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3장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22.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1. 序
‘양심에 털났다’는 말은 ‘하는 짓이 아주 염치없고 뻔뻔하다’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비슷한 표현으로 ‘염통에 털났다’라는 말이 있다. 염통은 심장의 우리말이다. 이때의 염통은 양심과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는데, 왜 하필 ‘털이 난다’라는 표현을 썼을까?
동의보감에서는 9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곳이 천지의 기를 이끌어 가서 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심장의 속에 구멍이 7개있고, 털이 3개가 있으며, 정신을 주관한다.
지식이 많은 사람은 심장에 구멍이 7개 있고, 털이 3개 있다. 지식이 보통인 사람은 심장에 구멍이 5개 있고 털이 2개 있다. 지식이 낮은 사람은 심장에 구멍이 3개 있고 털이 1개 있다. 보통 사람은 심장에 구멍이 2개 있고 털이 없다. 우둔한 사람은 심장에 구멍이 1개 있다. 몹시 우둔한 사람은 심장에 구멍이 1개 있는데, 그나마도 몹시 작다. 구멍이 없는 것은 정신이 드나드는 문이 없는 것이다. ‘심장에 털이 났다’라는 표현은 심장의 형태에 대한 옛사람들의 인식이 스며들어있는 것이다. 구멍과 털은 현명함과 양심의 척도로 쓰였으나, 털의 이미지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부정적인 느낌을 준다.
2. 선한 양심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짐승들은 양심이 없습니다. 동물의 왕국을 보면 사자나 호랑이는 양심이 없습니다. 배가 고프면 약한 짐승을 잡아먹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아무리 배가 고파도 사람을 잡아먹지 않습니다. 물론 성경에서 사마라이야 기근이들었을 때에는 사람을 잡아먹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양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교회에 CCTV를 달았습니다. 달은 이유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교회에다 버리는 것입니다. 물론 버린 사람들을 고발하거나 찍어서 이 사람이 버렸다고 사진을 걸어 놓지 않습니다. 그러나 CCTV를 단 이유는 사람들이 이 CCTV를 보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판단할 때에 우리나라를 가장 위험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핵을 달고 살기 때문입니다. 조폭영화를 자주 봐서 그런지 치안이 불안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가장 안전한 나라이고 가장 정직한 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글로벌한 라이프스타일, 늦은 시간에 다녀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길거리, 지갑이나 휴대폰을 두고 가면 바로 찾아주는 정직한 한국 사람들에게 감탄하는 일도 다반사다. 전쟁 위협이 일상일 거란 걱정은 금세 잊을 정도. 실제로 세계 도시를 비교하는 통계사이트 넘베오(Numbeo)에서 조사한 세계 치안 순위에서 2016년엔 118개 나라 중 가장 안전한 나라로 꼽히기도 했다.
건강검진을 2년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이 어떠한가 정기적으로 검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예배시간에 검진 받게 됩니다. 자신이 잘못된 것을 자신의 죄를 예배시간에 기도시간에 고백하고 자백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살아갑니다.
3. 그리스도의 죽으심 (예수님의 양심)
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사시면서 양심적인 판단을 받지 않았습니다. 죄로 인하여 지적 받으신적이 없습니다. 유대인들이나 바리세인 서기관들, 대제사장들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자신이 메시야라는 것 때문에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삶 속에서 언제나 정직하고 바르게 사셨음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를 위하여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육체적인 죽임으로 통하여 우리의 영을 살리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한국사람으로 일본의 의인이 있습니다. (이수현씨)
울산광역시 출신으로, 부산광역시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1993년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4] 무역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재학 중에 1년 6개월간 일본어 공부를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일본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올바르게 이해하여 한일 교역에 이바지하고 싶은 마음을 품게 되었다.
