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4장 8절, 5월 첫주 가정의 달 주일설교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24년 5월 5일

마태복음 14장 8.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9. 왕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고 10. 사람을 보내어 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11.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서 그 소녀에게 주니 그가 자기 어머니에게로 가져가니라 12.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아뢰니라

2년 전 거제도 앞바다에서 실종된 김종안씨의 친누나 김종선씨가 지난 6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구하라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국회에서 잠들고 있는 구하라 법이 있습니다. 가수 구하라가 2019년 세상을 등지자 20년 동안 소식이 없던 친모가 나타나 상속재산을 요구해 국민의 공분을 샀습니다.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가 세상을 떠나 자식의 재산을 독식한다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내용입니다. 아무리 유산이지만 결격사유가 충족되지 않으면 부모의 상속을 자동박탈한다는 내용입니다.

2021년 1월 거제 앞바다에서 어선을 타다 폭풍우를 만나 실종된 고(故) 김종안씨(당시 56세)의 누나 김종선씨(61)가 구하라법 통과를 외쳐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친부모가 동생의 사망보험금, 동생의 저축통장, 동생의 집까지 모두 가져가 버렸습니다. 친모는 1967년 어린 3남매를 놔두고 집을 떠났던 친모가 유일한 상속자는 나뿐이라고 하며 모든 권리를 상속받았습니다.

상속의 순위는 자신의 아내, 남편, 그리고 자녀들입니다. 아내와 자식들이 없으면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순이고, 제일 나중에 형제 자매 순으로 상속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종안씨는 6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결혼한 것을 구청에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법적인 상속인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박회사로부터 5천만원, 집과 통장, 사망 보험금 2억 3000만원을 다 어머니가 독식하고 누나인 김종선씨는 3순위기 때문에 한푼도 받지 못한다는 판결입니다. 부산고법2-1부(부장판사 김민기)도 “친모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여러 사정을 살핀 끝에 친모씨에게 “사망 보험금 중 40% 정도의 돈(1억여원)을 딸과 나누고 소송을 마무리 짓자”고 화해권고결정을 내렸지만 친모가‘독식하겠다’며 거부, 결국 재판부는 법대로 판결할 수밖에 없었다.“추운 바다에서 애타게 누나를 불렀을 동생을 생각해 끝까지 가겠다”며 대법원에 상고했다. 아울러 “짐승이 아니고 사람이라면, 부모라면, 엄마라면, 양심이 있어야 한다”며 친모와 구하라 친모 등을 향해 분노를 쏟아낸 김종선씨는 “죽어도 법을 꼭 바꾸고 죽겠다.

  1. 헤로디아의 자녀교육

마태복음 14장 8.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9. 왕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고 10. 사람을 보내어 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11.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서 그 소녀에게 주니 그가 자기 어머니에게로 가져가니라 12.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아뢰니라

헤로디야는 마태복음, 마가복음에서 세례 요한의 처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여성입니다. 헤롯 안티파스가 세례요한을 처형하는데 주저하자 헬로디아는 딸로 하여금 헤롯왕앞에서 춤을 추게 하였고, 이에 반하여 나라의 반절을 주겠다고 하면서 무슨 소원이든지 들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때에 헤로디아는 딸을 통하여 세례요한의 목을 요구함으로 헤롯 안티파스는 세례요한을 처형합니다. (마태복음 14장, 마가복음 6장). 성경에서는 헤로디아의 딸의 이름이 나오지 않지만 살로메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당시에 춤추는 여인들은 창녀들입니다. 공주가 춤을 추게 했다는 것은 왕족들의 삶이 창기와 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세례요한은 헤롯의 부도덕한 성적인 생활에 대하여 책망하고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 당시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많은 백성들이 그를 존경하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고 제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헤롯 안티파스는 왜 세례요한를 처형했을까요?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인 세례요한을 죽이는데 두려움이 있어고 후한에 대하여 고민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잘못을 책망하니 그것이 싫은 것입니다. 마침 자신의 딸에게 약속도 했고 하니 세례요한을 죽인 것입니다. 안티파스를 프랑스 남단의 골지방(현재의 리옹)으로 유배를 보냈다. 로마황제 칼리굴라 황제는 헤로디아스에게 재산을 몰수하지 않았으나 헤로디아스는 무슨 의리가 그렇게 많은지 자기의 재산을 모두 포기하고 남편 안티파스를 따라 유배지로 함께 갔다. 두 사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기록은 없다.

