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5장 15절 숨어계시는 하나님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 목사

2025년 5월 9일 금요 철야

 

 

  1.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2. 우상을 만드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며 욕을 받아 다 함께 수욕 중에 들어갈 것이로되
  3.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받아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너희가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숨어계시는 하나님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기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모든 사람에게 믿어 하지 않고 숨어계시는 하나님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들은 다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불교, 마호메트, 힌두교, 공자, 등 세상의 모든 교주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직 기독교의 하나님은 숨어계시는 하나님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신을 더듬어 알 수 있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7: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하나님께서 사람들 마음속에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속성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연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 수 있게 하고,

우주 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되고, 인생의 생명과 호흡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되고 인간의 족보와 인류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어려울 때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지 않고 숨어계시는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으로 포로가 되었고, 바벨론에서 고생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숨어만 계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승승장구할 때는 하나님이 내 옆에 계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인가 안되고 기도해도 응답이 없고, 삶이 퍽퍽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때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 것인지 하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시편 42편 3절과 10절에 사람들과 원수들이 때를 놓치지 않고 뼈를 찌르는 칼 같은 소리 도대체 네 하나님은 어디 있길래라고 조롱하는 소리로 묻고 있는 것입니다.

 

욥기에서도 욥이 사탄의 시험으로 인하여 곤경에 처할 때 하나님이 숨어계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을 것입니다. 욥 친구들의 질문은 욥의 고난에 대한 욥의 친구들을 잘못된 이해와 판단, 그리고 욥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를 보여줍니다. 욥의 친구들은 욥이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의심하고 원망하는 것을 비판하고, 욥에게 하나님을 믿고 회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외할머니 집에서 숨바꼭질한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숨기를 잘하였습니다. 모든 아이가 다 들켜도 저는 찾지 못한 곳에 숨어서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모든 아이가 어두여서 집으로 들어갔지만 저는 꼭 숨어서 외할머니가 부르실 때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숨바꼭질하면서 순례가 저를 못 찾는 것같이 사람들이 숨어계시는 하나님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습니다.

 

CS 루이스의 기도를 부르짖었으나 응답이 없습니다.

루이스의 저술과 사상, 독서법을 다룬 책에는 그간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루이스의 사생활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루이스가 58세에 아내로 맞은 미국 여성 조이 데이빗먼이 순수한 의도로 그에게 접근했는가를 논하는 이야기다. 친구로 지내던 두 사람은 1956년 등기소에서 혼인신고를 한 뒤 이듬해 암으로 입원한 데이빗먼의 병실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데이비드만은 잠시 호전됐던 건강이 다시 악화해 1960년에 별세한다.

 

 

 

  1. 신약의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입니다.

마태복음 6장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구약에서는 숨어계시는 하나님, 신약에서는 은밀한 하나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까지도 보고 계신 하나님입니다. 또한 우리의 작은 죄악도 보고 계신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눈을 피하여 도망갈 때도 하나님은 바다 한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요나의 하나님)

 

우리 교회에서 CCTV 달았습니다. 밖에 꽃을 내놓으면 누군가 가지자고, 잡으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CCTV 자체를 보고 가지고 가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달아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CCTV 만들기 전부터 우리를 다 녹화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CCTV에서 잡지 못하는 마음의 죄악도 보고 계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행동으로 짖는 죄악만 녹화하지, 마음으로, 속으로 죄짓고 남에 패 되지 않는 죄까지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찰 하고 계신 은밀하신 하나님입니다.

 

특별히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은밀한 선한 행동도 감찰하고 계신 하나님입니다.

 

유재석이가 은밀한 가운데 선행을 했다는 것을 많은 연예인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숨기려고 하여도 선행한 것을 다 알려지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선한 행동도 보고 계신 것입니다. 몰래 주일날 새벽에 올라와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가시는 것, 남몰래 우리 하나님 앞에서 헌금하시는 것, 남몰래 선행하고 남을 돕는 마음들입니다.

 

예전에는 순복음인천교회 부교 역자 시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십일조를 하므로 이름을 주보에 작성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처럼 작은 교회에서는 십일조, 감사헌금, 건축 헌금, 선교 헌금을 작성하여 주보에 작성하여 성도들에게 알립니다. 혹시 이름을 빠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성도님은 목사님 제가 십일조 감사헌금 했는데 이름이 빠졌어요. 꼭 지적하는 성도가 있습니다.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 766억 원 기부 (KAIST 개교 이래 최고액)

이승현 동문: 크롬 브라우저 취약점 제보 포상금 22만 달러 전액 기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기숙사 리모델링 기금 200억 원 상당 기부

김동명 법무사: 인공지능(AI) 연구 기금 20억 원 상당 기부

 

우리 평강이가 월드비전에 기부하였습니다. 그런데 월드비전 직원들이 부정한다고 기부하지 않았습니다. 안이숙여사를 후원하시는 미국분은 에어컨도 없이 아주 허술한 집에 살고 계시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안이숙여사에게 주며 공부할 수 있도록 후원하셨다고 합니다. 미국이 하나님께 잘 살 수 있는 것은 기부가 그렇게 많이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남을 돕는 마음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사도행전 10장에 최초의 이방인 전도의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구제를 기억하셨다고 하였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도로가라는 과부를 살렸습니다. 그의 구제와 헌신이 그를 살린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손을 가지고 살 때에 돈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자랑하면서 화려하게 살지만, 그것은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물질입니다.

 

 

  1.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2.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은밀하게 라는 단어가 4번이나 반복해서 나옵니다. 이 말씀은 반복해서 강조하지만 가장 은밀하게 행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권사님을 만났습니다. 권사님이 그러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우리 교회에 많은 것을 하시고 계신 분입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상급을 받고 싶지, 땅에서 영광 받고 싶지 않습니다. 목사님 제발 제 자랑 좀 그만하세요! 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자랑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듣고 동기를 부여하여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왜 혼자 권사님만 복을 받게 되느냐는 것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좋은 일을 하였습니다. 재산을 팔아서 교회에 드렸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재산을 팔았고, 거짓말하다가 두 사람이 죽었습니다.

 

사무엘상 15장 12절에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하나님의 명령으로 아말렉과 전쟁하여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전쟁은 여호와께서 저들을 내 손에 붙였느니라 할 때만이 전쟁은 가능했고 승리도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나아가 싸워서 이겼습니다. 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사울이 교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이름의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하나님이 이를 보시고 그의 자녀들과 사울을 죽이셨던 것입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예배당을 짓고 교만하여 망하는 장로님을 보았습니다. 필리핀에 가면 동남아에 가면 그곳에다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교회를 세웠습니다. 교회가 한 일이긴 하지만 그곳에 맞게 이름을 만드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홍수가 나서 선교사가 떠내려갑니다. 한 청년이 구해주었습니다. 선교사는 그에게 이름을 알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청년이 떠나가며 “성경을 똑바로 보십시오. 선한 사마리아 사람은 이름이 없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이 보시고 갚으신다는 것을 믿을 때 이렇게 은밀한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결론

콘크리트 속에 철근은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철근이 없으면 우리 교회의 건물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우리 심장과 간, 허파 등과 같은 가장 중요한 것은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잘 보호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없으면 우리가 살아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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