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6장 13절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음성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 목사 2025년 9월 5일
요한복음 16장 13절: “그러나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 성경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람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람들이 많은데 왜 지금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혹시 이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가장 성경적이고 현명한 방법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말씀하실 때에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창세기 12장, 22장) 모세는 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났고 직접적으로 대화하셨고,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주실 때에 하나님과 대화하였습니다. (출애굽기 3장, 33장)
어린 사무엘에게 성막에서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인지, 엘리 제사장을 통하여 깨닫고 난 후에 하나님과 대화하였습니다. (사무엘상 3장).
다윗은 많은 시련 속에서 하나님께 묻고 응답을 받고 전쟁하였습니다. 시편 곳곳에서 하나님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엘리야는 갈멜 산에서 승리한 후에 이세벨의 말을 듣고 로뎀나무 아래서 죽기를 결심할 때에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열왕기상 19장 11-13절).
신약에서는 마리아가 천사 가브리엘을 통하여 예수님을 잉태할 것을 말씀을 들었습니다. (누가복음 1장 26-38절).
사울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하늘로부터 강한 빛과 함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이방인의 사도가 되어 하나님께 충성하였습니다. (사도행전 9장).
- 우리는 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까요?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1)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후렴: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아멘
찬송가의 가사도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주의 종들과 성경학자들은 신비한 체험을 추구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나, 방언을 말하는 것이 모든 것이 2000년 전에 있었던 일이고 지금은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에게 말하지 않아도 되는 말씀을 하십니다. 목사님 무엇이 맞는 답변일까요? 하고 물어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폴리캅 (Polycarp, 2세기): 서머나 감독인 폴리캅은 순교를 앞두고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순교하게 될지를 하나님이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어거스틴 (Augustine, 4세기): 그의 회심 과정에서 어린아이의 음성처럼 “집어서 읽으라 (Tolle, lege)”라고 말씀하셔서 성경을 집어서 읽을 때에 로마서 말씀을 읽게 되었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허드슨 테일러 (Hudson Taylor, 19세기): 중국의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 내지 선교를 할 때에 어느 누구의 도움도 없이 그 길을 갈 때에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찰스 스펄전 (Charles Spurgeon, 19세기): 찰스 스펄전 목사님은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고 설교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음성이나 환상을 보았다는 기록보다는, 성경을 통한 계시와 성령의 인도를 강력하게 믿고 경험했습니다.
조지 뮬러 (George Müller, 19세기): 영국의 고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목사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모든 사역을 진행했던 인물입니다. 그는 재정적인 필요를 포함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응답을 통해 수천 명의 고아들을 돌보는 기적적인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일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랐던 수많은 구체적인 간증들을 남겼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의 세미나도 참석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도원에 가보기도 하고 깊은 산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직접적인, 굵직한 하나님의 음성은 듣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성경적으로 깨닫는 것은 들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안 들려도 듣는 방법을 찾아내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그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3. 성경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27절 (목자와 양의 관계):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성경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목자와 양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목자가 직접적인 소리를 하기보다는 특유하게 양을 부르는 소리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16장 13절 (성령의 인도): “그러나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기도할 때에 성령님께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방법을 우리의 내면 깊은 것을 통하여 감동을 주시고 움직이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주일 날 교회 오게 하시고, 수요일 날 수요 예배 오게 하시고, 성령님께서 특별하게 새벽 기도회 부르실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거역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기도원으로 부르고 성령님께서 은혜의 자리로 부르실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깊이 깨닫고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4.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어떻게 구분하십니까?
