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장 7절, 죽기전에 할 일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4년 2월 25일

  1.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2.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3.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1. 죽기 전에 할 일

1) 영어사전에서 ‘버킷 리스트(bucket list)’를 검색하면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나 달성하고 싶은 목표 리스트’입니다.

2) 어원은 ‘죽다’라는 의미의 ‘양동이를 차다(Kick the Bucket)’란 영어 관용구입니다. 옛날 교수형으로 사람을 죽일 때에 목에 줄을 매고 양동이를 발로 차서 죽이는 것에 유래가 되었습니다.

3) 요즘 버킷 리스트는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자의 자격에서 연애인들이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들 호주 가는 일, 합창단 하는 일들을 소재로 방송한 적이 있습니다.

4) 여러분들의 버킷 리스트는 무엇입니까? 여행, 맛있는 음식, 예쁜 옷, 좋은 집, 좋은 차 사는 것 등 많은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영화

https://www.youtube.com/watch?v=ML3sFRLVNuE

카터 체임버스(모건 프리먼)는 갑작스레 찾아온 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어느 날, 대학 신입생이던 시절 철학교수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버킷 리스트를 만들라고 했던 일을 떠올린다. 하지만 46년이 지나 모든 꿈을 접고 자동차 정비사가 되어있는 그에게 버킷 리스트는 이제 잃어버린 꿈의 쓸쓸한 추억이자, 가끔씩 떠올리고 지워보는 놀이에 불과하다.

재벌 사업가인 에드워드 콜(잭 니콜슨)은 돈 안 되는 리스트에는 관심이 없다. 돈을 벌고 사업체를 늘리기에 바쁜 그는 인수 합병이나 고급 커피 외에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할 겨를이 없다.

병원은 스파가 아니기 때문에 예외 없이 2인 1실이라는 에드워드의 철칙 때문에 에드워드와 카터는 같은 병실을 쓰게 된다.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이지만, 서로에게서 중요한 두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1) 나는 누구인가 돌아보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 2) 남은 시간 동안 하고 싶던 일을 해야겠다는 것.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뛰쳐나간 두 사람은 리스트를 행동으로 옮긴다. 타지 마할에서 세렝게티까지,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허름한 문신집까지, 구형 스포츠카에서 프로펠러 비행기까지, 함께 만든 리스트를 들고 열정적인 모험을 시작한다. 광대하고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그들은 목록을 지워나가기도 하고 더해 가기도 하면서 어느 누구나 풀어가야 하는 어려운 문제들과 씨름한다.

6) 홍철기목사의 버킷리스트

(1) 우리 사모 정년 퇴직할 때까지 기다린다.

(2) 우리 사모와 여행하기 (핀란드, 우유니사막)

(3) 자비량 선교하기 (일본, 필리핀, 아프리카)

(4) 우동집하기 (성산동에 성미산우동집) (김밥과 우동)

(5) 캠핑차량 구입하기

(6) 시골교회에서 설교에서 헌금하고 설교하기

  1. 기도하는 일

  2.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죽기 전에 기도하는 일입니다. 순복음인천교회 시절에 동료 전도사님 아버님이 죽기 전에 기도해 달라고 해서 세브란스 병원에 와서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아버님은 사업을 크게 하셨습니다. 인천항에 배도 있고 부하게 사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시편 127편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하나님이 성을 지켜주셔야 하고, 사업도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하고, 생명도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한다고 설교하였습니다. 예로, 이병철회장의 예를 들어 아무리 부자라도 모든 것을 놓고 가시는데 꼭 만나고 가야할 분이 예수님이라고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예수님만이 산소망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사업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2) 죽기 전에 엘리사 선지자는 요아스를 축복합니다.

엘리사는 능력의 종입니다. 죽기 전에 요아스는 눈물을 흘리며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요아스에게는 아버지였고, 이스라엘에게는 병거와 마병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엘리사가 활과 화살을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엘리사는 요아스의 손에 얹고

안수기도하였습니다. 동쪽 창문을 열고 활을 쏘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이라고 하였습니다. 요아스 왕은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치는 것입니다. 이 때에 땅을 치라고 하였습니다. 요아스는 형식적으로 3번 치게 되었습니다. 엘리사가 노하여 최소한 6번 처야지 하는데 3번 밖에 치지 않아서 3번만 이기고 패하게 됨을 예언하셨습니다.

  1. 버킷리트를 이루는 힘 : 헛된 것과 거짓말

  2.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헛된 (허탄): 거짓됨, 무가치한 것을 의미합니다. 헛된것, 허탄은 마치 풍선과 같은 것입니다. 허풍은 터지기 쉬운줄 알면서 사람들은 허풍을 떨고 자랑합니다. 밤이 있기 때문에 해와 달과 별이 요긴한 것입니다. 세상이 거짓과 허풍 때문에 거룩한 성도의 행실이 빛나는 것입니다. 요즘 사기 사건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매일 보내지는 보이스피싱, 다단계사건, 금융사기 사건들, 세상은 정말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거짓과 허풍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득찼고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순교도하고,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자신의 물질도 아낌없이 교회와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헌신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헛되지 않고 진실한 삶을 살아가는 범거경의 예입니다. 명나라 풍몽룡(馮夢龍.1575-1646)이 쓴 단편소설집에 범거경이라는 사람이 과거를 보러가다가 동상에 걸려 죽게되었습니다. 장려라는 사람이 과거를 보러가다가 이를 발견하고 정성스럽게 치료해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시험 날짜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둘은 의형제가 되었습니다. 다음 해에, 장려의 집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범거경은 날이 저물어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윽고 깊은 밤 초췌한 모습을 나타났습니다. 기억을 잊고 있다가 약속이 생각나서 귀신이 되면 천리길도 갈 수 있다고하여 귀신이 되어 자신의 생명을 잃어가면서 오게 되었습니다.

