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6장 1절 미련한 자
홍철기목사 성원순복음교회
2025년 3월 1일

1.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
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재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4.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5.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6.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과 해를 받음과 같으니라
7.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8.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으니라
9.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10.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으니라
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린다는 말입니다.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의 삶이 어떤지 알수 있습니다. 깡패는 깡퍠끼리, 학자는 학자끼리, 예배하는 사람들은 예배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아갑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시편 14:1). 여러분들과 저는 어리석은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곳에 모여서 예배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삼손은 이방 여인 들릴라와 함께 하다가 머리카락이 잘리고 눈이 뽑히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어리석었으나 현명한 아비가일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원하옵나니 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의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의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삼상 25:25).” 세상적인 눈으로 볼때에는 나발은 부자였기 때문에 어리석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비록 많은 물질이 있어도 영적으로 은혜를 베푼 다윗을 알아보지 못하면 어리석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1795년에 티모시 드와이트 목사는 미국 예일대학교의 총장이 되었습니다. 그의 외조부는 미국의 대각성운동을 주도한 조나단 에드워즈입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미국교회가 배출한 최고의 신학자이며 부흥사였습니다. 그는 존 웨슬리와 함께 현대 복음주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조부의 신앙을 물려받은 드와이트는 유럽에서 몰려오는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에 맞서 싸우며 신앙을 지켰습니다. 자유주의에 물든 학생들이 총장에게 와서 “총장님, 정말로 하나님의 존재를 믿습니까?”물었을 때에
정말로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믿었고 미국 전역에 복음주의 신앙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선교사와 목사님을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한다는 것은 그분의 생각과 마음을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화하지 않는다고 믿는 믿음이 복음주의적인 신앙입니다. 에녹은 삼백년동아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았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셨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히브리서 11:5).

​1. 미련한 사람의 특징
1) 영예가 적당하지 않습니다.
1.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

미련한 사람들에게 권력을 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권력을 잡으면 많은 사람들을 어리석게 움직이기 만들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비유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오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여름에 눈이 오면 대만사람들이 얼어죽는 것처럼 여름에는 더워야하고, 추수 때에는 날씨가 맑아야 추수하는 곡식들이 썩지 않는 것입니다. * 벼, 고무마, 감자, 배추, 호박등.

미련한 자의 영예는 마치 모자와 같은 것입니다. 모자가 크면 볼품이 없고, 모자가 작으면 엉성합니다. 분수에 맞는 권력와 영예가 필요합니다. 르호보암 시대에 어리석은 친구들과 같이 함으로 나라가 분열되게 되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고 어리석은 사람들의 말을 듣게 됨으로 나라가 분열되게 되었습니다.

2. 미련한 사람들은 입이 거칠다.
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까닭 없는 저주입니다. 까닭없이 사람들을 저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점쟁, 무당, 거짓선지자들 입니다. 능력도 계시도 없는데 저주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이익과 권위를 위하여 돈을 벌기 위하여 저주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무당이나 점쟁이의 말을 들으면 안됩니다.

민수기 22장~24장에 나오는 모압왕 발락이 있습니다. 발람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발람선지자에게 나귀를 통하여 그렇게 하지 말라고 깨달음을 주었지만 그는 끝까지 물욕에 어두워었습니다. 민수기 31장 7-8절에는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세상사람들이 저주하여도 하나님이 지켜주시면 모든 저주가 한 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물러가는 것입니다.

3. 미련한 사람들은 막대기가 제일입니다.
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재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1976년 <8·18 도끼만행 사건>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말씀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짐승들이 있습니다. 말과 나귀가 성경에서 나옵니다. 말과 나귀는 사람들을 태우고 짐을 싣기 위하여 사용되는 짐승들입니다. 그런데 주인의 말을 듣지 않으면 채찍이나 재갈을 물리고 사람이 말을 듣지 않으면 막대기로 때려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징계라는 채찍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왜 징계를 주시는냐 히브리서 12장에 보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징계를 주시는 것입니다. 징계는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징계를 주시는 것입니다. 징계는 열매를 맺기 위하여 징계를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앞에서 몽둥이로 얻어맞는 사람들은 깊이 잘 생각해야합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회개해야합니다. (아간처럼, 사울처럼 거짓말 해서는 안됩니다.)