- 기준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많은 부분에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신의 뜻, 자신의 생각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성경은 오류가 없고 성경은 모든 것들을 말하여주고 수많은 예화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예화가 우리 선조들이 살아온 삶의 흔적 속에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그러한 흔적을 찾아서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하다 보면 실제로 그러한 현상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면 기적도 치료도 부흥도 일어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재훈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목사님께서 어린 시절 설교를 들으셨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6장 7-8절에서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중언부언 기도하느니 기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 아시느니라고 하셨는데 무엇 때문에 기도하느냐 하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장하면서 진로를 선택하는 문제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할 때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주의 종이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직접적인 하나님의 부르심 응답을 알아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재훈 목사님께서도 이러한 성경적 관점에서 “하나님은 다 아신다”는 진리가 기도 자체를 불필요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도의 진정한 본질, 즉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와 뜻에 순종하는 영적인 상태를 의미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고려대 영문과, 목회자로 소명을 받아 합동신학대학교,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신학 석사를, 그리고 고든콘웰 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를 취득하셨습니다. 미국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사역하며 목회 경험을 쌓으셨습니다. 온누리교회 위임 목사 부임 예장통합교단에 받아들인다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섭리로 위임목사님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항상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으로 기도할 때에 메모를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생각을 주시고 그것을 기록하였다가 설교를 한다고 합니다. 마귀가 주는 생각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무엇으로 구분하느냐 바로 성경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2) 성령님의 도우심 성령님의 내적인 음성 생각들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저는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이번 주에 설교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이 이번 주 하나님의 마음의 생각이 어떤 것입니까?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생각과 마음들을 주십니다. 그럼 그것을 노트에 적고 그 마음의 생각과 뜻들을 설교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상하리만큼 주변에 그러한 상황과 비슷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정치에서도 일어나고, 경제에서도 일어나고, 여러 가지 방법들로 하나님의 생각들이 우리 성도들을 통하여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주시는 생각들로 정리하고 설교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2년 동안 함께 있었던 이정철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목사님이 처음 눈이 보이지 않아서 기도원에 들어가셔서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면 그 사람들에게 예언 기도를 하면 점쟁이처럼 일치하는 것을 보고 주의 종이 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의 기도를 받으면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검단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부흥을 주셔서 50명 정도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성전이 비좁아서 도저히 예배를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목사님 스스로 생각하셨습니다. 그리고 땅을 사려고 하였습니다. 계약금이 4000만 원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계약금도 날리고 성도들도 떠나가고 지금은 작은 숫자가 남아서 예배한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3) 자신의 생각을 꺾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꿔야 합니다.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시편 25:9)
우리 가정에서는 토요일마다 예배를 드립니다. 같은 성경 말씀을 한 절 읽으면 그 말씀의 생각이 각각 다릅니다. 마치 부부가 진지한 대화를 서로 나누듯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른 말씀을 선택하였지만 결론은 아름답게 선을 이루는 것으로 말씀이 정리되고 우리의 삶에 적용됩니다.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허물이 그의 얼굴을 가리어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사야 59:2)
죄가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늘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고 정결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특별히 부끄러움이 없어야 합니다.
4) 성령의 조명 (Illumination) 이란? ‘조명(照明, Illumination)’ 말 그대로 빛을 비추다라는 뜻입니다. 성령의 조명은 영적인 눈을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담고 있는 진리를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조명은 성경 밖에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눈을 뜨지 못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의 성령님이 비추어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깨닫게 되고 정보를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 14절에서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성령(하나님의 영), ‘영을 따르는 자’는 성령의 지배와 인도하심을 받는 믿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성령의 조명 사역을 통해 가능해지는 생각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조명’해 주시기에,
저에게 이러한 것이 있었습니다. 인천에 사는 집사님인데 보이런던이라는 옷 가게를 하시는 권사님입니다. “목사님 인천에서 개척하시면 굴현과 박촌이라는 곳에서 개척하시면 제가 조금 돕겠습니다” 하시는 권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니 우리 환경에는 참 좋은 곳입니다. 우리 사모가 인천에서 학교 다니고, 제가 부교역자 생활을 인천에서 하였기 때문에 그곳에서 많은 성도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올 수 있는 확률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꾸 성경에 이렇게 생각이 들게 하시는 것입니다. 복음이 서쪽으로 서쪽으로 증거된 것처럼 하나님께서 서쪽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서 서울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서부지방회 상암동이 개발되기 전의 일입니다. 2000년에 상암동이 가장 아파트도 많이 짓고 그곳에서 월드컵 경기장도 생긴다고 하였기 때문에 제가 상암동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무런 건물도 없고 땅을 살 만한 여력도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있는 수색역 수색 시장에 3층 건물에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