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스피릿 (christmas Spirit)

from bible

크리스마스 스피릿 (christmas Spirit) 2016년 성탄감사예배

2016-12-25 08:41:29


크리스마스 주일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16년 12월 25일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제가 필리핀에 있을 때에는 11월부터 성탄을 준비합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3번 돈쓰기 위하여 돈을 모아둔다고합니다. 첫째는 자신의 생일, 둘째는 부활절, 그리고 크리스마를 위하여 돈을 쓴다고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New year를 얼마나 크게 지키는지 모릅니다.

미국에 한번 가보았지만 크리스마스날은 가보지 않았습니다. 평강이의 페이스북에보면 친구집에서 평강이가 몇칠씩 있는데 크리스마스 성탄을 준비하면 큰 추리와 그리고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고 그리고 모든 식구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고향으로 비행기를 타고 차를 타고 갑니다.

그런데 그 크리스마스 시즌네에 여러가지 사고가 납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용서하는 시즌입니다. 저는 이러한 예화를 들었습니다.

어는 귀부인이 백화점에 들어가는데 어린 꼬마가 무엇인가? 바라보고있습니다. 무척이나 가난해보이고 없어보이는 어린 소년이 백화점 앞에서 장남감을 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즉, christmas spirit)이라서 귀부인의 마음속에 거룩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맥도날드에 가서 백맥과 그리고 핫초코를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난뒤에 한 개를 더 지켜주었습니다. 한입을 비어물고 아주머니는 하나님 부인이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때에 그 부인은 이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하나님의 작은 딸들중에 하나란다. 하면서 그 아이에게 몇분의 돈을 더 주었습니다. 이것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마음입니다.

1. 겸손한 주님 (목자와 구유)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이곳에 나타는 두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그 지역에 목자들이라는 단어와 구유라는 단어입니다.

이 두 단어는 참으로 낮고 천한 단어들입니다.

왜 주님의 탄생의 좋은 식을 목자들에게 먼저 알렸는지 깊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종종 어떤 사람들은 누가복음 2장에 등장하는 목자들은 레갑 족속의 후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레미야서에 나타는 레갑족속의 후예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순종했던 목축업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5-11절에 “내가 레갑 사람들의 후손들 앞에 포도주가 가득한 종지와 술잔을 놓고 마시라 권하매,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원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너희가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며 포도원을 소유하지도 말고 너희는 평생 동안 장막에 살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머물러 사는 땅에서 너희 생명이 길리라 하였으므로, 우리가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모든 말을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자녀가 평생 동안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살 집도 짓지 아니하며 포도원이나 밭이나 종자도 가지지 아니하고, 장막에 살면서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다 지켜 행하였노라. 그러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이 땅에 올라왔을 때에 우리가 말하기를 갈대아인의 군대와 수리아인의 군대를 피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자 하고 우리가 예루살렘에 살았노라”고 했습니다.

메시야의 오심을 얼마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다리는지 모릅니다. 선지자들을 통하여 메시야가 오실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창세기부터 하나님의 사역들은 목동들을 통하여 이루워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벨의 제사도 목동으로 어린양을 드리는 것으로부터 출발하고

모세도 목동이였으면 다윗왕도 목동이였음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양과 목자로 비유합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고 하였습니다. 목자라는 생업은 비천하고 형편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목자는 천한 직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가면 목자를 베드윈이라고하여 양을 키우면서 노숙하며 살아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복음은 항상 가난하고 어려운 자들에게 먼저 들어가 그곳에서 복음의 꽃이 피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주 가난한 시절에 복음이 들어와 이렇게 창대한 복음의 문명을 이루웠습니다.

예수님의 사역 중에서 예수님은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20장 17절 요한복음 1장 29절)

예수님은 선한 목자로서 인류를 위하여 당신의 몸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 어린양으로 비유하고 그리고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비유한 것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두 번째 여러분이 이 동영상을 보시면서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부르시는 장면을 볼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사랑하는 성도들을 부르시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 목사님이 계셨는데 그분은 참 설교를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성도 떠나가지 않고 목사님의 음성을 듣고 기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려분 이 동영상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45dVgWgV64

구유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녀가 출생할 때에 구유통에 자녀를 낳은 사람이 몇사람이 있을까요?

