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4장 12절 새벽기도회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5년 9월 2일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은 창조 시에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배반함으로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구분 시켜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면 좋은 것으로, 하나님을 배반하면 나쁜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김은 순종이고, 하나님을 잘 섬기지 않는 것은 욕망입니다. 이러한 욕망이 우리에게 고난으로 다가오고 환난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는 러시아는 욕심이 잉태하여 전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쟁하게 됨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고 집들은 파괴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고난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2절에 시련, 불 시험, 13절에 고난, 14절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15절에 고난, 16절에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음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고난에는 2종류의 고난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입니다. 테스트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시험하기 위한 고난입니다. 욥의 고난입니다. 어찌 보면 모든 사람들에게 이러한 고난이 다가옵니다. 아브라함에게 시험이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그 시험을 잘 이김으로 복의 근원으로, 믿음의 조상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고난은 시험입니다. 유혹입니다. 템테이션입니다. 마귀의 시험, 사탄의 시험인 것입니다. 예수님도 시험하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두루 다니면서 시험할 자를 찾는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씨름이 아닙니다. 우리의 씨름, 우리의 싸움은 어둠의 권세에 대한 싸움입니다. 그것을 이기는 자에게 하나님의 상급을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통하여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이 영과 육과 혼을 가지신 분으로 아파하시고, 배고파하시고 힘들어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고난을 참고 이기고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마태복음 8장 20절, 누가복음 9장 58절

 

예수님은 우리와 같이 체휼하셨습니다. 히브리서 4장 15절 말씀처럼,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육체적 체휼: 배고픔(금식), 목마름(사마리아 우물가), 피곤함(배에서 주무심), 매 맞으심, 십자가의 고통 등 인간이 겪는 모든 육체적인 고난과 한계를 직접 경험하셨습니다.

 

정신적/감정적 체휼: 가족과 친구에게 오해받으심, 제자들에게 버림받으심, 죽음을 앞두고 깊이 번민하심(겟세마네 동산), 세상의 죄악으로 인해 애통해하심 등 인간의 모든 감정(기쁨, 슬픔, 분노, 번민)을 느끼셨습니다.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지, 즐겁게 참여하자, 기쁘게 참여하자입니다.

 

1) 보증

왜 그리스도의 고난을 즐겁게, 기쁘게 참여해야 합니까? 그것은 확실한 보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받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도 그 고난을 통하여 부활함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즐겁게 기쁘게 참여하는 것은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고난을 장차 고난에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2) 감당할만한 시험

두 번째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할 수 있는 고난만 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3절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3) 고난을 맡기자

셋째로 그 고난을 맡기라고 하십니다.

시편 37편 5절: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절: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한낮의 태양이 가장 강렬하고 분명하게 모든 것을 밝히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정당함과 의로움을 가장 명확하게 드러내실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18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베드로전서 5장 7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다(πᾶσαν, pasan)’: ‘모든’ 염려를 의미합니다. 작은 염려든 큰 염려든, 중요한 염려든 사소한 염려든, 단 하나도 남기지 말고 전부 다 주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맡기라(ἐπιρρίπτω, epirripto)’: 이 헬라어 동사는 ‘던져버리다’, ‘짐을 통째로 얹어놓다’

 

4) 고난 지나간다.

넷째로 우리 사모가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간이 가면 이 모든 것이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계시록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