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말씀] 담대함과 섬세함: 큰 기도 작은 기도 (누가복음 2장 13절) – 사가랴의 기도를 통해 배우는 기도

**누가복음 2장 13절**

>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누가복음 1:13)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 목사 설교 (2016년 5월)**

오늘은 기도에 대한 다섯 번째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기도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 **큰 기도**와 **작은 기도**가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크고 담대한 기도, 그리고 작고 섬세한 기도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 사가랴의 기도 (담대하고 과감한 기도)

>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누가복음 1:13)

2천 년 전, 성전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노년의 남성 사가랴가 있었습니다. 그는 제비뽑기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고 분향하는 제사장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이는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영광스러운 특권이었습니다.

사가랴는 이 직분을 생애의 축복으로 여겼습니다. 성전에서 봉사하던 중, 성소에 갑자기 밝은 빛이 가득 차고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천사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사가랴는 놀랐을 것입니다. 천사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눅 1:13)

자녀가 생기는 것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흔한 일이지만,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이미 늙었고 엘리사벳은 임신할 수 없는 여인이었습니다. (눅 1:7. 엘리사벳은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천사는 기쁜 소식을 전하기 전에 “**너희 간구함이 하늘에 들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엘리사벳의 태를 열어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끊임없이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들의 기도의 결과로 아이를 낳게 된 것입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기도는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구하는 **담대하고 용기 있는 기도**였습니다.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전심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행하신 기적을 알고 있었고,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임을 믿었습니다.

**사가랴의 기도를 통해 우리는 기도에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만큼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짐 콜린스의 저서,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에서 2대, 3대까지 번영하는 기업들의 특징 중 하나가 **크고, 담대하고 과감한 목표** (BHAG, Big, Hairy, Audacious Goal) 라고 말합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한복음 14:12-14)

저는 매일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현재로서는 이루어지지 않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다면 이루기 어려울 수 있는 기도 제목입니다. 우리 교회 10개 구역, 150명의 성도를 목표로 개척 초기부터 기도해 왔지만, 때로는 요원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더 크게 기도해야 할 제목입니다. 10구역 150명을 위해 기도합시다. 그리고 성전에 오시면 꼭 5분 이상 주여 세 번 부르짖고 기도하며 봉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를 일꾼이 아닌 하나님의 종으로 만들어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실수 많고 다혈질적인 사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3천 명, 5천 명씩 믿는 자를 늘어나게 했고,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옥문을 열고, 죽은 자를 살리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우리도 좀 더 크게, 좀 더 담대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예화 – 아들의 담대함)**

홀로 힘든 농사일을 하며 판사 아들을 키운 노모 이야기는, 자녀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보여줍니다. [원 설교의 예화는 다소 주제와 벗어난 감이 있어, ‘자녀를 향한 헌신처럼 하나님께 담대하게 나아가라’는 메시지로 축약하거나, 설교의 흐름상 삭제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아르케 – 애니메이션 – 보이는 말씀,살아있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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