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2장 1절 새벽기도회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 목사 2025년 7월 17일
1절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그러므로’라는 말은 앞서 말씀드린 내용을 결론적으로 요약하며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오늘 새벽기도회 시간에는 이 ‘그러므로’라는 단어의 의미를 살려, 베드로전서 1장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중요한 교훈들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베드로전서는 로마 제국의 박해 속에서 나그네와 같이 살아가던 성도들에게 보내진 서신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그들이 여러 가지 핍박과 어려움을 당할 때에도 늘 기억해야 할 핵심적인 메시지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1. 우리는 부활의 산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 2절 말씀은 우리가 얻은 이 놀라운 소망이 어디로부터 왔는지를 알려줍니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베드로전서 1:2)
이 부활의 산 소망이 있을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담대하게 선교하고 전도할 수 있습니다. 1885년 이 땅에 오신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님들이 바로 이 부활의 산 소망을 가지고 살았기에, 오늘날 한국 교회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2. 신앙생활 속에서 서로 사랑하고 신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베드로전서 1장 22절 말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베드로전서 1:22)
우리 교회의 안수집사님들과 권사님들을 보면 정말 신실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물질을 하나님께 정직하게 드리고,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참으로 은혜가 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굳건한 신뢰가 필요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 말씀은 우리가 거듭난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를 명확히 제시합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베드로전서 1:23)
교회 공동체에게 가장 중요한 토대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말씀 묵상에 대한 바른 태도, 말씀에 대한 갈급함, 그리고 사모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