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장 10절 새벽기도회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5년 3월 26일

 

(히13: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제물을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이 제단에게 먹을 권이 없나니 (히13: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밖에서 불사름이니라 (히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히13:13)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히13:14)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히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 하시느니라

 

 

오늘 우리들이 하나님께 나아가고, 기도하고, 예배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음입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에는 많은 제사들이 의무적으로 항상 드려져야했습니다. 그들의 계속 용서받아야할 죄 때문에 끝 없는 속죄제가 드려졌고, 하나님 앞에서 전 생명을 헌신할 것을 나타내는 번제, 그리고 봉사와 충성을 다짐하며 소제를 드렸습니다. 또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화목제 등이 드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사는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하고 영원한 희생의 제사로 인해서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10절: (히13: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다고 했습니다.

 

불신 유대인들은 여전히 보이는 제단과 제사에 집착하고 있고 그리스도인이 된 유대인들도 이들의 미혹을 받기도 하지만, 히브리서를 기록한 사도는 “우리에게 제단이 있으니…” 눈을 그림자와 같은 구약제사와 제단과 대제사장을 바라보는 데서 이제는 주님과 주님의 십자가로 향하게 합니다. 뿐 만아니라 우리가 드릴 제사는 더 이상 양을 잡아 피를 뿌리고 그 육체를 태워 바치는 제물로 드리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제단, 곧 그리스도의 십자가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구약에도 다른 제사의 제물은 제물을 바치고 난 다음에 남는 것은 제사장들의 몫으로 되었습니다. 그런데 죄를 속하는 속죄제물은 11절 말씀 같이 그 속죄제물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로 들어가고, 그 남은 육체는 영문 밖에서 완전히 불태웠기 때문에 제사장들이 취할 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속죄제물이 영문 밖에서 태워졌다는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있을 동안에 그들이 거처하는 공동체 진영 밖에서 태웠다는 말인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속죄제물되셔서 예루살렘 성문 밖, 골고다에서 완전한 희생의 십자가를 지신 것을 말씀합니다.

그 속죄제물의 피가 쏟아지고, 그 살이 다 태워진 것 같이 예수님께서 피와 살을 다 희생의 제물로 드리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역사는 하나님 앞에 영원, 단번의 제사로 우리의 구원이 완성된 것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구약의 모든 제사제도가 폐해졌고, 구약 백성들이 제단과 제물이 있었듯이 우리에게도 제단과 제물이 있으니 곧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다는 말씀입니다. 이는 다시는 제사를 드릴 이유가 없이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희생제사였습니다.

 

그런데 제사라는 것을 하나님 앞에 정성을 다해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고 할 때에 그 옛날 구약 시대의 사람들 같이 소나 양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필요없다고 할지라도,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제사가 있다고 본문은 말씀합니다. 양이나 소를 잡아 드리는 속죄의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셨기 때문에 이 제사를 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더 온전하고 신령한 제사, 진정으로 드리는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성도들이 오늘날 하나님께 항상드려야 할 제사는 어떤 것입니까?

첫째로, 13절: (히13:13)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따라서 우리들의 헌신의 제사를 드리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들의 몸으로 드리는 산 제사가 있다는 하는 말씀입니다.

자기 피로써 우리들을 거룩하게 하려고 능욕의 십자가를 지시고, 성문 밖, 골고다에서 고난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들도 우리의 십자가를 달게지고, 예수님의 십자가 있는 곳, 성문밖으로 나아가자고 했습니다.

로마서 12장에도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의 이 놀라운 은혜를 받은 자로서는 이제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거룩한 제사, 산제사를 드려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속죄의 구원을 얻은 자로서 마땅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구약 백성들 같이 제사제물을 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그림자로써 제사를 드리는 것은 양과 소를 드리면 되지만, 이제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삶은 너희 몸을 산 제사로 드려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전생애를 하나님께 드려야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은혜를 아는 자로서 마땅한 것입니다.

능욕을 지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신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고,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영문 밖으로 나아가자: 세상과 벗하는 세속주의를 벗어나야한다. 정결한 삶, 천성을 향하여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지 않는 삶은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그리스도를 떠난 삶입니다.