여러분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자녀들을 낳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처럼 말구유에 나신 분들은 정말로 보기에 힘들은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구유에 나신 것은 바로 진정한 이유는 빌립보서에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빌리보서 2장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1) 취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들은 어린 시절 태어나면서부터 무엇을 잡으려고 꼭 움겨주고 태어나는 것이 사람입니다. 자신의 명예와 그리고 학식 부를 취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취하지 않고 버렸다고 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lSf2yFJQxA

정말 오랜만에 구세군 함에다가 헌금한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해에는 더 많이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우리의 주먹을 피고 그리고 나누워주는 것이 바로 그리스마스입니다.

2) 자기를 비워 종의 형제를 가짐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었다고하였습니다. 지기를 비운다는 것은 영어적인 표현으로 명성이 없게하였습니다. 명예를 버리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Made Himself nothing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만드는데 어떻게 만드느냐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없는 어린아이 수순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손에 인도를 받지 않으면 이제 예수님은 죽은 목숨과 같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명예를 얻고 조금만 얻으면 얼마나 자랑하는지 모릅니다. 대통령은 5년 국회의원은 4년이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간에 얼마 자신의 이름을 나타내려고 하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왜 겸손해야합니까?

성경 베드로전서 5장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개역개정] 욥기 22:29 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

[개역개정] 시편 10: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준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개역개정] 잠언 11: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2. 예수님이 구주로 오신 날입니다.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김혜자집사님과 함께 김옥자 집사님 병원심방하기 위해서 가는데 상수역 근처에 월계수 양복점이 있더라고요. 종종 지동현권사님 가정으로 가면 그곳에 방송차령을 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침 드라마를 보면 이러한 내용이 나옵니다. 남자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여성이 무척이나 노력하여 헌신하여 마침내 대학를 졸업하고 큰 기업체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자신에게 헌신적으로 해준 여자를 버리고 회사의 사장님 딸하고 결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그 여자가 이를 악물고 성공하여 그 남자의 회사를 박살내는 과정을 그리는 것입니다. 권선징악이지요. 이것이 아침 드라마의 막장드라마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막장 드라마 주인공이 아닙니다. 어찌 보면 헌신적인 사랑의 드라마입니다. 왕이면서 세상으로 내려오시는 드라마였고, 부귀와 영광을 버리시는 드라마입니다. 출생 시에는 헤롯이 죽이려고 하였고, 그리고 마지막 부분까지 복수나 앙갑음이 없는 정말 헌신 적인 사랑의 드라마입니다.

크리스마스를 X – mas라고 합니다.

1) X자 비슷하게 생긴 그리스알파벳 카이 (chi)에서 왔다고 하네요. 그리스어로 Christ가 chi로 시작하고요.

2) 아니라는 뜻이라는 뜻입니다.

특정종교를 꺼리는 경향이 있어서 X 축제라는 뜻입니다. 예전에 시애틀 공항에 크리스마스 츄리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다른 종교를 가진 분들이 공공장소에 설치하면 안된다고 항의하여 이제는 하지 않고 있다고합니다.

3) “그리스도의(그리스도에게 바치는) 미사”의미를 가지고 있으면 카톨릭에서 사용하는 묵주에 Xp를 새겨넣은 이유는 “(우리와 함께) 그리스도(가 계시다)”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4) 현대적인 감각으로 왜 X mas 일까? 그것은 미지의 날입니다. 세상에서 어떤 즐거운 해프닝이 일어날지 모르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즐거워하고 세상의 향락을 취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미지의 날이 아니라 구주가 오신 날입니다. 2000년 전에 나를 위하여 대속하시기 위하여 오신 날입니다.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하여 오신 날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왕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헤롯왕이였습니다. 그 왕은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많은 사람들을 힘으로 눌러서 왕이 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낮은 곳에서 그리고 말구유에서 섬김으로 세상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죽으셨습니다. 그로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는 진정한 왕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간 흔적에 대하여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헬리워즈워스 롱펠로우의 표현처럼 시간이라는 모래 위의 발자국은 우리가 어떤 표식을 만들었는지 지구상에 있는 공간을 차지하고 산 대가를 어떻게 치렀는지 보여줍니다

우리의 유산 가운데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요?

