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장 8절 말씀(2014년)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14년 12월 25일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초등학교 때 일입니다. 방과 후가 되면 친구들이 집 앞 골목에서 놀곤 하였는데 그는 소아마비라 같이 뛰어 놀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책을 좋아하였지만 어머니가 친구들과 사귀도록 집 앞 계단에 방석을 깔아 줘서 거기 앉아서 친구들 노는 것을 보곤 했습니다. 친구들은 그녀에게 심판을 보게 한다든지 하여 어떻게든 끼워 주었습니다. 하루는 학교가 일찍 끝나서 혼자 방석을 깔고 앉아 있었는데, 때마침 깨엿 장수가 골목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아저씨는 가위를 쩔렁이며 대문 앞에 앉아 있는 장영희 어린이를 힐끗 쳐다보고는 그냥 지나쳐갔습니다. 그 때 어린 그녀는 목발을 옆에 두고 앉아 있었습니다. 지나쳐갔던 그 엿장수 아저씨는 리어카를 저만치 두고 다시 돌아와 장영희 어린이에게 깨엿 두 개를 내밀었습니다. 순간 아저씨와 어린이의 눈이 마주쳤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주 잠깐 미소를 지어 보이며 아저씨가 말합니다.
“괜찮아.”
장 교수는 이 상황을 다음과 같이 책에 묘사했습니다.
“무엇이 괜찮다는 건지 몰랐다. 돈 없이 깨엿을 공짜로 받아도 괜찮다는 것인지, 아니면 목발을 짚고 살아도 괜찮다는 말인지….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날 마음을 정했다는 것이다. 이 세상은 그런대로 살 만한 곳이라고, 좋은 친구들이 있고 선의와 사랑이 있고, ‘괜찮아’라는 말처럼 용서와 너그러움이 있는 곳이라고 믿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사는 것이 만만치 않다고 느낄 때, 죽은 듯이 노력해도 내 맘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고 생각될 때, 나는 내 마음속에서 작은 속삭임을 듣는다. 오래전 내 따뜻한 추억 속 골목길 안에서 깨엿을 받으며 들은 말, ‘괜찮아! 조금만 참아. 이제 다 괜찮아질 거야.’ “아 그래서 ‘괜찮아’는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의 말이다.”
이처럼 두개의 깨엿과 함께 들은 말은 장영희 어린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산 희망을 주는 장영희 교수가 되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장영희 어린이가 엿장수에게 받은 깨엿 두 개는 돈으로는 얼마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엿 두개가‘괜찮아’의 위로의 말과 함께 장영희 어린이의 손에 선물로 주어졌을 때 그 깨엿은 놀라운 축복으로 역사하게 되었습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소아마비 어린이로 하여금 소망을 붙잡고 살아가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처럼 장애를 가지고 힘들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그들로 하여금 용기를 붙잡고 살아가게 하는 격려자 인생이 되게 했습니다. 격려와 함께 주어진 두개의 깨엿의 힘이 얼마나 놀라운지 모릅니다. 그 작은 것으로 인해 한 사람의 시각이 바뀌고, 꿈이 바뀌고, 삶이 바뀔 수 있다는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로 하여금 언제나 소망스런 인생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시간 위로하시는 하나님/ 열한 번째로, 이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받기 원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입니다. 온세상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있습니다. 예수님이 어떠한 모습으로 오셨는지 우리가 아는 것이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는 우리성도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예수님은 종교의 지도자나 이세상의 성인으로 오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종교를 세우기 위하여 기독교를 만들지 위하여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고 그리고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어 천국으로 이끌기 위하여 구주로 오신 날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가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본문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겸손한 크리스마스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오늘 본문에서 흐르고 있는 전체적인 내용은 바로 겸손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목동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구유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높은 헤롯에게 오지 않고 그리고 강력한 애굽과 바벨론의 왕으로 오지 않고 우리 주님은 말구유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왜 겸손해야합니까?
성경 베드로전서 5장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첫째로 겸손하면 은혜가 있습니다.
여러분 은혜는 무엇입니까? 은혜는 은혜란 하나님의 뜻대로 선물로 받는 것이지 인간의 어떠한 노력의 대가로 얻는 품삯이 아니다.
은혜란 히브리말로 ‘헨’, 헬라어 카리스, 영어로는 그레이스(Greac), 블렛싱(Blessing)이라 부릅니다. 자연이나 남에게 받는 대갓없는 해택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기독교에서의 은혜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푸시는 사랑 즉 죄사함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은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예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어간 집 주인과 같으니 저가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 이니라”(마 25:1-16)
열심히 일한 사람도 늦게 온 사람도 한 데나리온씩 주는 것이 은혜입니다. 늦게 온사람에게는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공평하지 못한 일입니다. 나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일도 많이 못하고 죄만 지은 죄인을 구원하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 한 예로 마리야를 들수 있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이렇게 말합니다.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You who are highly favored!
