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요약 금요철야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5년 7월 25일
신약 요약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 목사 2025년 7월 25일
- 신약성경에서 제일 먼저 쓰인 책
바울 서신 (1) 갈라디아서: 주후 49년경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신약성경 중 가장 먼저 기록된 책 (2) 데살로니가전서: 주후 51년경 또는 52년경에 쓰인 것으로 추정
복음서 (1) 마가복음 (Mark): 기록 연대: 주후 65년에서 70년 사이 (2) 마태복음 (Matthew): 주후 70년에서 80년 (Q자료라고 불리는 자료)와 마가복음을 참고하여 기록했음 (3) 누가복음 (Luke): 주후 70년에서 80년대 마가복음과 Q자료를 참고하여 기록하였습니다. (4) 요한복음: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은 공관복음이라고 합니다. 한 가지 관점에서 복음서를 쓰게 되었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제자 요한이 주후 90년에서 100년경에 기록되었습니다. 초대교회가 박해를 받던 시기, 즉 로마 황제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통치 기간(주후 81-96년경)으로 추정됩니다.
- 구약의 순서에 맞추기 위하여
모세오경 = 예수님의 네 복음서
역사서 (여호수아서부터 에스더까지) = 사도행전
시가서 (욥기-아가) = 서신서 21권
예언서 (이사야-말라기까지) = 요한계시록
- 초대교회 내에 많은 복음서들이 있었음
마태, 마가, 누가, 요한 외에도 훨씬 더 많은 다양한 복음서들이 존재합니다. 학자들은 이것을 신약 외경(New Testament Apocrypha)이라고 합니다.
도마 복음 (Gospel of Thomas)
베드로 복음 (Gospel of Peter)
유다 복음 (Gospel of Judas)
마리아 복음 (Gospel of Mary)
야고보 복음서 (Protoevangelium of James)
- 사도행전 외에 다른 행전들이 많이 있습니다.
베드로 행전 (Acts of Peter): 베드로의 순교 장면(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림)
요한 행전 (Acts of John)
안드레 행전 (Acts of Andrew): 엑스(X)자형 십자가 순교 전설
토마스 행전 (Acts of Thomas): 도마가 인도에서 선교 활동
바울 행전 (Acts of Paul)
빌립 행전 (Acts of Philip)
마태 행전, 마티아 행전, 바나바 행전
- 21개 서신서 외에
신약성경 21권 (바울 서신 13권과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이삼서, 유다서) 외에 많은 외경 서신서가 있습니다. ‘외경 서신서’ (Apocryphal Epistles)
고린도인들에게 보낸 세 번째 편지 (3 Corinthians), 라오디게아인들에게 보낸 편지 (Epistle to the Laodiceans), 세네카와 바울의 서신 (Correspondence of Seneca and Paul), 알렉산드리아인들에게 보낸 편지 (Epistle to the Alexandrians), 베드로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 (Epistle of Paul to Peter), 클레멘트에게 보낸 베드로의 편지 (Epistle of Peter to Clement), 바나바 서신 (Epistle of Barnabas) 등이 있습니다.
- 신약성경을 읽을 때 주의 사항
마태, 마가,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인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출생, 배고파하심, 주무시고, 죽으시고 (인간적인 모습을 담음)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기적,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강조합니다.
서신서를 읽을 때 편지이기 때문에 되도록 한 번에 읽어야 합니다.
-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의 나이 차이
예수님의 나이: “삼십 세쯤 되시니라” (누가복음 3:23)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후 3년 정도 공생애 사역을 하셨으니,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는 대략 33세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제자들의 나이: 대부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베드로: 제자들 중 가장 맏형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어부로서 가정을 이루고 있었으니, 예수님과 비슷한 나이였거나 조금 더 많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요한: 전통적으로 가장 젊은 제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됩니다.
나이 추정: 성전세는 20세 이상의 성인 남자들이 냅니다. 매년 반 세겔을 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마태복음 17:27)
-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을 몇 살쯤에 낳았는가?