물질적인 유산은 가족들을 뿔뿔리 흩어지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적인 유산은 항상 가족을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후손들이 돈 때문에 싸움을 벌이다 못해 송사까지 벌인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후손들에게 물려준 횃불이 집안에 화재를 일으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번 탄핵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촛불이 횃불이되고, 사랑은 증오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질은 가정이나 국가를 흩어지게하고 부정부패로 성장한 나라가 없는 것입니다. 언제나 가난하고 성경에는 그 왕이 멸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복을 받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진정한 크리스마는 찬송과 예배가 있을 때에 평화가 옵니다.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크리스마스 이말의 뜻은 그리스도에게 예배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크리스마는 세상의 즐거움과 장사하는 날로 이날이 얼룩져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chulki.hong.3

이것이 크리스마스 정신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스피릿입니다.

사랑과 용서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존재 양식중에 하나가 바로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헬라어로 독사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셨고 우리는 주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땅은 전쟁과 그리고 미움과 시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면 평화가 있는 것입니다. 살롬이 있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그리고 이웃을 축복하는 크리스마스인 것입니다. 이것이 크리스마스 스피릿입니다.

예전에 어려운 시절에는 우리 성도들의 가정에 찾아가 성탄 찬송을 불러주고 그리고 축복하고 기도해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면 성도님들이 나와서 과일과 그리고 여러 가지 음식을 싸주워서 그것을 가지고 주일날 함께 예배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른 가정에 민폐가되고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성탄절날 성도들의 발자국 기도소리 찬송소리가 울려퍼지지 않고 동내 마다 술꾼과 쌍쌍이 모여서 떠드는 소리로 가득차있습니다.

밖에서 집에 들어온 아버지가 아들을 향하여 물었습니다. “어디서 난 옷이냐? 어서 사실대로 말해 봐라.” 아들이 살 수 없는 고급 브랜드의 청바지를 본 순간, 아버지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 아들을 다그쳤습니다. 자신은 환경미화원이고 아내는 작은 고물상을 운영하고 있기에, 아들이 그런 큰돈을 쓸 수 있을 리 없었습니다. 결국 아들은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죄송해요. 버스 정류장에서 지갑을 가져왔어요.” 아버지는 그만 자리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내 아들이 남의 돈을 훔치다니…”

잠시 뒤 아버지가 정신을 가다듬고 말했습니다. “환경이 어렵다고 잘못된 길로 빠져서는 안 된다.”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며 아들의 손을 꼭 잡고 경찰서로 데려가 자수를 하게 했습니다. 자식의 잘못을 감싸기만 바쁜 세상에 뜻밖의 상황을 대면한 경찰은, 의아해 하면서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아들의 범죄 사실이 하나 더 밝혀졌고, 결국 아들은 법정(法廷)까지 서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 아버지는 아들이 남의 돈을 훔친 것에 가슴 아파하다가 그만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재판이 열린 날, 어머니는 법정에서 울먹이면서 말했다. “아들이 올바른 사람이 되기를 바랬던 남편의 뜻대로, 안타깝지만 아들에게 엄한 벌을 내려 주십시오.” 아들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한 행동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흐흐흑.” 이를 지켜보던 주위 사람들은 모두 숙연해졌습니다. 드디어 판결(判決)의 시간. 판사는 입을 열었습니다. “불(不) 처분하겠습니다.” 뜻밖의 판결에 어리둥절해 하는 사람들에게 판사가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훌륭한 아버지의 뜻을 따를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재판, 그 이후의 자식의 삶은 과연 어떠하였을까? 그 자식 때문에 일어난 아버지의 죽음은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일까? 만일,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식의 잘못을 알고도, 처벌을 두려워해서 은폐하려고 했다면, 그 자식은 그 후에 어떻게 되었을 것 같은가? 사람 하나 올바르게 세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참, 짧은 사례 하나지만, 생각할 일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http://www.kpastor.org/news/articleView.html?idxno=873(설교참고)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가운데 있을때에 눈감지 않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비록 바르게 날마다 살지 못하지만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것을 기억하며 나를 구원해주시는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찬송가 : “존귀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천대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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