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장 2절 새벽기도회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6년 2월 24일
-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요한 계시록은 해석하기가 가장 어려운 책입니다.
1) 칼빈 조차도 요한계시록의 주석이 없습니다.
2) 그러나 요즘 많은 주석 책들이 있는데 가장 주의 깊게 보어야할 것은 잘못된 요한계시록의 해석입니다. 특별히 이단들이 요한계시록을 가장 많이 인용하여 성도들을 미혹에 빠지게 합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말씀의 전달 과정은
신명기 18:18: 하나님께서 “내가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모세만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였지만 대부분의 선지자들은 환상과 꿈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무엘의 경우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이사야도 하나님의 성전에서 그분의 음성을 들었습니다(이사야 6장).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고 하셨으며. 아모스는 아모스 3:7은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만 증거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면서 자기 생각과 의견을 증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자기의 뜻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해야합니다. 성경을 해석하거나 가르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의 생각(사견)을 섞는 것은 신학적으로 매우 경계해야 할 태도입니다.
기록된 목적과 문맥을 무시하고 자신의 가치관이나 경험을 투영하면, 하나님이 의도하신 메시지가 변질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당화하기 위한 도구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양권사님 조금 지루하면 어린아이가 자기의 모습을 통하여 자기의 뜻을 표현하는 것 처럼 빨리 다음으로 이동하라고 몸짓을 합니다. ) 아 그러면 제가 알아차리고 빨리 다른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자기 품행이 청결한 여부와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 잠언 20:11
좋은 설교자는 말씀의 흐름과 전개가 분명해야합니다. 생각에 생각을 꼬리를 물고 계속적으로 추론하게 만들고 마음속에 다짐을 할 수 있도록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 복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1) 말씀을 지키는 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 계 1:3.
2) 주 안에서 죽는 자들: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계 14:13.
3) 깨어 자기 옷을 지키는 자: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 계 16:15.
4)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계 19:9.
5)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계 20:6.
6)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계 22:7.
7) 자기 두루마기를 파는 자들: 자기 두루마기를 파는(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계 22:14.
요한계시록은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소아시아 일곱 교회는 주의 날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밧모섬에서 갇혀있던 요한이 성도들에게 편지 한 것을 읽어준 것입니다. 즉 낭독자는 한사람입니다. 그리고 듣는 사람들은 성도들입니다. 지키는 자들은 낭독자와 지키는 자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대인들은 글을 읽지 못했습니다. 또한 성경책은 부족했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회중들은 큰 소리로 읽어 주면 은혜를 받고 그것을 실천하면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4:16-20, 당시 유대 회당에는 성경 봉독을 돕는 ‘맡은 자(회당지기)’가 있었으며, 예수님은 이사야서 두루마리를 건네받아 낭독하신 후 다시 그에게 돌려주셨습니다. 이처럼 공적으로 성경을 읽는 유대교의 회당 예배 전통은 이후 초대 교회로 계승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하며 이 전통을 강조한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모데전서 4: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우리가 본문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지키는 자’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우리에게 실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고 듣는 일은 어느 정도 하고 있지만 지켜 행하는데 있어서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금번에 요한계시록을 읽고 묵상할 뿐 아니라 지켜 행하는데 더욱 힘쓰고 노력하여 하나님 앞에서 복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람들에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래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을 우리에게 미리 알려주시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스스로 자신이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인지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순종의 자세가 없다면 지식만 늘어날 것이고, 지식은 우리를 더욱 교만하게 할 것입니다. 순종하기로 결심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