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2장 15절 새벽기도회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5년 11월 26일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우리나라에 어찌 보면 하나님의 큰 성령의 부흥이 두 번 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난 부흥 운동입니다. 그 영향으로 한국교회에 많은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고, 일제 강점기 시대에도 신앙을 굴하지 않고 열심히 복음을 증거하였고, 6.25라는 엄청난 민족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를 잘 극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 부흥은 1974년 엑스플로 74였습니다.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대전에서 대학생 형님들은 자전거로 서울까지 오게 되었고, 저는 아버지를 따라서 서울에서 엑스플로 74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삽으로 밥을 먹고 천막에서 자는데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 가장 많이 불렸던 찬송가가 바로 ‘부름받아 나선 이 몸’입니다. 저는 8월 15일 육영수 여사가 문세광의 총탄에 맞아 서거하는 비극이 있었고, 신현균 목사님이 강대상에서 비를 맞아가며 철야 예배를 인도하신 것이 지금도 제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때 목회자가 되겠다고 결심을 하였고, 그 당시 철저한 회개를 한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 우리 모든 사람들은 부흥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깊이 들어가면 죄가 보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도 죄 때문에 단절되었고, 지금 우리가 복을 받지 못하고 부흥하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죄인 것입니다. 죄가 들어오는 통로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들어오는 죄의 통로를 살펴봄으로 죄를 극복하고 부흥을 체험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육신의 정욕입니다.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좀 쉽게 표현하면 육신의 정욕은 바로 성욕인 것입니다. 현대의 성경에는 이렇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성욕에 미치거나”라고 표현되었습니다. 죄의 1단계, 가장 자연스럽고 죄짓기 쉬운 것이 바로 육신의 정욕인 것입니다. 육신적인 욕구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약의 도시를 벌하실 때에 소돔과 고모라는 성적으로 타락한 장소였습니다. 남성과 남성이 혼음하는 동성애를 하는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얼마나 이 세상에 동성애들이 많은지 목회자들도 동성애자가 있다는 말을 들어보았습니다. (아비의 신앙까지 오름)
다윗도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죄를 지었는데 바로 이 육신의 정욕에 대한 죄인 것입니다. 남의 아내를 자신의 아내로 취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함으로 그의 자녀를 빼앗아 가시고 그리고 그의 아들 압살롬으로부터 얼마나 어려움을 당했는지 모릅니다.
우리 현대인들은 이 육신의 정욕에 대하여 자유로울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여러분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메일에 자신도 모르게 들어오는 스팸 메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휴대폰으로 걸려오는 060 음란 문자들과 통화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 당시의 가장 추악한 병이 바로 나병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이 땅에 살아가신다면 어떤 병이 추악한 병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암입니까? 위암, 대장암입니까? 아닙니다. AIDS입니다.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다른 의미의 육신의 정욕이 바로 게으름이 될 수 있습니다. 육신의 정욕이라는 것은 자신의 육신의 편함을 도모하고 쾌락을 도모하는 힘입니다. 여러분 육신의 정욕으로 인하여 주일 날 조금 더 자자, 조금 더 쉬자 하면 그것은 하나님에게 죄를 짓는 것입니다. 나라에 국방의 의무가 있는데 그것을 회피하면 나라에 죄를 짓는 것처럼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주일 날 예배에 게으르면 바로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 안목의 자랑입니다.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현대어 성경에는 “눈에 띄는 것을 무엇이나 다 사고 싶어 하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직역하면 “눈에 보이는 욕심”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죄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덴동산에서 한 가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를 것을 이야기하시면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것 다 가지고 나머지 한 가지 딱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과일 다 먹는데 사과만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겠습니까? 수박, 포도, 그리고 참외 다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과… 이에 아담과 하와는 그것을 따먹게 되었습니다. 안목의 정욕 때문입니다. 눈으로 그것을 보게 되었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심이 가기 시작하였으며 결론적으로 그것에 손을 대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지게 하였습니다.
모세도 이와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 히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히 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눈에 보이는 영화, 공주의 아들이라는 칭함을 거절하고 눈에 보이는 죄악의 낙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백성들과 같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번에 릭 워렌 목사님이 이러한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모세에게 주신 지팡이는 Identity 즉 정체성입니다. 지팡이는 자신이 목자라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신분 그리고 직업을 의미합니다. 둘째, 모세의 지팡이는 Income (수입입니다). 자신의 소유입니다. 셋째, 모세의 지팡이는 자신의 영향력입니다. Influence입니다. 모세가 쥐고 있으면 죽은 나무이지만 모세가 그것을 내려놓으면 바로 능력의 지팡이,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께 내려놓으십시오. 하나님이 마음대로 쓰시게 말입니다. 그 지팡이로 10가지 재앙이 내리게 하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물을 내게 하시는 지팡이로 말입니다. 여러분의 정체성을 그리고 자신의 직업을 내려놓으십시오. 여러분의 수입, 소유를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여러분의 영향력을 학교 선생님이면 학생들에게 영향을 주고, 여러분들이 회사의 사장이면 사원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정에서 어머니면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영향력을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두 번째 시험에 대하여 유혹을 받으셨습니다.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사탄은 예수님께 돌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물질의 유혹을 받아 보신 적이 있습니까? 돈의 유혹을 받아 보신 적이 있습니까? 회사에서 몇십만 원 더 줄 테니 주일 성수 하지 말고 일하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이 유혹을 이기는 것은 참으로 보통 믿음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사탄은 두 가지로 접근합니다. 우리의 약한 것을 통하여 접근합니다. 풍선이 약한 쪽으로 터지듯이 한강의 둑이 약한 쪽 망원동 쪽으로 터지듯이 인생의 둑도 약한 쪽으로 터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가 우리의 약한 물질과 성적인 욕구로 터지는 것입니다.
