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3장 31절 – 38절말씀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15. 11월 23일
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으로 일본의 김성규 목사님의 교회 이치하라교회에서 머물면서 여러 가지 일본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일본의 동경과 후지산, 하코네, 지바현등을 방문하였습니다. 그곳에서 그리고 그 교회의 성도님과 함께 예배도 드리고 여러 가지 일들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10년동안 목회를 하면서 참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저희들과 여행을 통하여 많은 치유와 사랑을 받은 모습을 보게됩니다. 저희들도 일본이라는 사회를 알게 되었고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 가는 제자들입니다. 예수님이 행하셨던 것을 하고 예수님이 하고 말씀하시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합니다.
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도 이사야 59장 1절에 이렇게 말슴하고 있습니다.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실하게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행을 잉태하여 죄악을 낳으며
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제자의 삶은 내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 내려가다보면 통으로 접할 수 있는 비밀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이름을 온 세상에 알리는 것입니다. 즉, 주님의 name, Fame입니다.
나를 위하여 삶인가? 주님을 위한 삶인가?
나를 위하여 이름을 알릴 것인가? 주님의 이름을 알릴 것인가?에 대한 성경의 말씀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을 때에 바벨탑의 사건으로 인하여 온세계 민족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삼상 12:22 여호와께서는 너희로 자기 백성 삼으신 것을 기뻐하신고로 그 크신 이름을 인하여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성경을 읽다보면 왜 하나님은 그의 이름에 대하여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셨을까하는 생각을 가져보았습니다.
겔 36:20. 그들이 이른바 그 여러 나라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라
21.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온 세상에 타나내는 민족과 사람들은 축복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이를 심판하십니다.
일본이 왜 예수님을 믿지 않고도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까? 물어보았습니다.
선교사님이 이렇게 답변합니다.
첫째로, 일본의 헌법은 독일의 헌법을 모방하게 되었고, 그리고 예수님을 가장 잘믿었던 영국의 입법군주제의 제도를 체택하여 수상이 나라를 다스리도록하였습니다. 그리고 행정은 미국의 행정기관의 행태를 가지고 있다고하였습니다. 이모든 나라의 법은 성경과 하나님에 의하여 형성된 모델입니다. 뿐만아니라
둘째로, 일본은 참으로 정직합니다. 제가 일본에서 물건을 샀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지키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곳은 감시카메라도 없습니다. 오직 계산대만 있습니다. 그곳에서 그곳에서 계산만 하고 자기 집으로 가면됩니다.
셋째로, 심고 거두는 법칙입니다. 자신들이 일을 성실히합니다. 남이 보든지 보지 않든지 열심히 이리합니다. 그리고 그 전통을 이어갑니다. 대기업에 다녀도 아버지의 일을 국수하나를 만드는 일에도 전통을 이어가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중국의 한 청년이 미국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를 마치고 좋은 관리직을 제공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미국 정부의 관리가 되기를 사양하고 목회자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누군가 그에게 “왜 좋은 자리를 거절하고 목사가 되었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의화단 사건(義和團事件)이 있었을 때 중국 내륙 지방에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에 우상을 섬기는 신당이 있었는데 하루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 신당으로 끌려왔습니다. 군인들은 그들에게 우상에게 절하고 신앙을 버리도록 위협했습니다. 우상에게 절을 하면 목숨을 살려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을 한 줄로 세우고 우상 앞을 지나가며 절을 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끌려온 163명의 기독교인들은 한 사람도 절을 하기는커녕 고개도 숙이지 않고 우상 앞을 걸어가면서 휘두르는 군인의 날카로운 칼에 목이 베어져 땅에 떨어져 구르는 모습을 나는 지켜보았습니다. 절만 한 번 하면 사는데도 163명의 기독교인들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 순교의 길을 택한 것입니다. 나의 아버지도 그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비록 나는 어렸지만 그 사건이야말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분명히 제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사나 죽으나 인생의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사나 죽으나” 의 신앙고백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삶의 중심이 자기가 아니라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예수가 중심이 됩니다. 즉 자기중심(Ego-centric)이 아니라 하나님중심(God-centric)이 되어 타자를 위한 존재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의 신앙고백으로 사는 사람은 살든지 죽든지 자기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다같이 ‘이제 내가 살아도’ 복음성가를 부릅니다.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하늘 영광 보여 주며 날 오라 하네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께 갑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나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의 고백으로 사는 사람은,