성종 때의 일입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늙은 홀아비와 아들(이효달)과 며느리 모두 세 식구가 살고 있었다. 아침저녁 끼니도 해결하기 어려운 형편인데 노인의 환갑날이 닥쳐왔다. 궁리 끝에 며느리는 길게 자란 자신의 머리채를 잘라 팔아서 그 돈으로 쌀을 사고 반찬을 마련해 정성껏 환갑 잔칫상을 마련했다. 저녁상을 올리고 홀아버지를 위로하기 위해서 아들은 방바닥을 두드리며 장단을 치고 며느리는 잘라낸 머리를 감추기 위해 보자기를 쓰고 춤을 추었고, 늙으신 아버지는 잔칫상을 앞에 놓고 기가 막혀 울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마침 이 기이한 광경을 목격한 성종은 선비 이효달에게 다음번 과거에 꼭 응시하라고 신신당부했고, 다음번 과거에 걸린 시제가 곧 ‘상가승무노인곡(상갓집에서 상주는 노래하고 여승은 춤을 추며 노인은 곡을 한다는 뜻)’이었다. 이효달은 자신의 이야기를 써서 과거에 급제했다. 충청투데이 참조

죽어서 황소를 잡는 것보다 살아계실 때에 닭을 잡아서 행복하게 효도하라는 뜻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부드러움을 잃고,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명예를 잃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옛날 어느 도시에 소문난 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도시 효자는 시골에 이름난 효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시골 효자의 집은 오래된 초가집이었는데 조금 기다리니 한 젊은이가 나무 한 짐을 지고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부엌에 있던 노모가 부리나케 뛰어나와 아들의 나무 짐을 받쳐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는 황급히 뛰어 부엌으로 들어가더니 대야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뜻한 물을 떠 왔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마루에 앉히고는 열심히 아들의 발을 씻겼습니다. 모자는 무엇이 그렇게 즐거운지 도시 효자가 온 것도 모르고 한참을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도시 효자가 시골 효자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여보게, 어떻게 기력도 없으신 어머니께 발을 씻겨달라고 하는가? 효자라는 소문을 잘못 들은 것 같군.” 그러자 시골 효자가 말했습니다. “저는 효가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어머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면 무슨 일이든지 기쁘게 해드립니다.” 이 말을 듣는 도시 효자는 깨닫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자기 생각대로 부모님을 공경해 왔음을 알았습니다. 부모님의 얼굴에는 저 시골 효자의 어머니 같은 환한 웃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참된 효는 좋은 잠자리와 음식, 많은 용돈에 있지 않습니다. 그보다 부모님의 뜻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부모님이 원하는 것을 해드리는 것, 그분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는 것, 거기에서 참된 효가 시작됩니다. 오늘의 명언 물레를 돌리게 해도 효도일 수 있고, 잔칫상을 차려 드려도 불효일 수 있다. – 유대 격언 –

  1. 요게벳의 자녀교육

  2.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3.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테바(tebah)’는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것입니다. 요게벳은 그냥 갈대상자를 나인강으로 흘려보내는 일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오게 하시는 것입니다. 애굽은 최고의 문명국가입니다. 그곳에서 목욕탕이 왜 없겠습니까? 목욕탕 얼마나 좋은 목욕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히브리인의 아이, 생김세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1.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마치 우리나라 사람과 동남아 사람들이 다른것처럼, 우리나라 사람과 필리핀 사람과 다른 것처럼 같은 동양인들을 구분할 수 있지만 서양인들은 구분을 하지 못합니다.

바로의 딸이 아이를 자신의 친아들로 양자로 받아들여 살게하였습니다. 저는 곰곰히 생각하였습니다. 이 아이, 모세가 성장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요게벳의 교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2.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어떻게 자녀교육을 시켰을까?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도서관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입니다. 이상하게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이 도서관을 가고 학원을 가야하는데 도서관을 가는 아이들은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입니다. 공부를 더 잘하기 위하여 갑니다.

헬스크럽은 누가 가야합니까? 저는 가지 않습니다. 우리 평강이가 헬스크럽을 갑니다. 저는 운동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걷기 운동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휴식입니다. 우리 평강이는 아주 건강한 아이입니다. 그러나 이 아이는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입니다.

자녀를 교육하는 곳이 어디입니까? 가정입니다. 정말 좋은 아이들은 가정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그런데 문제 아이들은 가정에서 교육받지 못하고 깡패들이나 문제아들에게 교육을 받습니다. 그래서 문제아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는 성도들이 교회 나와야하는데 오히려, 성령의 충만한 사람들과 주의 복을 받는 사람들이 열심히 다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길을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는 길이요 생명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길을 만들고 우리는 그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성도의 가정에는 새벽기도의 길, 주일성수의 길, 수요예배의 길을 만듭니다.

성미산 등산하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한 시간이면 성미산을 오고가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성미산에 길이 있었을까요? 없습니다. 누군가 길을 만들어놓으니 그 길로 가는 것입니다. 신앙은 길을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새벽기도회가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주기철목사님이 한국교회 믿음의 선배들이 그 길을 만든 것입니다. 수요예배 있습니까? 없습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만드는 것입니다. 십일조 어렵습니다. 길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 평강이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길을 내니 십일조 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철야 예배 있었습니까? 믿음의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 길을 가다 보니 좋습니다. 경건 생활에 참 좋은 것입니다.

