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2장 24절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1. 나무에 달리는 저주
신명기 21장 18절에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을 돌로 처죽일 때에
나무에 달아서 죽입니다. 왜 나무에 달까요? 땅이 저주를 받기 때문입니다. 땅의 저주가 내리지 않기 위하여 나무에 달아서 땅에서 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밤세도록 두지 말고 매장하라, 왜냐하면 하나님의 저주이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21장 18.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의 아버지의 말이나 그 어머니의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부모가 징계하여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19. 그의 부모가 그를 끌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20.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면 21.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22.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 10년째 자신들을 키워온 할머니를 잔소리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찔러 살해한 1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 A(18)군과 학교에 다니지 않는 B(16)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0시 10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 한 주택에서 흉기로 할머니(77)의 얼굴과 머리, 어깨, 팔 등 전신을 마구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할머니는 119 구급차로 대학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손자가 흉기로 아내를 여러 번 찔렀고, 아내 옆에 못 가게 한다”는 할아버지(92)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A군은 “할머니가 잔소리하고, 심부름을 시켜서 짜증이 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동생 B군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긴급 체포했다. 붙잡힌 B군 역시 범행을 인정했다.
저주를 받을 사람들입니다. 자신을 키우고 먹여주고 사랑해주는 할머니를 칼로 찌른 이유가 잔소리, 심부름에 짜증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욱하는 것 요즘 아이들의 정말 무서운 질병입니다.
2. 신명기 27장에 나타나는 그림신산과 에발산의 축복과 저주
2.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에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라 3. 요단을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라 4. 너희가 요단을 건너거든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돌들을 에발 산에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를 것이며 5. 또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 곧 돌단을 쌓되 그것에 쇠 연장을 대지 말지니라 6.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 7. 또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에서 먹으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8. 너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분명하고 정확하게 기록할지니라
11. ○모세가 그 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2.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에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 산에 서고
13.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 산에 서고
14. 레위 사람은 큰 소리로 이스라엘 모든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15.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말하되 아멘 할지니라
16.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산에 돌을 세웁니다. 돌에다가 회색칠을 합니다. 왜냐하면 잘보이기 위함입니다. 제가 필리핀 바기오로 올라가는데 십계명 돌판 두개가 있는데 그곳에 힌색칠 후에 십계명판을 세워 사람들에게 잘 보이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듬지 않는 돌을 자연석을 세워서 그곳에 율법을 세기게 하였습니다. 다듬지 않는 다는 것은 사람의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는 돌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율법을 완성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교회 건물을 대리석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다듬은 돌입니다. 자연으로 형성된 돌 주추돌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교회 기초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심산에는 유명한 지파들이 있습니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요셉과 베냐민지파입니다. 그런데 에발은 르우벤, 갓, 아셀, 스불론, 단과 납달리 지파입니다. 저주 받은 지파입니다. 7절에 화목제를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화목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화목제입니다. 그곳의 저주가 변하여 생명과 부활로 바뀌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4장에서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이산 그리심산과 에발도 아니고, 축복받은 예루살렘의 산도 아니고 오직 참으로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본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본문의 중심은 바로 종에 대하여 하인에 대한 문제입니다. 하인과 종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입니다. 이때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이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예를 읽어본적이 있습니다.
어느 조그만 마을에 작은 교회를 목회하시는 목사님이 계셨다. 동네에 한 처녀가 거할 곳이 없어 그 처녀를 목사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게 했다. 그 처녀가 어느 날 목사의 집을 떠났다가 돌아왔다. 그 후 몇 달을 지내다가 훌쩍 목사님의 집을 떠나고 말았다. 떠난 후 다시 돌아 올 때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돌아왔다. 동네 사람들은 그 처녀의 아이가 분명 목사님의 아이라고 수군거렸다. 그럴 법도 했다. 목사님의 집에서 처녀가 살았으니 그 아이가 당연 목사님의 아이라고 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교인들이나 동네 사람들은 목사에 대해서 비난할 뿐 아니라 목사를 교회에서 사임하게 했다. 목사님은 그 때 아무런 변명이나 설명도 하지 않았다. 아무런 변호도 하지 않고 묵묵히 사람들의 결정대로 따랐다. 사임한 목사는 특별한 재주나 기술이 없지만 아이를 품에 안고 젖동냥하기도 하고, 시장에서 품팔이를 하며 아이를 정성껏 키웠다. 몇 년 지난 후에 그 처녀가 험상궂은 청년과 함께 동네를 찾아 왔다. 그리고 목사님의 집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는 것을 본 동네사람들은 목사님 집 문 밖에서 무슨 일인가 하고 기웃거렸다. 처녀와 청년은 목사님에게 그들이 잘못했으니 용서해달라고 빌었다. 그리고 아이를 달라고 했다. 그 아이는 자기들의 아이라고 했다. 목사님은 그들을 용서할 뿐 아니라 그 아이를 그들에게 주었다. 동네 사람들은 목사님께 물었다. “왜 그 당시 목사님의 아이가 아니라고 변명하거나 말하지 않았느냐고?” 그 때 목사님은 대답했다. “그 때 아무리 그 아이가 내 아이가 아니라고 해도 누가 내 말을 믿었겠습니까? 나는 오직 하나님만 믿습니다. 하나님만 아시면 그것으로 됩니다.”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마음에 감동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침묵이 사람을 얻고, 침묵이 믿음을 가져다 주게 된 이야기이다. 세상에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 가운데 하나는 입을 열고 닫는 일이다. 한번 뱉은 말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무조건 입을 열지 않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입은 말을 하도록 만들었다. 그렇다고 함부로 입을 여는 것은 얼마나 조심스런 일인지 모른다. 이해인 님의 ‘말을 위한 기도’에서 이런 시어가 있다.“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수없이 뿌려 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 까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왠지 두렵습니다.“
애매하게 고난을 당하신 예를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무에 달린 저주, 그리고 그 저주는 우리의 치료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 군병이 때리는 채찍을 참음으로 우리가 건강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채찍이란 헬라어는 몰로피입니다. 매질로 인하여 얻어진 자국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로마 군인들이 사용하는 채찍에 맞았습니다. 가죽으로 되고 끝이 갈라졌으며 뼈조각이나 나무 조각을 달아서 때리는 것입니다. 살점이 떨어지고 그 몸이 금세 피투성이가 되는 것입니다. 영화로 페션오브 크라이스를 보면서도 우리는 몸서리를 치는 것입니다. 그러한 고통을 통하여 우리가 나음을 얻기 위하여 애매한 고난도 참고 인내하셨습니다.
저는 질병이 있을 때마다 이 장면을 늘 생각하고 십자가를 양 옆을 붙잡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매달리면서 기도합니다. 그러면 수천번 수만변을 외치면 주님이 지금 살아서 역사하시고 치료하시는 것을 간증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