II. 미련한 사람들을 다루는 방법
1. 어리석은 자에게 대답하지 말라
4.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5.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요동시라는 말이 있스니다. 식견이 좁고 잘난 체하는 사람들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돼지 머리가 흰 것을 보고 신기 하여 임금님에게 바치기로 결심하고 하동 지방으로 갔습니다. 그 곳 돼지들이 모두 흰 것입니다. 부끄러워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요동시(遼東豕)’

옛날 어느 집에서 사위를 맞았어요. 그런데 그 사위가 이만저만한 바보가 아니었어요. 장인, 장모는 사위만 보면 한숨이 절로 나왔어요.“에휴, 어쩌다 저런 바보를 사위로 삼았을꼬?”“이제와 어쩌겠어요. 우리가 잘 챙겨주고 사는 수밖에요.”하루는 장인이 급히 사위를 불렀어요.

“ 지금 급히 갓과 뚝배기가 필요한데 내 몸이 성하지 않아 장에 나갈 수가 없네. 자네가 가서 갓과 뚝배기를 하나씩 사오게나.” 사위는 장인께 꾸벅 인사를 하고 나갈 채비를 하였어요. 부인은 남편이 아버지 심부름을 제대로 할지 걱정이었지요. 부인은 집을 나서는 남편에게 당부했어요.
“ 서방님, 뚝배기는 간혹 물이 새는 게 있어요. 그러니까 미리 물을 부어보고 사세요. 그리고 갓은 사기 전에 꼭 머리에 써보고 삐뚤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하셔야 해요.”“아, 그래? 알았어.”장터에 간 사위는 옹기전으로 갔어요. 그런데 부인의 말이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뚝배기를 살 때 어떡하라고 했지? 아, 머리에 꼭 써보라고 했지.’사위는 뚝배기를 집어 들어 머리에 써 보았어요. 당연히 들어가 턱이 없지요. 그래도 억지로 머리에 쓰려다가 그만 뚝배기를 놓쳐 깨뜨리고 말았어요. “아니, 이 사람이 미쳤나? 왜 뚝배기를 머리에 쓰고 난리야?”‘이상하다. 분명히 부인이 시키는 대로 했는데…….’주인의 호통에 사위는 뚝배기 값을 물어주고 그릇가게에서 쫓겨났어요. 사위는 이번에는 갓 가게에 들어갔어요. ‘이번에는 실수하지 말아야지.’사위는 갓을 하나 골라서 조심조심 물을 부었어요. 그러자 물이 줄줄 샜어요. ‘허허, 이것 봐! 이렇게 잘못 만든 게 있으니 꼭 물을 부어보라고 했군.’사위는 갓마다 물을 부었어요. 뒤늦게 그 모습을 발견한 주인이 소리쳤어요. “왜 남의 물건을 망쳐놓는 거요? 당장 물어내시오!”바보 사위는 물어낼 돈이 모자라 옷까지 벗어주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장인은 빈손에 속옷 바람으로 집에 돌아온 사위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에이구, 바보 사위에게 심부름을 시킨 내가 잘못이다.”바보 사위는 심부름을 잘해보려고 애썼지만 태생이 워낙 모자란지라 어쩔 수가 없네요. 하나님 앞에 우리 모습이 이 바보 사위와 같아요. 열심히 하나님을 섬겨 복을 받으려고 하고 착하게 살아서 구원받으려고 하지만, 날 때부터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는 없어요.

2. 미련한 자는 자기의 발에 베어 버림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6.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과 해를 받음과 같으니라
7.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8.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으니라
9.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10.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으니라
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미련한 자 편에는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과 같고
미련한 자는 마치 저는 자의 다리와 같고
미련한 자는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고
미련한 자의 입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와 같고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행인이 물건을 잘 만들지 만들지 못할찌 알지 못합니다.
미련한 자는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미련한 시므이의 모습을 보십시요. 다윗이 기드론 시내를 맨발로 건너고 있습니다. 이 때에 시므이는 다윗을 따라오면서 저주합니다. 그때에 아비새가 이렇게 말합니다.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하건대 내가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사무엘하 16:9).

이 때에 다윗은 이렇게 지혜롭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지켜서 하는지 모른다 하면서 참고 그길을 걸어갑니다. 마음속에 분노가 끓어 오르면 온몸이 부들 부들 떨고 있을지라도 마음속에 어리석음을 누르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면서 그길을 참고 이겨나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리석었습니다. 모든 사건마다 원망하고 불평하였습니다. 신약에서는 바울이 우리에게 이렇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0:5-7).

그들은 가나안 정탐 후에도 이렇게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 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민수기 14:2-3).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였습니다. 절대로 해서는 안될 말입니다. 이제 다 왔는데 조금만 참고 걸으면되는데 이러한 말을 함으로 40년의 인고의 세월 보내야했습니다. 불신앙적이고 과거 회귀적인 사람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잠언 26:11).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브리서 1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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