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 29절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 목사

2025년 8월 22일

 

요한복음 1장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전쟁은 무서운 것입니다.

  • 캄보디아 인구의 약 4분의 1에 달하는 2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주 도중 처형되거나 기아와 질병으로 숨졌고, 농촌으로 옮겨진 이들 또한 집단농장에서 강제노동과 굶주림으로 죽어갔습니다. 크메르루주 정권이 지난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약 4년간 저지른 대학살을 ‘킬링필드’라고 합니다. 킬링필드는 ‘죽음의 들판’을 뜻하는 말 그대로, 이때 학살된 민간인들의 시신을 묻은 집단 매장지를 일컫기도 하는데, 이는 캄보디아 전역에 걸쳐 2만여 곳에 이릅니다.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사상자 규모는 엄청납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전쟁 발발 2년 반 만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의 사상자가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추정됩니다. 일부 외신에서는 전쟁 3년을 맞은 시점에 양측 군인 사상자만 약 130만 명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 6.25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 민간인 사망자: 약 2백만 명에서 3백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대한민국(남한) 민간인 사망자: 약 990,968명으로 추정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민간인 사망자: 약 1,550,000명으로 추정됩니다.

 

이 땅 대한민국에서 전쟁이 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이 침례를 받는 장면이 공관복음에 나옵니다.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은 같은 관점으로 보았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의 관점에서 강조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어린양과 십자가, 다른 하나는 성령입니다.

 

요한복음 1장

29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다른 복음과 공통적인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과 침례를 받는 장면이 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때의 시작입니다.

요한복음 2장 4절에 예수님의 때: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내 때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공식적인 예수님의 사역의 시작, 즉 하나님의 계획과 타이밍이 시작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고 일하려고 하는 시작의 때입니다.

사람들에게 언제 예수님을 믿게 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양순옥 권사님) 바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느낄 때에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날 때, 나에게 치료가 임할 때, 어느 순간에 일이 시작될 때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갈등하기 시작하고, 의심하게 됩니다. 그 때에 성령님께서 마음속에 역사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사역을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1. 살다 보면 고난이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십자가와 영광과 고난)

요한복음 12장 28절: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베드로전후서를 읽으면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습니다 (벧전 2장 9절). 왕 같은 제사장으로, 거룩한 나라의 백성으로, 어두운 데서 불러 기이한 나라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그리고 고난을 당하게 하십니다. 고난 가운데 그 고난을 이기게 하십니다. 무엇으로? 부활의 산 소망으로 이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벧전 1장 3절, 벧전 2장 20절).

 

예수님도 이제 고난이 시작되었을 때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예를 통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세기 22장, 가장 큰 고난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마지막으로 시험하십니다.

 

창세기 22장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신앙생활에서 고난을 겪을 때에 우리는 아브라함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아브라함과 같이 복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아브라함의 모델을 잘 보아야 합니다. 그 모델 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시험과 고난을 잘 이겨나가서 하나님이 ‘이제야’ 하실 때까지 이겨야 합니다.

 

4000년 전, 2000년 전에 하나님은 계속해서 어린양의 사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0년 뒤에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는 장면이 바로 십자가의 장면입니다.

 

4000년은 아브라함의 독자 이삭의 예표로 말씀하고, 2000년 전 사건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 전부를 구원하시는 계획을 출애굽 사건을 통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430년 동안 종살이 하다가 하나님이 10가지 재앙 중 애굽의 모든 처음 난 장자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이 애굽에 내린 사건입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지시로 흠 없고 일 년 된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집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도록 하셨습니다. 그 밤에 불에 구운 양고기를 무교병(누룩 없는 빵)과 함께 쓴 나물과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죽음을 면하게 된다는 유월절(pass over)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고린도전서 5장 7절(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에 말씀하신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 유월절 기간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요한복음 19장 14절).

 

요한복음 1장 29절:○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1. 여호와 이레의 의미

창세기 22장 8절: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하나님이 준비하심이 바로 여호와 이레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위하여 준비하셨습니다. 미래적인 사건입니다. 그 준비를 4000년 뒤에 준비하셨습니다.

 

그 준비하는 기간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전을 계획하시고, 인간들이 죄를 지으면 용서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드셨습니다.

우리들에게는 교회를 준비하셨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피로 형성된 것입니다.

 

역대하 3장 1절: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예수님의 피로 예루살렘 교회가 형성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기도하라고 하셨고, 10일이 지나고 난 뒤에 오순절 날 예루살렘에 모인 제자들에게 성령이 강림했습니다. 이로 인해 제자들이 각기 다른 언어로 말하고, 베드로의 설교로 하루에 삼천 명이나 회개하고 침례를 받으면서, 교회(예수 그리스도의 몸)가 공동체로서 이 땅에 정식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구약의 성전은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 세웠지만 파괴되었고, 신약의 예수님의 교회는 골고다, 모리아 산의 십자가로 인하여 성령으로 세워진 예루살렘 교회가 온 세상의 교회가 된 것입니다.

 

메아리 대회

1등: 개마고원 (봄이 되어서)

개마고원은 겨울에는 -15~-40도까지 내려가는 몹시 춥고 혹독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반도의 지붕’이라 불릴 만큼 광활한 대평원이에요. 이러한 광활한 지형이 메아리를 가로막는 요소 없이 멀리까지 전달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주었을 것 같아요. ‘야호’ 소리가 봄이 되어서야 들린다고 하여 1등입니다.

 

2등: 몽블랑

몽블랑은 만년설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장엄한 산입니다. 웅장한 산세와 빙하, 계곡이 어우러져 메아리가 울려 퍼지기 좋은 지형을 형성했을 거예요. 거대한 자연 속에서 메아리가 더욱 신비롭고 깊이 있게 울려 퍼지는 경험을 선사했을 것 같습니다. 골짜기들이 많아서 ‘요들’ 소리가 계속 들려온다고 하여 일주일 동안 들려 2등입니다.

 

3등: 로키산맥

로키산맥은 광활한 규모와 수많은 봉우리, 깊은 계곡, 그리고 그림 같은 호수들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거대한 산맥과 울창한 산림, 그리고 호수들이 어우러진 지형은 메아리를 다채롭고 풍성하게 울려 퍼지게 하는 데 기여했을 것입니다. ‘야호’ 소리가 저녁이나 되어서 들린다고 하여 3등입니다.

 

특등: 메아리의 복음입니다.

가장 오래된 메아리 복음은 바로 어린양의 복음입니다. 40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그리고 예수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이어지는 복음입니다. 바로 어린양의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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