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장 25절 새벽기도회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5년 3월 7일
-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하나님은 두려운 하나님, 심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구약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날 때에 두려워하여 모세 너 혼자 올라가서 하나님을 만나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 6장에서는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을 만날 때에 입술이 부정하다고 하였으며 자신의 죄스러운 모습을 가리며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만날 때에 경의로움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신약에서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도성, 시온성, 교회에 하나님을 은혜로 담대히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소멸의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롭다고 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막대할 수 없습니다. 죄 가운데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거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나야합니다.
신명기 4장 15절 ○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 23. 너희는 스스로 삼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라 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것을 말씀하시면서 소멸하시는 불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김진홍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신학교 2학년 때 청계천 빈민촌으로 들어가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청계천에서 사역하던 어느 날, 동네 아이 엄마가 아파서 등에 업고 병원으로 뛰어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자꾸 고개를 떨어뜨리는 거예요. 엎고 가기 너무 힘들어 잠시 내려놓고 보니 이미 죽어 있었어요.
당시 동네 사람들과 함께 넝마주의를 했어요. 종일 일하면 밀가루 두 봉지 이상을 벌어 어려운 이웃에게 한 봉지를 나눠주고 집에 돌아가서 수제비라도 넉넉히 끓여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남산 중턱에 있는 중앙정보부 지하실에 감금되어 두 달간 취조를 받았어요. 그때 이런 기도가 나오더라고요. ‘하나님 저를 제발 천국으로 데려가 주세요, 힘이 들어 더는 견딜 수 없습니다.’ 서대문 형무소 0.7평짜리 독방이 제 방이 되었어요. 날짜도 잊히지 않아요. 1974년 2월 23일, 늦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때였어요. 고무신을 신고 눈을 밟았던 탓에 발에 동상이 심하게 걸렸어요. 뼛속까지 스며드는 추위를 이길 길이 없어 성경을 펼치고 ‘불’ 자를 찾기 시작했어요. 맨 처음엔 출애굽기 3장에서 모세가 하나님의 산 호렙에서 하나님을 만날 때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는 장면을 보았고 이어서 누가복음 12장 49절을 읽었습니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려서부터 성경을 보아왔어도 이런 말씀은 처음이었어요. 이 말씀을 읽은 후 온 몸이 뜨거워지면서 발의 동상까지 깨끗하게 낫는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지요.
LA의 산불 : 팰리세이즈 산불과 이튼 산불의 진압률은 17일 현재 각각 31%, 65%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27명으로 늘었다. 소방당국은 전체 건물 … 160 km/h(45 m/s)에 달하는 강풍이 닥쳤다. 20만명 이상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의 산불 : 2019년 강원도 산불은 2019년 4월 4일 대한민국 강원도 인제군을 시작으로 고성군과 속초시, 강릉시와 동해시 지역에 잇따라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다.
-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불은 모든 것을 태웁니다. 모든 것을 소멸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나라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은혜를 받자,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불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성이고, 장자들의 모임이고 시온산이고, 그리고 성경은 교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갔을 때에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불꽃만 있을 뿐 나무는 타지 않았습니다. 소멸하는 불이 왔지만 타지 않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우리 성도들입니다.
소멸하는 불을 가진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불로 소멸하실 때에 우리는 노아의 방주 안에 있던 노아의 식구들처럼 우리에게 그 소멸의 불이 임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 됨의 혜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