14절에서 (히13:14)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우리의 찾는 것은 이 세상이 아닙니다. 여기는 영구한 성이 없습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영주처가 아닙니다. 성문 밖으로 나아가야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장차 올 것을 찾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항상드려야하는 첫째 제사가 몸으로 드리는 산제사, 헌신의 제사입니다.

 

두 번째 제사는 찬미의 제사입니다.

(히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우리에게 에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드리신 속죄제사가 있기 때문에 다시는 우리들이 속죄의 제사는 드릴 이유가 없지만, 우리들이 드릴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이 은혜 생각할 때에 우리가 갚을 길이 있습니까? 부모의 은혜로 깊고 커서 갚을 길이 없다고 하는데, 이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우리 위해서 내어 놓으신 사랑,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이루신 속죄의 은혜. 이 은혜를 어떻게 갚을 길이 있습니까?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을 삼아서 찍어서 쓴다고 해도 그 사랑을 다기록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입술과 마음과 뜻을 모아서 감사드리는 것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을 돌리는 것입니다. (엡5: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의무입니다. 그 뿐 아니라, 마땅한 것입니다. 이 찬미의 제사는 단지 예배 시간을 통해서만 드려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전 삶을 통하여 우리의 언행심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드려져야합니다.

이 찬미의 제사를 항상 드려야한다고 했습니다.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진정 깨달음에서 터쳐나오는 찬양, 감사가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입니다. 어느 장소, 어느 때나 드려야합니다. 감사없이 하나님께 드리는 어떤 예물도, 충성도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찬양, 찬송이 전 삶을 통해서 나타나야하지만, 먼저 에배시간을 통해서 이것이 드려져야합니다. 전 인격을 다해 목소리를 높여서 찬양드려야합니다. 모든 악기를 다 동원해서 하나님을 찬양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인격과 높고 크심을,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를 찬양해야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받으실 영적 예배입니다. 찬미의 제사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세 번째 드릴 제사가 (히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 하시느니라 하신 선행의 제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마음으로 감사하고 입술로 찬양하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단지 마음에서만, 입술의 찬양애서 그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면 그 복음에 합당한 행실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입니다.

오늘 믿는다는 사람들이 교회안에서는 하나님을 섬기고, 찬양과 기도를 하며, 예배를 드리지만, 나가서는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 이것이 문제입니다. 불신자나 우리나 하나도 다를 것이 없이 생활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삶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려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대하여 헌신의 제사를 드리고, 또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찬양의 제사를 드렸다고 합시다. 이것으로 다 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제사를 요구하십니다.

그의 삶을 다 드리는 온전한 제사를 드리라고 하십니다.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중심의 선한 행위를 해야합니다. 모든 현실에서 언제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선한 생각과 선한 행실을 가져야합니다.

이전에는 사건을 만날 때 마다 자기를 먼저 생각하고 자기 중심의 삶을 살았던 자가 바뀌어서 모든 현실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나아가려는 선의 행실이 나타나야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자신만을 생각하고, 살던 사람이 자기 가진 것을 서로 나누어주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고전 10: 너희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시고는 너희가 이제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교회에서나 거치는 사람이 되지말고,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살라 했습니다. 이는 그들을 구원하려는 목적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위. 이것이 있어야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거치는 자가 아니고, 모든 사람으로 기쁘게 하고,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했습니다.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제단이 있습니다. 십자가를 생각합시다. 십자가와 그 위에 달리신 제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제사를 생각해야합니다. 이 은혜를 알고, 깨닫고, 깊이 느끼는 데서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세가지 제사가 나타납니다.

 

첫째로, 우리가 이제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릴 준비, 각오를 가져야합니다. 성문 밖으로 나아가야합니다. 성결한 삶을 요구하십니다. 이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둘째로, 은혜 갚을 길 없어서 이 몸 바치지만, 이 몸 까지 주님 주신 것인 것인 것을 깨달을 때에 내가 주님께 무엇을 드렸다고 할 것이 있습니까? 오직 감사의 제사,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우리의 입술로 드리는 열매라고 했습니다. 이는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깨달음에서 나오는 감사, 찬송과 찬양의 제사를 받으십니다.

셋째로, 또 우리의 선행의 제사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하는 선한 행위, 이웃과 나누는 착한 행실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라고 했습니다.

남선교회 성경공부 교재에는 한달에 적어도 한번이상은 남을 위해서 선행하자고 권면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고의적으로라도 이렇게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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