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사람: 이 시대의 부르심과 삶의 방향

디모데전서 6장 11절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3년 12월 15일)

1. 하나님의 사람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사람이란 단순히 교회를 다니는 사람을 넘어서,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사용하시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마치 임금님께 진상되는 귀한 쌀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시고 구별하여 사용하십니다.

제가 최성운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이천 예광순복음교회를 방문했을 때, 임금님께 진상되었다는 이천 쌀로 밥을 지어 대접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쌀은 귀하게 여겨지고 정성스럽게 경작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당신의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시고 특별한 목적을 위해 준비시키고 훈련시키십니다.

2.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들

구약 시대에는 모세, 사무엘, 엘리야, 엘리사 등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렸습니다.

  • 모세: 신명기 33장 1절은 모세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칭합니다.
  • 사무엘: 사무엘상 9장 10절에서 사람들은 사무엘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식하고 그에게 나아갔습니다.
  • 엘리야: 열왕기상 17장 24절에서 여인은 엘리야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그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깨달았습니다.
  • 엘리사: 열왕기하 4장 16절에서 여인은 엘리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르며 존경했습니다.

신약 시대에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사도 바울, 그리고 그의 제자 디모데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았습니다. 특히 오늘 본문인 디모데전서에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향하여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부르며 권면하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사람보호받는 사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친히 보호하십니다. 신명기 32장 11절은 마치 독수리가 날개를 펴서 새끼를 업어 나르듯,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음을 보여줍니다.

(신 32:11) 마치 독수리가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날개 위에 새끼를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모세가 갈대상자에 담겨 나일 강에 띄워졌을 때, 하나님께서는 기적적으로 그를 보호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생명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세상의 험한 풍파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주십니다.

조직 폭력배들도 자기 조직원과 그 가족을 보호하듯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들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십니다.

임미숙 권사님은 남편을 일찍 여의고 홀로 세 자녀를 키우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17년간 때를 밀며 전도했습니다. 그 결과 국회의원 후보의 아내를 전도했고, 그 국회의원이 낙선 후 재도전하여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평범한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간증입니다.

4. 하나님의 사람존귀함

이사야 49장 5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태에서부터 그의 종으로 지으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존귀한 존재입니다.

(사 49:5)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나니 그는 태에서부터 나를 그의 종으로 지으신 이시요 야곱을 그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는 이시니 이스라엘이 그에게로 모이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여호와 보시기에 영화롭게 되었으며 나의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셨도다

송영옥 씨의 저서 『세뇌된 사람들』에서는 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을 다섯 가지로 설명합니다.

  1. 죽음의 가치: 동물은 많이 죽어도 슬퍼하지 않지만, 사람은 한 사람의 죽음에도 깊이 슬퍼합니다. 사람의 생명은 그만큼 존귀합니다.
  2. 존재 가치: 동물은 사고 팔 수 있지만, 사람은 사고 팔 수 없습니다. 사람은 돈으로 값을 매길 수 없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과거 노예 제도가 있었지만, 현재는 인권이 존중받는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만물을 다스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도록 존귀하게 창조하셨습니다.
  3. 실험 대상: 동물은 실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습니다. 일본 741부대의 인체 실험은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끔찍한 만행이었습니다. 사람은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4. 약육강식의 거부: 동물의 세계는 약육강식이 당연하지만, 인간 사회에서는 약자를 보호해야 합니다. 성경은 강도 만난 사람을 돕는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통해 약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약자를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5. 효도의 가치: 동물은 자라면서 부모를 잊지만, 사람은 부모에게 효도합니다. 인간은 부모와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윤리적인 존재입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선택하시고 사용하시는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존귀하게 여기십니다.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굳게 붙잡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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