사탄은 또 강한 은사를 통하여 역사하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이러한 시험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게는 돌을 떡덩이게 되게 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능력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목회자에게는 과시욕이 있는데, 목회자가 물질에 부요하면 그것을 통하여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목회자에게 은사가 나타납니다. 그것을 통하여 자신을 과시하려고 하는 마음입니다. 성도들에게 물질이 있습니까? 교회에서 그것을 과시하려고 합니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있습니까? 그것을 과시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부부가 동창회 참석하면 부부싸움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만나면 열등의식을 가지고 삽니다. 우리 처는 우리 학교 선생님들과 비교하게 됩니다. 여러분 교사들은 참으로 좋은 곳으로 시집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좋은 차 그리고 좋은 아파트를 삽니다. 예전 부교역자 시절에는 그러한 사실을 이야기하는데 지금은 전혀 이러한 말을 하지 않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 세 번째의 유혹은 이생의 자랑입니다.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현대의 성경에는 이렇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재산이나 지위를 자랑하는 따위의 욕망들”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담에게 바로 이러한 이생의 자랑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이 선악과를 먹고 바로 하나님과 같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천사가 하나님처럼 되기 위하여 시도하다 타락한 사탄이 된 것처럼 이생의 자랑이 우리의 삶 가운데 너무 많이 있습니다.
창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예수님도 이러한 이생의 자랑에 대하여 유혹을 받으셨습니다. “성전에서 뛰어내려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보고 하나님의 아들인 줄 아는 자랑거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 63빌딩에서 제가 뛰어내리면 모든 매스컴이 저를 찍을 것입니다. 그러면 저는 당당히 하나님의 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불교를 믿는 사람들이 다 예수를 믿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한 번 절해라. 그러면 온 천하 만민을 너에게 주리라.” 그러나 예수님은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라고 하면서 사탄을 내쫓았습니다.
브라질이 4강에서 떨어졌습니다. 프랑스에게 졌습니다. 지금도 브라질은 FIFA 랭킹 1위입니다. 호나우지뉴가 이러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스타가 너무 많고 자신들이 골을 넣으려는 욕심이 많으며 자신이 영광 나타내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우승한 이탈리아는 팀워크를 우선으로 하여 빗장 수비로 모든 선수가 하나 되어 골을 막아내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이것을 배워야 합니다. 영웅 선수 한 사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팀이 중요한 것입니다. 성원교회는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보다 우리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초의 아담도 이러한 시험과 유혹이 있었습니다. 예수님도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이러한 시험과 유혹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없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시험 때문에 부흥하지 못하고 그리고 복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요 하나님이 손이 짧아서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죄의 문제입니다. 이 죄를 걷어내야 합니다.
저는 아직도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세리 선수입니다. 우리나라가 IMF 상황 가운데 있었습니다. 모든 국민이 다 절망 가운데 있습니다. 공은 깊숙한 벙커 숲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박세리 선수는 자신의 두꺼운 장딴지에서 자신의 양말을 벗었습니다. 그의 신발을 벗었습니다. 그 늪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샷을 날려 홀 안으로 공을 쳐 올려 메이저 리그 최고로 한국 사람이 우승하는 것을 우리 국민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금을 모으고 그리고 벙커에서 일어났습니다. 한국교회가 벙커에 빠졌습니다. 이제 그 십자가를 지고 우리는 그 벙커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곳에서 우리의 양말을 벗고 그리고 우리의 신을 벗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처절하게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이 마귀가 주는 세 가지 유혹을 이기기 위해서는 목회자와 그리고 우리 성도들은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1)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백성을 혼내시고 교만한 사람들을 혼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모세를 사용하시고 그리고 겸손한 사도 바울을 사용합니다. 은혜의 물은 낮은 곳 겸손한 사람들에게 흐르는 것입니다.
여러분 존경받고 싶습니까? 하나님께 쓰임받고 싶습니까? 예수님처럼 겸손히 구유로 내려가십시오. 그리고 겸손히 자신의 십자가를 지십시오. 여러분 겸손한 사람들을 하나님이 높여 주십니다.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들은 배우지를 않습니다. 자신이 다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어린아이에게서도 배우고 그리고 모든 것을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회자가 배우지 않을 때부터 퇴보하는 것입니다. 우리 이영순 집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은혜를 받습니다. 처음에는 성경을 잘 읽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얼마나 잘 읽는지 모릅니다. 신앙도 배우십시오. 주일이고 저녁이고 그리고 새벽이고 신앙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모든 성도들은 시간이 지나면 성숙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30~40년 신앙생활해도 배우지 않고 노력하지 않으면 신앙이 어린아이 신앙입니다.
- 정직
세 가지 시험을 이기는 것이 바로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정직한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말하는 주의 종에게 정직했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 읽었다고 거짓말하는 것은 정직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투명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깨끗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여러분 타이타닉호는 절대로 침몰될 수 없다고 그들은 자신했습니다. 옛날의 배는 배가 통째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타이타닉호는 각 칸으로 설계되어서 한 칸에 물이 들어오면 그것으로 끝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전체 암초에 총체적으로 걸리니까 그것이 망가지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하고 있는 행동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겠지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3) 나눔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에게 주신 물질을 자신의 것으로 축적하면 그때부터 죄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눔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줄 때마다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성도는 베풀 때마다 마음이 넓어지는 것입니다.
헬몬산에서 흐르는 물이 갈릴리 호수로 들어갑니다. 흘려보낼 때 많은 고기가 있습니다. 요단강을 타고 들어오는 사해는 흘려보내지 않기 때문에 죽은 바다가 되었습니다.여러분 위대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움켜쥐지 말고 나누세요. 그리고 베푸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