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6장 13절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5년 6월 27일 금요철야

 

13○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호랑이를 보면 일단 놀라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오금이 절여 행동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신을 차리면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징중에 하나가 자신의 생각과 눈의 높이 만큼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터널뷰라는 말이 있습니다. 터널의 뷰만큼만 보이기 때문에 넓은 세상을 볼 수 없습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와 같이 자신이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하나님임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만 해결하려고 합니다.

 

고린도교회에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당파 싸움, 소송의 문제, 우상의 제물 문제, 성찬을 행함에 있어서의 문제, 방언의 문제등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성도들이 보이는 만큼 판단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 많은 고린도 교회에 사도바울은 말씀을 정리하면서 몇가지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우리 교회만 일어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지만 전도서 1장 9절의 말씀처럼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 새 것이 없나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깨어있으라고 하였습니다.

13○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깨어 있다는 것은 정신을 차린다는 것입니다. 호랑이이게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라고 하듯이 문제를 직시하고 기도하면 문제가 풀린다는 것입니다.

 

  • 깨어 있다는 것은

1) 졸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군생활 할 때에 작전과 상황병이였는데 졸다가 영창 갈번 했습니다. 전쟁중에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계를 소홀히 하는 것은 용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2) 깨어있다는 것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항상 기회가 오지 않습니다. 기회가 올 때에 잡을 수있게 깨어있어야합니다. 예수님이 갑자기 재림하실 때에 기름을 준비하는 5처녀처럼 주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3) 베드로전서 5장 8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는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마귀에게 삼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1. 믿음에 굳게 서서

13○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신앙생활에서 모든 문제는 믿음의 문제입니다. 믿음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보고, 죽은 자를 살리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 이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

 

모든 문제의 해결은 믿음으로 굳게 서 있으면 풀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데 신앙생활을 하나마나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다윗처럼 굳건한 믿음으로 골리앗을 이겼습니다. 그래서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으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대장부가 되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도 산상수훈의 말씀을 마치고 반석위에다가 집으로 세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교회 담벼락이 무너지려고 합니다.

첫번째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좋은 재로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정성들여 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담도, 교회의 담도, 나라와 민족의 담도 한쪽으로 너무 기울으면 무너지게 됩니다. 독재와 독선으로 나라를 다스리면 국민에게 어려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유언으로 주고 싶은 말은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내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튼튼하리라”

 

야곱은 라헬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14년을 수일처럼 여기면서 일을 해도 행복했던 것입니다. 마음에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부관계에도 믿음의 문제입니다. 노사관계도 믿음의 문제입니다. 정부와 국민의 관계도 믿음 신뢰의 문제입니다.

 

 

  1. 남자답게 강건하라

13○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Be men of courage. 문제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남자의 한자어는 사내 男은 밭전에 힘력입니다. 밭을 들고 서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열식구 입을 먹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남자라고 합니다.

성경에서 남자 답다는 것은 남자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 즉 여성이나 남성이나 모든 사람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남자답다는 의미는 용기 있다는 의미입니다. 남자답다는 것은 비겁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사회의 리더가 된다는 것은 남들보다 용기 있게 도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어머님이 가끔하시는 말씀 중에 이러한 말씀을 하십니다. 비겁한 놈 되지 말라고 하십니다. 남들 다 효도하는데 너만 비겁하게 용돈 주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완용 같은 인물이 나라를 팔아먹고 비겁하게 자신들만 자신의 가족만 잘 살기 위하여 살아간다면 남자답지 않는 행동입니다. 이완용은 비겁하고 간신과 같은 행동을 행하였기 때문에 비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답게 살아가는 것은 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학생답게 학생으로 할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목회자 답게 사는 것입니다. 죄짓지 않고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정치인 답게 살아야합니다. 횡령하고 나랏돈을 유용하는 행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2장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남자다움은 건강함을 의미합니다. 건강함은 육체적인 건강도 필요하지만 정신적인 건강함이 필요합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철에서 불을 내고,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을 상해합니다.

 

  1. 강건하라 (Be strong, do everything in love)

강건하라는 것은 strong, 튼튼하라는 말씀입니다. 신앙생활할 때에 넘어 뜨리려고 하는 마귀의 궤계가 있습니다. 이에 넘어지지 말라는 뜻입니다.

마치 출애굽하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면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할 때에 강한 모세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결론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러시아 혁명 시대 때 레닌이 인간을 분석 “인간은 물리적 만족만 있으면 행복하다. 먹고 자고 입고 성생활을 시켜주고 그리고 즐거운 오락이 있으면 충족하다. 이것만 만족시키는 정치를 하자.” 공산당 사회가 되었지 않습니까?

 

성경은 어떻습니까? 반대로 봅니다. “물리적인 만족을 아무리 시켜주고 먹고 자고 모든지 다해도 인간의 본성이 원초적인 사랑의 애정 속에서만 참된 만족이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은 그렇게 인간이 참된 만족을 받았기 때문이다.

 

6·25 전쟁 후에 우리나라에 고아원이 많이 있었습니다. 모든 문제는 고아원에서 생겼습니다. 전국의 고아원들 중에 수녀님들이 사랑으로 품어주고 사랑해 준 고아원은 별 문제 없이 아이들이 성장하여 나라의 일꾼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기독교의 사랑으로 고아들을 사랑한 기독교 단체의 고아원들이 아이들을 튼튼하고 정직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키워냈습니다. 합정동에 있는

홀트복지관은 아이들을 입양하고 사랑을 키웠습니다. 특별히 미8군에서 가끔가다가 자동차가 와서 선물 박스를 고아원 아이들에게 나눠주는데 그 박스를 열어보면 얼마나 맛있는 것이 있는지 그 시절에 구경도 못하는 초콜릿이니 고깃덩어리, 과자, 잼……. 맛있는 것이 많아서 아이들이 그것만 보면 천국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부모와 같은 사랑으로 그들을 품어주고 용서하고 사랑해 줄 때에 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