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8장 금요철야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 목사 2025년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8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1. 序

 

예배를 드릴 때에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발견하는 것이 예배의 가장 큰 목적 중의 하나입니다. 예배를 드리기는 했는데 주님, 하나님이, 목사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알지 못하고 예배를 드림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둘째, 예배는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 예배는 오직 주님만이 예배의 대상이고 예수님을 받아주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믿고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개역개정 잠언 3장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하나님이 천사와 함께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사건입니다. 한 사람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늙은 사라의 손길을 통하여 아들을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곧이어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알려주시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마므레 상수리나무 곁에 앉아 있던 아브라함,

항상 하나님은 경건한 자를 찾으십니다. 무화과나무 아래서 나다나엘을 찾아오셨듯이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고 있는 자들을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두 천사를 극진히 대접합니다. 그 대접을 받은 아브라함의 가정에 내년 이맘때에 아들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24년 전에 언제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정확히 내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매년 만나는 하나님이지만 이번에 조금 다르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매년 그러했듯이 ‘공수래공수거’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빈말일 것이야 하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사람이 찾는 것보다 하나님이 찾아오심

사람들이 우리를 찾아오면 무엇인가 부탁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찾아오심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주시기 위함입니다.

 

방문하는 시간입니다.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날이 뜨거울 때대낮이라는 뜻입니다. 섭씨 40~45도입니다. 가장 먼저 많은 사람들은 뜨거운 낮 시간 동안 가급적이면 실내나 그늘에서 머물면서 활동을 최소화합니다. 주로 중동에서는 이 시간에 쉬거나 낮잠(오침)을 자는 것이 보통입니다. 주로 뜨거울 때에 쉬고 날이 선선할 때에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지금이야 에어컨이 있지만 당시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그늘 아래서 쉬는 시간입니다. 중동 사람들은 머리부터 발바닥까지 피부 전체를 덮는 길고 넉넉한 옷을 입고 다니는 것입니다.

평범한 시간에도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오늘 한밤중에 니고데모가 찾아온 것처럼 철야 시간에 찾아 나온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 8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하나님의 천사를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가서 영접하고 몸을 땅에 굽혀 인사합니다. 그리고 정성껏 대접합니다.

나그네를 섬기는 태도입니다. 히브리서에 나옵니다. 손님,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3장 2절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그리고 하나님이 이렇게 축복합니다.

창세기 18장 10절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내년 이맘때”**라는 구체적인 시점을 제시하셨어요. 히브리어로는 이 구절이 **”생명의 시간()”**입니다.

창세기 18장 12절 말씀 “사라가 속으로 웃으며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속으로 웃었습니다. 즐거움과 기쁨의 웃음이 아니라 믿지 못하는 현실의 웃음입니다. 불신의 웃음입니다.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아브라함)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라고 설명합니다. 이미 경수가 끊어진 폐경기 여성으로서, 아들을 낳는다는 것이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사라의 불신입니다.

 

창세기 15장에서 언약과 씨앗의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되지 아니하고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될 것이라. 하늘의 별들을 보여주셨습니다.

두 번째, 85세에 10년 후 직접적인 아들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17장 아브라함의 나이 99세, 사라의 나이 89세에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바꿔주시고 사라에게 아들을 주실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창세기 18장에 세 천사의 방문을 받고 구체적으로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아들을 낳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몸에서 날 자손’, ‘사라를 통한 아들’, 그리고 ‘내년 이맘때’라고 말씀하시면서 세 번 사라에게 말씀하셨는데 응답이 없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사라가 왜 웃었느냐?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고 직접적으로 물으십니다. 사라는 두려워서 자신이 웃지 않았다고 부인하지만, 하나님은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고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전지하심과 인간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능력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객관적인 현실과 주관적인 믿음이 충돌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이러한 객관적인 현실을 뚫고 나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흥할 것이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부흥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로마서 4장 17절 – 19절 17절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18절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이 많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절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믿음의 질서를 잡아가시는 것입니다.

우리 평강이가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작은 동생의 집에서 그리고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무질서한 고깃집은 망하지만 질서 있는 고깃집은 흥한다는 생각으로 말하였습니다. 순복음인천교회에서 부교역자 생활을 할 때에 지금은 모든 것이 내가 혼자 하지만 인천교회에서 교육연구소에서 그리고 교구장으로, 대교구장으로 함께 했습니다.

하나님은 무질서한 우주 공간에 말씀으로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질서를 잡아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통하여 인류를 시작하게 하시고, 아브라함 한 사람을 통하여 그 계획하신 일들을 만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성장시키기 위하여 애굽이라는 나라에서 살게 하시고 그곳의 우상으로 무질서한 곳에서 하나님은 하나씩 우상을 무너뜨리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이셨습니다.

송은이 님 할머니 장례식장에 가기 전에 장례식 방문 자체가 처음이었다고 해요. 조여정 배우님이 송은이 님의 안내를 잘못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긴장한 나머지 절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을 때, 송은이 님이 “그냥 큰절하면 돼”라고 알려줬다고 합니다. 조여정 배우님이 생각하는 ‘큰절’은 명절에 어른들께 올리는 세배나 혼례 시 신부가 올리는 폐백 절이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양손을 높이 올리고 다소곳이 숙이는 폐백 절처럼 큰절을 했다가 크게 화제가 되었다고 본인이 직접 밝히셨답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송은이 님이 “아이고 시집가냐”며 놀렸고, 조여정 배우님 본인도 “너무 창피해”라고 말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국화꽃을 들고 향에 태우려고 하는 분을 보셨다는 말씀이시군요! 😲 아마도 장례식 예절에 익숙하지 않아서 혼동이 있으셨던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국화꽃과 향은 각각 별개의 의미를 지닌 추모 방식이며, 국화꽃을 향에 태우지는 않습니다.

  1. 세속적인 웃음 (비웃음, 조롱, 어리석은 웃음):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거나 조롱하고 비웃는 웃음, 혹은 아무 의미 없이 순간적인 쾌락만을 좇는 어리석은 웃음을 말합니다. 이것은 진정한 기쁨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며, 종종 죄악과 연결되기도 합니다. 잠언이나 시편 등에서 악인의 조롱이나 어리석은 자의 웃음에 대한 경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2. 자기중심적인 웃음 (의심, 불신, 냉소적 웃음): 자신의 능력이나 지혜를 과신하여 남을 낮게 보고 비웃는 웃음, 혹은 하나님의 능력이나 약속을 믿지 못하여 터져 나오는 냉소적인 웃음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아들이 있으리라는 소식을 듣고 사라가 속으로 웃었던 웃음(창세기 18:12)이 여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대한 인간적 한계와 불신에서 비롯된 웃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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