일본의 시민의식에 감동을 받아서 자신도 등학교길에 길에 종이나 빈 캔 같은 쓰레기가 보이면 줍기 시작해서, 기숙사에 도착할 때쯤이면 자전거 짐칸이 쓰레기로 가득해질 정도가 될 정도였다고 한다. 친구들이 어이없어하건 말건 그만두지 않았다고.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3시간씩은 공부를 하고, 지나가다가도 싸움이 붙은 걸 보면 누구건 말리고 볼 정도로 성실했다. 친구들은 그런 그를 ‘위대한 괴짜’라고 불렀다. 이수현의 할아버지가 오사카에 탄광 징용으로 끌려가면서 이수현의 아버지는 일본에서 태어나 6살 때까지 재일 조선인으로 자라다가 1944년에 겨우 귀국했다고 한다.[6] 이수현의 증조할아버지는 결국 일본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일본 도쿄(東京) JR신오쿠보(新大久保)역 승강장 2호차 3번 도어 앞 선로, 21년 전인 2001년 1월 26일 한국인 유학생이던 이수현(당시 26세)씨는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다. 그를 기억하는 일본인과 한국인들이 매년 1월 26일 신오쿠보에서 그를 추모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요한복음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
우리 주님은 모든 인류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구약에서는 노아의 날에 방주를 준비할 동안에 겨우 여덟 명만 구원함을 얻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20절)
그러나 21절에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하심으로 너를 구원하셨으니 이표가 바로 세례이고 선한 양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오늘 2022년 6·25은 전쟁 72주년입니다.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선한 양심, 즉 신앙의 양심을 지키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최고의 양심은 바로 예수님처럼 자신의 목적한 바를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삶입니다.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6.25를 통하여 그렇게 살으셨습니다.
1. 전남 신안군 임자 진리성결교회는, 북한 공산군이 교인 일가족 13명을 포함하여 48명을 총칼로 쓰러뜨리고 손발을 묶어 바닷물에 던졌다. 또한, 죽창으로 찌르고 몽둥이로 때려 백산 모래구덩이에 생매장했다. 진리성결교회는 문준경 전도사님이 최초로 개척한 교회다.
2. 충남 논산시 병촌성결교회는,
북한 공산군이 교인 66명을 탄약이 아깝다고, 젖먹는 어린아이까지 낫으로 배를 찔러 죽이고, 삽으로 쳐서 죽였다. 숨이 끊어지지 않는 사람은, 산채로 구덩이를 파고 흙을 덮어 죽이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서슴지 않고 저질렀다. 그때 한 가족 11명을, 한 자리에서 죽이는 일도 있었다.
3. 전남 영광군 통합 야월교회는, 미국 남장로교에서 파송한 유진 벨(Eugene Bell, 1868-1925, 배유지) 선교사에 의해 1908년 4월 5일 설립됐다.
일제 강점기에도 믿음으로 핍박을 이겨내던 성도들은 광복을 맞이하여 신앙의 자유를 누렸으나, 6·25전쟁으로 야월리를 점령한 공산당들은 1950년 음력 9월~10월에 걸쳐 전교인 65명을 생매장과 생수장으로 잔혹하게 죽였으며 교회당도 불태워지는 참상을 겪었다.
(1) 북한 공산군은 6·25전쟁 당시 야월리 마을 유지들에 대한 공개 인민재판 때 교인들이 반대한 것과 공산당이 9.28 수복 때 교인들이 태극기를 들고 국군과 UN군 환영 행사를 준비했다고, 공산군 잔당 공비들이 마지막 철수 직전 교인들을 처형했다. 김성종, 조양현 영수와 최판섭, 최판원 집사는 염산 설도 수문 앞에서 개별적으로 끌어다 물에 빠뜨려 처형하였다. 그 가족들과 교인들을 두우리 쪽 큰 북재 넘어 공동묘지에 지름 6m 넓이의 구덩이를 파고, 밤에 손과 몸을 묶어 구덩이에 생매장하여 죽였다.
(2) 한 구덩이에서 수십 구의 사체를 발굴.
전 교인 65명이 다 순교했다. 기독교 역사상 전 교인이 다 순교한 유례는 찾아볼 수 없다. 그해 10월, 공산당은 교회당 건물까지 소각해 버려서 몇 년 동안 교회 없는 마을이 되었다. 순교 사건 이후에 야월리는 교회도 없고 교인도 없는 마을이 되었다. 야월 사람들에게 교회는 곧 죽음을 의미했고, 교회 때문에 망한 동네라고 인식할 정도였다. 현재 광주노회 소속 야월교회는 순교기념관, 순교영성훈련센터를 건축하고 순교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사무엘상 17:47)
4. 선한 양심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의 할일
1) 우리 자손들에게 선한 양심을 전수해야합니다.
딤후1장 3.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4.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2) 세상의 물질을 위하여 우리의 양심을 팔아서는 안됩니다.
고린도전서 8장 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3)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디모데전서 4장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양심를 불 인두로 지져서 오랫동안 죄를 지어도 죄인지 모르고 악한 일을 하고도 악인줄 모르고, 거짓말을 하여도 거짓말인줄 모르는 양심입니다. 사람들을 죽이고도 전쟁하고도 그것이 양심없는 행동인줄 모르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항상 양심에 꺼리낌이 없이 살아야합니다. 기도많이 하는 척, 헌금 많이 하는 척하는 양심에 바르지 못한 바리새인과 서기관 처럼 살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는 성도들이 되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