당시의 유대인 풍습을 고려했을 때, 마리아는 아마도 12세쯤 결혼하여 13세에 예수님을 낳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기독교 외경 문헌의 기록: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할 당시 16살이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성경을 번역하신 분들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성경 번역자는 서상륜(徐相崙) 선생과 이수정(李樹廷) 선생입니다. 서상륜 선생은 개신교 신앙을 받아들인 첫 한국인 중 한 분이셨습니다. 만주(중국) 지역에서 스코틀랜드 선교사인 존 로스(John Ross), 존 매킨타이어(John MacIntyre) 선교사와 협력하여 성경 번역에 참여했습니다. 중국에서 ‘누가복음서’를 번역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번역본은 복음 전파와 함께 한글 보급에도 기여했습니다. 나중에는 ‘예수성교 누가복음전서’라는 이름으로 인쇄되어 한국에 전해졌으며, 1880년대 초부터 번역 작업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개신교 목사님들이 1980년까지 가장 많이 출판한 복음서는 누가복음입니다. 그 이유로 가난한 사람들, 이방 사람들, 그리고 여인들에게 복음이 증거되어 헌신하는 부분들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요한복음이 가장 많이 출판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헌신보다는 하나님의 신적인 권위를 강조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이 가장 많은 지역은 전라도입니다. 30% 이상이며, 신안군은 90%라는 말도 있습니다.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 경북 지역입니다. 약 7%의 복음화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남 3구라고 합니다. 부자들이 사는 동네인데 약 40%의 복음화율이라고 합니다.
- 성경이 허구라고 주장한 스님 (논리 반박)
예수님의 공생애 공관복음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통한 관점: 공관복음서에는 예수님의 공생애 중 한 번의 유월절만 명확하게 언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공관복음만 보면 예수님의 공생애가 대략 1년 정도입니다.
요한복음을 통한 관점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견해): 요한복음에는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 동안 4번의 유월절을 보내셨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첫 번째 유월절: 요한복음 2:13, 23 (공생애 초기) 두 번째 유월절: 요한복음 5:1 (베데스다 못가 치유 사건 이후) 세 번째 유월절: 요한복음 6:4 (오병이어 기적 이후) 네 번째 유월절: 요한복음 12:1 (십자가 사건 전) 이 4번의 유월절은 최소한 만 3년의 공생애 기간을 시사하고, 첫 유월절 6개월 전 침례 사역을 포함하면 약 3년 반 정도가 된다고 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요한복음의 기록이 공관복음보다 시간적 흐름에 더 명확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보아,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을 약 3년으로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군대귀신 예수님께서 군대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신 사건은 공관복음에 기록되었습니다.
마태복음: “귀신 들린 자 둘이”라고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8장 28절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고 나옵니다.
마가복음: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 하나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5장 2절에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고 나옵니다.
누가복음: 마가복음과 마찬가지로 “귀신 들린 자 하나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8장 27절에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라고 나옵니다.
- 왜 다르게 기록되어 있을까?
마태복음의 주된 독자는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에게는 2명 이상이 증언했을 때에 신빙성을 갖게 됩니다.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은 이방인들에게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한 명이든 두 명이든보다는 예수님이 군대 귀신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비슷한 논리로 나귀에 대하여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11장 2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며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여 있는 나귀 새끼가 있을 것이요 아무도 아직 타보지 아니한 것이니 풀어 끌고 오라”고 말씀하셨어요.
누가복음 19장 30절: 누가복음도 마가복음과 비슷하게 “맞은편 마을로 가면 매여 있는 나귀 새끼를 보리니 아무도 아직 타지 아니한 것이라 풀어 끌고 오라”고 말씀하셨어요.
마태복음 (두 마리): 마태복음 21장 2절: 마태복음은 조금 다르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며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여 있는 암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고 말씀하셨답니다. 7절에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 부활 시에 나타난 청년, 천사에 대하여
– 마태복음: “한 천사”로 기록하고 있어. 마태복음 28장 2절부터 5절을 보면,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라고 나옵니다.
– 마가복음: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으로 기록하고 있어. 마가복음 16장 5절에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청년이 이르되…”라고 나옵니다.
– 누가복음: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으로 기록하고 있어. 누가복음 24장 4절을 보면 “홀연히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인들이 놀라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라고 나옵니다.
– 요한복음: “두 천사”로 기록하고 있어. 요한복음 20장 12절에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천사들이 이르되…”라고 나옵니다.
왜 다르게 기록되어 있을까?
이러한 차이점들은 복음서 저자들이 각각 강조하고자 하는 관점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기록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가장 중요한 것은 숫자나 모습의 차이가 아니라, 죽으셨던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셨고, 이 부활 소식을 천사(또는 청년)들을 통해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전파되었다는 핵심 사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