박해와 어려움을 잘 참고 이겨나가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흔히 인내는 참고 견딘다는 소극적인 의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가르쳐주는 인내는 단순히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 인내입니다. 어려움이 있다고 하여 움츠러드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이 있어도 앞으로 나가는 신앙입니다. 사도 바울은 어려움 가운데서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복음 전도하니 소망의 결과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데살로니가 교회입니다.
한참 기도하고 말씀을 연구하고 있는데 어떤 목사님이 무엇을 도와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짜증이 확 나는 것입니다. 타 교인이 우리 교회 와서 무엇을 도와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열심히 다녔던 아그네스가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알고 보니 신천지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신천지가 왜 나쁘다고 하면서 동영상을 보여주겠다는 것입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학급 학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전치 3주 진단을 받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9일 서울 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소재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 A씨는 지난달 30일 학급 학생으로부터 폭행당했습니다. 학생은 교사의 얼굴과 몸을 수십 차례 가격하고 발길질했으며 교사의 몸을 들어 바닥에 내동댕이치기도 했습니다. 이어 가위와 탁상 거울을 교사에게 던지기까지 했습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작년에 처음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젊은 교사의 죽음을 둘러싸고, 학부모의 이른바 ‘갑질’이 있었던 것입니다.
로마서 5:3-5 KRV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에디슨이 자신을 찾아온 J.P.모건에게 이런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 인재는 끝없는 인내심이다.’ 이 말은 본래 르네상스 시대의 최고의 예술가로 알려진 미켈란젤로(Michelangelo, 1475-1564)가 한 말이었는데, 이것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천재적 예술가나 발명가들도 어느 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실패 없이 성공한 경우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수많은 실험을 반복하는 인내와 노력의 시간이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었고, 끊임없이 작품을 수정하며 이루어 낸 인내의 결과가 감동을 주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