2)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1.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거짓말, 속임수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하여 거짓으로 서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령을 감찰하시는 분입니다. 자신이 지키지 못할 약속은 거짓으로 말하면 안됩니다.

모순이라는 한자어가 있습니다. 어떤 창이라도 뚫을 수 있다고 하면 장사합니다. 또 다음날 어떤 창이라고 막을 수 있다고 방패를 파는 것입니다. 어느 한쪽은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물건을 팔기위하여 거짓말을 하면 안됩니다.

리어왕이 딸 3이 있었습니다. 딸들에게 자신에게 효도하는 자에게 많은 상급을 준다고하였습니다. 첫째 딸, 둘째 딸은 아부를 하면서 입에 발린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나 막내딸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의무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리어왕은 치매에 걸려서 광야를 헤메고 있는데 오직 막내 딸만 재회하게 됩니다.

여러분 죽기 전에 해야할 일은 하나님 앞에서 허탄한 마음을 가졌으면 회개해야합니다. 자신이 거짓말한 것에 대하여 회개해야합니다.

멀리하게 해 달라는 것은 멀리 치워달라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할 수 없고 유혹을 끊기힘들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척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허영의 풍선은 터지게 됩니다. 내가 무엇을 나타내려고 가증한 척하고 살아가면 안되는 것입니다. 돈이 없으면 돈이 없이 살아야하는데 돈이 있는 척합니다. 좋은 차가 없는데도 좋은 차 있는 척하면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북한 김정은과 함께 살아갑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이 싫은 것은 거짓말을 그렇게 잘하기 때문입니다. 허풍과 허영으로 가득찬 정권입니다. 핵개발 안한다고 하면서 핵개발하고, 개성공단 함께 하자고 피기해버리고, 평화롭게 살자고 하면서 주적으로 공포하고 우리나라에서 원조해주면 돈받을 때에는 거짓된 평화를 말하는 집단입니다.

  1.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2.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어린 시절 가장 좋아하는 구절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늘 이 본문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크게 기도할 걸 하는 생각도듭니다. 어린 시절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는 것이 싫었습니다. 물질로 고생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적당한 것이 좋았습니다. 중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렇게 응답하신 것 같습니다. 키도 중간, 생활도 중산층, 목회도 중간입니다. (찬송가 제일 좋아하는 찬송가는 아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사모가 2000만원, 제가 500만원으로 결혼하였습니다. 십년동안 부교역자 생활하였습니다. 처음 사례비 23만 5천원, 수련 마치니 85만원, 그리고 대교구장 되니 120만원이였습니다. 우리 사모는 학교에서 주는 월급을 받고 살았습니다. 모으고 모아서 우리 평강이 교육과 교회에 다 투자하였습니다.

필요한 양식입니다. 내게 꼭 필요한 양식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음식도 해당되지만 생활하는데 필요한 물질이기도합니다. 내가 먹을 만큼만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개척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색에서 성산동으로 오면서도 이 기도를 계속했던 것같습니다.

시편 16: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이사야 54장 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우리 주님께서 주기도문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장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 왜 정당하게 달라고 기도했나.

  2.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9절은 8절의 부연설명입니다. 가난하면 도둑질하기 때문이고, 내가 부하면 하나님이 누구냐, 교만하고 나 잘났다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제벌이 간절함이 있습니까?

저는 목회를 하면서 우리 성도들이 꼭 하나님의 축복으로 물질에 복받기 위하여 매일 매일 기도합니다. 이유는 물질이 있어야 헌금하고, 물질이 있어야 성도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목회자로서 너무 어려우니, 부모님에게 용돈도 못보내고, 동기 목사님들 이전하고 건축한다고 하면 꽃이라도 보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헌금 없어서 교회 나가시지 못하는 우리 아버지를 생각했습니다. 집사님으로 교회에서 충성했습니다. 글도 잘 쓰시고, 그림도 잘 그리시고, 그리고 매일 새벽기도회,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 한 번도 빠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십일조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장로투표에서 떨어지셔서 다른 교회로 옴기셨습니다. 그리고 신학을 하셔서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성도들은 무조건 헌금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축복이 있어야합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사흘 굶어서 남의 담 안 넘는 놈 없다.’도둑질하다 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됩니다. 남에게 도와주어야하는 마음은 있는데 물질이 없기 때문에 도울수 없습니다. 교회 나오는데 헌금이 있어야하는데 헌금이 없는 것입니다.

잠언 6장 30. 도둑이 만일 주릴 때에 배를 채우려고 도둑질하면 사람이 그를 멸시하지는 아니하려니와 31. 들키면 칠 배를 갚아야 하리니 심지어 자기 집에 있는 것을 다 내주게 되리라

마치 장발장이 소설속에서 가난하여 빵을 훔처먹고 도망자 신세가 되지만 출소하여 시장이 되어서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처럼 사람에게 물질은 선도 악도 아닌 것입니다. 생활가운데 꼭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과 저는 하나님에게 복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죽기전에 많은 사람들을 물질로 하나님께 영광돌렸으면 좋겠습니다. 선교를 하고 싶은데 선교를 할 수 없습니다. 어려운 교회를 도와주고 싶은데 도와줄 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하였기 때문에 여러분 죽기전에 꼭 하나님께 구하여 여러분들이 하고자 하는 일들을 다 이루며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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