한여인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여성입니다. 매일 아침저녁 밥을 지어먹고 그리고 자식키우다가 이세상 떠나는 평범한 여인입니다. 그리고 가끔 주말 연속극 옛날의 주말 연속극만 생각합니다. 지금은 무엇하는지 모릅니다. 내딸 서영이 그것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그러한 여인으로 살아갈 수 밖어 없는데 마리아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류가 흠모하는 성모가 되었습니다. 모든 음악에서 성모 마리야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아베마리야, 그리고 많은 작품 가운데 아기 예수님을 앉고 있는 마리야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은혜입니다. 축복입니다.
왜 겸손합니까?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때가 되면 높여주시겠다고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되면 겸손하고 있으면 높여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기드온을 보십시오. 자신이 겸손할 때에 사사기 되었습니다. 다윗을 보십시오 하나님앞에서 겸손한 사람이 되었을 때에 그가 하나님께 높임을 받았습니다.
[개역개정] 욥기 22:29 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
[개역개정] 시편 10: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준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개역개정] 잠언 11: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2. 구주를 만나는 크리스마스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크리스마스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구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그리스도라는 뜻입니다.
구주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쏘테르 즉 세비오라는 단어입니다. 예수님이 아담의 죄부터 시작하여 2000년전의 예수님 당시의 죄, 그리고 현제까지 저희들이 살고 있는 모든 죄들 청산하기 위하여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믿으면 죄를 용서받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라고,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야입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입니다. 기름부음을 받는 사람은 왕과 선지자, 제사장만이 될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우리에게 만왕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로서 우리에게 미래의 구원의 주님으로 오셨습니다. 제사장으로 우리 죄를 지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하여 제물로 오신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주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헬라어로 퀴리오스 Lord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부를 때에 주님, 종이 지신을 고용하고 있는 주인을 부를 때에 주님, 그리고 로마 황제를 불을 때에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우리는 주님이라는 뜻은 우리의 죄를 지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이라 뜻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도 주님, 주여라고 부르는 것처럼 우리의 모든 죄를 짐어지고 우리에게 좋은것을주시는 주님으로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3. 진정한 크리스마는 찬송과 예배가 있을 때에 평화가옵니다.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진정한 기적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기적입니다. 세상에 참 많은 기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기적은 질병을 치료받는 것도 기적이지만 지정한 기적은 주님을 만나는 것이 기적입니다.
크리스마스 설교준비를 하다가 이러한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Yw_5nFl69Y
195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유엔군과 국군은 자신들의 철수를 지연시키면서까지 북한 피난민 10만여명을 구출합니다.그리고 그 속에서 피난민 14,000명을 구출한, 기네스북에 등재된 작은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 추위와 굶주림 그리고 죽음의 공포속에서 항해한 기적의 3일 그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그 동영상을 보면서 뎃글에 이러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박준식11개월 전 이 날 이 배에 내 가족이 승선했습니다. 64년전 나의 아버지와 형이 길주에서 흥남까지 피난을 왔고 지치고 피곤한 몸을 ‘메러리스빅토리호’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 때 아버지가 이 배를 못 탓더라면 나는 세상에 없었을 겁니다.아버지 기일이 되면 형은 술에 취해 저와 제 아내에게 영웅담처럼 들려 준 이야기입니다. 이제 늙은 노병이 된 형은 아직도 북에 두고온 형제생각에 그 응어리진 마음을 술과 함께 달래곤 한답니다.
예가 어렸을 때 원로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 때에 흥남 부두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비난하기 위하여 모였는데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때울까 선장이 고민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찬송가를 아는 사람들을 그 배에 태우기로 했다고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부인이 늘 부르던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을 생각나서 그 찬송가를 부르고 남한에 내려왔다는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원래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는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크리스토스” 와 메스 즉 예배가 함성어 된 것입니다. 즉 번역하면 그리스도를 경배합니다.
요즘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를 경배함이 없는 행사로 그리고 시즌으로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경배함이 없는 크리스마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없는 크리스마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선물, 음식, 기쁨, 쾌락,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더 악한 크리스마스는 성적으로 타락하고 죄를 짖는 일을 많이 하는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소식과 그 소식을 처음으로 들은 목자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경배했는지 말씀을 통해서 보면서, 우리도 또한 예수님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이날을 통하여 내가 겸손해지고, 그리고 구주를 만나고, 그리고 예배함으로 기적이 체험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