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3장 13장 새벽기도회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5년 12월 19일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 왜 세상이 우리를 미워합니까?
요한일서 3장 13절과 요한복음 15장 18-19절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마귀에게 속한 것이고 우리는 하나님에게 속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한복음 15장 19절)
둘째로는 예수님이 먼저 미움을 받았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8절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영접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 죽였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왔지만 마귀의 영에 잡혀있기 때문에 빛을 알지 못하고 진리를 알지 못하여 우리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들 아들과 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자녀들과 함께 사는데 자녀들끼리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첫째로는 가정의 화목이 깨집니다. 가정은 행복이 넘치는 안식처입니다. 교회도 영적인 안식처입니다. 교회에서 서로 싸우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기뻐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들의 가장 큰 효는 바로 형제자매들끼리 화합하는 것입니다. 형제자매들끼리 싸우고 다투면 이를 해결하기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을 많이 하는지 모릅니다. 형제자매끼리 평생 화해하지 않고 사는 가정도 있습니다. 그러면 부모님이 평생을 살면서 마음의 짐을 지고 돌아가실 때까지 고통 가운데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장 34-35절)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몸은 예수님을 믿고 있는데 영혼은 마귀에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3장 14절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것은 영적으로 죽었지만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다시 살고 그의 사랑으로 우리가 형제를 미워하지 않고 사랑함으로 영생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우리가 사람을 죽이지도 않는데 살인한 자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산상수훈에서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더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태복음 5장 21-22절)
사람을 죽이지 않아도 마음속에 미움이나 증오가 있으면 사람의 생명을 죽이는 것과 같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그 사람의 존재와 가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즉 미워하고 증오하는 것이 살인과 동급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보시는 주님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은 겉모습으로 감출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 마음과 생각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5장 22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예수님께서도 라가라고 하는 자, 즉 라가는 텅 빈 머리, 바보 같은 녀석이라는 뜻의 언어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라가는 아람어에서 유래한 말로 히브리어의 ‘레카’에서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