2. 제자의 삶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는 것이 제자의 도리입니다. 신앙생활의 도리입니다. 마치 우리 주님이 여러분들을 사랑한 것과 같이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성도끼리 그리고 주의 종도 사랑하지 못하는데 어찌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목회를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지만 제 생각에는 이렇게 하면 안되지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이렇게 열심히 대접하고 드리는데 그렇게 잘사는데 조그마한 헌신이라도 하였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것은 우리의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참여 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요즘 우리나라와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에 대하여 존경심보다는 비판의식을 더 많이 갖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예전의 은행장들은 금고를 기독교인에게 맞겼다고합니다. 그런데 요즘 장로님 은행장은 기독교인에 맞기지 않고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에게 맞긴다는 말을 들어보았습니다. 꼭 종교적으로 기독교 아니고 불교인이라도 성실한 사람들에게 그 직무를주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교갱협은 “최근 발생한 목회자들끼리의 칼부림 사건과 같은 일은 한국교회 목회자 윤리의식의 종착점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며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가 무엇이고, 어떤 윤리의식을 가지고 소명으로 받은 목회직을 수행해야 할 것인가 깊이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또하나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참으로 정직하고 법규를 잘 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별히 남에게 해로운 행동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정지선을 정확하게 지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왜 그들에게 복을 주셨습니까? 그것은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사람으로 정직하고 바르게 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정직하면 더 복이 있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은 끝까지
우리주님이 끝까지 제자들을 사랑하였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끝까지 사랑하듯이, 우리가 주님을 사랑할 때에도 끝까지 사랑해야합니다. 우리 성도들끼리도 끝까지 사랑해야합니다.
요한복음 13장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찬송가의 가사처럼
세상 모두 사랑 없어 냉랭함을 아느냐 곳곳마다 사랑 없어 탄식소리 뿐일세
악을 선케 만들고 모든 소망 채우는 사랑 얻기 위하여 저들 오래 참았네
사랑 없는 까닭에 사랑 없는 까닭에 사랑 위해 저희들 오래 참고 있었네
곳곳마다 번민함은 사랑 없는 연고요 측은하게 손을 펴고 사랑 받기 원하네
어떤 이는 고통과 근심 걱정 많으니 사랑 없는 까닭에 저들 실망하도다
사랑 없는 까닭에 사랑 없는 까닭에 사랑 없는 까닭에 저들 실망하도다
3. 제자도의 길은 예수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베드로의 삶속에서 분명한 제자도의 삶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주님만을 바라보고 걸을 때에는 물결위로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고 걸을 때에는 물에 빠지는 어려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갔지만 그는 아지도 주님에 대한 반신 반으로 주님에 대한 열정만 있지 진정으로 주님을 섬지 못했던 것을 볼수 있습니다.
목회자도 처음에는 주님을 순수하게 따라갔지만 부와 명예가 목회자에게 접하게 될 때에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되는 것입니다
현신애권사 미역장수 아주머니였습니다.
현신애 권사는 대구에서 신유은사로 유명한 분이었다. 1만 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어 안수기도를 받고 병고침을 받고 그 일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도 많았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숨을 거두고 영혼이 천국에 갔다. 가서보니 자신은 수많은 환자들을 고쳐주고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다가 갔으므로 자신의 집이 크게 지어져 있을 줄 알았는데 개집같은 초라한 집이었다.
그래서 예수님께 자기를 모르느냐고 물어보았다. 예수님은 모른다고 하였다. 자신이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신실하게 잘 섬기고 병고치는 능력으로 수많은 사람을 고쳐주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왜 예수님께서 저를 모르십니까 하고 물어보았다. 예수님께서는 너는 내 능력을 가지고 네 장사를 하였지 언제 나에게 영광을 돌리고 나의 일을 하였느냐고 반문하셨다고 한다. 한국의 유명한 몇 분의 목사님을 거명하면서 이 분들은 모르시느냐고 물어보았는데 대부분을 모른다고 하셨다고 한다. 너무나 놀라서 한번만 회개할 기회를 달라고 예수님께 사정을 하여 허락을 받아 되살아나게 되었다. 마침 시신은 칠성판에 뉘워둔 채로 미국에 살던 아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입관을 미루고 있었다고 한다. 살아나서는 그동안 병고침을 받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헌금한 것을 모아둔 것이 수십 억이 있었는데 그것을 전액 북한 선교원에 헌금하고 예수님께 물어보았을 때 모른다고 하셨던 그 목사님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예수님께서 모른다고 하시더라고 회개하라고 전해주었다고 한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능력과 재주와 사명을 나의 배를 불리고 이 세상에서 먹고사는 데만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지 주의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은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볼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