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장 1절, 22장 30절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 목사

2025년 10월 24일 금요철야

 

에스겔 22장 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31. 내가 내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습니다.

 

1) 사람에게는 숨길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가난이고, 둘째는 재채기이고, 셋째는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2)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행위입니다. 잠언 16장 2절에는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시편 139편 2절에는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둘째는 말입니다. 히브리서 4장 13절은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모든 것을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내시는 이의 눈앞에 우리가 할 말을 하여야 할 것이니라”

 

셋째는 과거, 현재, 미래입니다. 지나간 과거와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까지도 모두 아시고 계십니다. 시편 139편 4절은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제 생각은 기도를 숨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숨길 수 없습니다. 기도는 공짜가 없고 기도는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받는 것, 즉 세상이 주는 것은 죽이고 병들게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않습니다. 성경 잠언 10장 22절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대표기도할 때에 저분이 기도 많이 하시고 오랫동안 기도하시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영성이 있는 기도는 기도를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1. 기도하는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에스겔 22장 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31. 내가 내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찾으시는 분입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오늘도 새벽에 기도하시는 분, 오늘도 자신의 무화과나무 아래서 기도하는 분들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능력이 부족해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과 동역하고 싶어서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고 아브라함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모세야, 모세야” 하고 하나님은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울아, 사울아” 하고 바울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함께 일하고 싶어 하시는 것입니다.

 

에스겔 22장 30절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는 사람’의 의미, 중보자, 기도자입니다. 하나님과 단절된 곳,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수밖에 없는 그곳에 홀로 서 있는 중보기도자가 있습니다.

 

‘성 무너진 데’는 단순히 도시의 방벽이 허물어진 것이 아니라, 영적이고 도덕적인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상태, 죄로 인해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위기의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죄에 물든 백성 사이에서 눈물로 회개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사람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중보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10명의 의인을 찾았던 것도 같습니다.

 

네덜란드의 제방을 막은 소년 이야기: 옛날 네덜란드에 한스라는 이름의 작은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네덜란드는 바다보다 낮은 땅이 많아서 제방(둑)이 터지는 것이 큰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었죠. 어느 날 한스는 밤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조심스럽게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보니, 마을을 지키는 튼튼한 제방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었고, 그 구멍으로 바닷물이 조금씩 새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한스는 너무나 놀랐지만, 이 구멍이 커지면 제방 전체가 무너져 마을이 온통 물에 잠길 것을 직감했습니다. 날이 어둡고 주위에 아무도 없었기에, 한스는 주저 없이 자신의 작은 손가락을 그 구멍에 찔러 넣었습니다. 차가운 바닷물이 손가락 사이로 스며들고, 몸은 점점 굳어갔지만, 한스는 제방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밤새도록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새벽이 되어 아침 일찍 제방을 순찰하던 사람들이 한스를 발견했고, 상황을 알게 된 사람들은 재빨리 구멍을 메워 마을을 지켜냈습니다. 한스는 이 일로 마을의 영웅이 되었고, 그의 용감한 행동은 큰 재앙을 막아냈답니다.

 

가정을 지키는 한 사람의 역할: 술 먹고 돌아온 아버지를 향하여 아들이나 딸이 “아버지, 엄마 때리지 마세요”라고 막아설 때, 그 한 사람 때문에 부부싸움이 멈추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5장 1절: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용서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예루살렘을 샅샅이 뒤져 정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의 의인’이라도 찾으면 그 성을 용서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그러한 의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당시 예루살렘의 영적 타락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잘 아는 소돔과 고모라는 아브라함의 중보 기도로 인해 ‘의인 열 명’만 있었어도 멸망하지 않았을 텐데(창세기 18장 32절), 예루살렘에는 그보다 훨씬 적은 ‘단 한 명의 의인’조차 찾지 못했다는 사실이 그들의 죄악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무너진 데를 막아설 한 사람”을 찾으셨던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며, 의인의 중요성과 부패한 공동체의 비참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III. 에스겔과 같이 부르심에 응답합시다.

 

에스겔 1장 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새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

여호야긴 왕이 사로잡힌 지 오 년 그 달 초닷새라

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에스겔의 나이 30살에 하나님이 에스겔을 부르셨습니다. 에스겔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지 5년째 되던 해입니다. 즉 25살에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고, 5년 후에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남유다 왕국의 제19대 왕이었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3개월 10일 동안 통치했습니다. 아쉽게도 성경에는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고 기록되어 있답니다. 여호야긴 왕은 가족들과 함께 바벨론으로 잡혀갔고 이때 에스겔 선지자도 함께 포로로 잡혀 갔습니다. 바벨론에서 37년 동안 감옥생활을 하였고 느부갓네살 왕의 아들 아멜-마르둑이 왕위에 오를 때에 감옥에서 풀어주고 바벨론 왕의 상에서 함께 식사하며 특별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에스겔의 사역 에스겔의 사역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무덤 사역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적으로 무덤과 같은 상황입니다. 포로 생활의 어려움들입니다. 자신은 제사장 가문의 자녀로서 유대인들에게 예언자로서 낯선 땅에서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합니다. 에스겔 37장에 마른 뼈 환상처럼 깊은 절망에 빠진 백성들에게 큰 군대가 되게 하는 환상을 봄으로 그들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증거합니다.

 

둘째는 소망과 회복의 설교입니다. 마른 뼈의 환상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살리시고 회복시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생물의 환상을 통하여 사방으로 확장되어가는 미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환경이 정말 열악한 상태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어떤 교회는 성도가 없는 교회가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재정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있습니다.

 

간증: 제대로 된 사역이 아니라 은혜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신학교도, 부교역자 시절에도, 그리고 개척교회도 지금까지 개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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