우리는 경건을 위해 노력하고 경건한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1930년 린드버그는 프로펠러 하나 달린 단발기를 몰고 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영웅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린드버그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는데 그가 온다는 말을 듣고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그를 보려고 몰려들었습니다. 그 때 어느 담배 회사 사장이 이 기회를 이용해 자기 회사의 담배를 광고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린드버그에게 다가가 담배 한 개비를 주면서 말했습니다. “이것을 손에 끼어도 좋고 입에 물어도 좋습니다. 포즈 한 번만 취해 주십시오. 그러면 사진 한 장을 찍는 대가로 5만 달러를 드리겠습니다.” 당시 5만 달러는 대단한 금액이었습니다. 그러나 경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던 린드버그는 이런 말로 그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침례 받은 교인입니다.” 이 사연이 파리 신문에 기사로 실렸습니다. 당시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은 큰 감동을 받고 10만 달러를 모아서 린드버그에게 주었습니다. 우리는 경건이 재물과 명예보다 더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경건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형식적인 경건의 모양이 아니라 참된 경건의 능력을 지녀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어린 시절 우리 담임목사님으로 부터 들은 예화입니다.

1970년 대 말 말보로 담배 광고의 무뚝뚝한 사나이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에릭 로슨(사진)이 폐질환으로 사망했다. 로슨의 부인 수전은 남편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지난 10일 샌 루이스 오비스포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26일 밝혔다. 로슨은 TV 연속극 ‘바레타’와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1978~1981년 말보로 인쇄 광고 모델로 발탁돼 인기를 모았다. 이후 ‘미녀 삼총사’와 ‘다이너스티’ ‘베이와치’ 등에 출연했던 그는 영화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지난 1997년 은퇴했다.

  1. 디모데의 어머니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의 믿음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딤후 1:5)”

남편은 헬라인이고 어머니 유니게는 유대인입니다.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모친은 믿는 유대 여자요 부친은 헬라인이라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받는 자니(행 16:1-2)”

유니게는 어머니 로이스의 신앙을 본받았습니다. 그리고 신앙을 아들 디모데에게 전하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신앙으로 교육받았습니다.

디모데후서 1장 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디모데의 아버지는 어린 시절부터 죽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조모 외할머니와, 어머니에 의하여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스승 사도 바울에게 복음의 말씀을 듣고 목회자로 훈련을 잘 받아 에베소 교회의 담임목사님이 되었습니다. 때로 연소하다고 성도들로 부터 어려움을 받을 수 있고 여러가지 힘들은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사도 바울은 자신의 간증을 통하여 디모데에게 이렇게 간증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1장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텍사스의 한 사내가 아내와 네 자녀를 버리고 캘리포니아로 가서 30년 동안 오직 자기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는 돈 한푼 없이 죽었는데, 자기의 시체를 고향 텍사스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텍사스에 살고 있던 자식들은 모두 그 소식을 듣고 “그 사람이 우리와 무슨 상관 있어? 그가 아버지로서 우리에게 해준 게 뭔데? 그 사람 때문에 어머니와 우리 모두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왜 우리가 그 시체에 수고와 돈을 들여야 하지?”라고 하면서 분개했습니다. 그러나 신앙심 깊은 큰아들은 아무 말없이 동생들의 불평에도 아랑곳 않고 캘리포니아로 가서 아버지의 시체를 운구해 오기 위해 자기 트랙터와 농기계들을 저당 잡혔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난 후 큰아들은 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씌어 있는 것을 난 실천했을 뿐이란다”

강철 왕 카네기는 어렸을 때, 너무나 가난했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출생하였으나, 아버지의 사업부진으로 미국으로 이민을 가지 않으면 안 될 형편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책상보를 만들어서 집집마다 찾아다니면서 파는 행상이었다고 합니다. 카네기의 어머니 또한 하루에 16시간 내지 18시간을 일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너무 가난한 카네기는 내의가 한 벌밖에 없어서, 속옷을 빨면 갈아입을 옷이 없었습니다. 카네기의 어머니는 자기 전에 속옷을 벗게 해서, 그것을 밤새도록 빨고 말려서 그 다음날 속옷을 입게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고생하시면서 사는 모습을 보고 자라난 카네기는 22세가 되던 어느 날, 어머니에게 서약을 했습니다. “어머니, 저는 돈을 많이 벌어 어머님께 비단옷을 사 드리고, 집 안에서 일하는 하인들도 많이 두고, 어머님이 타실 마차도 사 드리겠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강철 왕으로 거부가 되었습니다. 어머니와 한 약속을 지켰던 것입니다.

잠언 23장 25절을 보면,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즐겁게 해 드리는 것이 효도라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저는 5월이되면 설교를 힘있게 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부모에게 잘하지 못한 주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50%정도 설교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치매로 고생하는 장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주여 주여 아멘 아멘하는 주의 종과 성도들이 아니라 그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성도와 주의 종이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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