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장 36절 기다림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19년 12월 8일 주일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 기다림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우리 모든 인생은 기다림으로 살아갑니다. 우리 평강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에는 중학교 가는 것을 기다리고, 고등학교 시절에 좋은 대학교를 다니는 것을 기다림으로 살아갑니다. 학과 공부가 너무 힘들어 저희들은 빨리 졸업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졸업하면 아마 취업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취업을 기다리면 결혼을 기다리고, 자녀를 가다리고, 그리고 연금을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어느 광고를 보았습니다. 아침 9시가 되면 정확하게 연금이 들어오는데 31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국민연금을 낸 사람들이 받았다고 광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순복음인천교회에서 국민연금을 10년동안 쉬었다가 다시 국민연금을 내고 있습니다.
우리 사모는 참으로 많은 시간동안 교직에 있었습니다. 35년차 앞으로 5년을 더하여 정년을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특별히 이번에 평생이 흘리지 않는 눈물을 흘리면서 학교를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의 인권에 대하여 마음 한구석에 아픔을 느끼면서 일년을 보냈습니다. 몇칠전에는 목사님 방학하려면 20일 남았습니다.하면서 학교에 출근하는 사모를 보았습니다.
오빠 생각이라는 동요를 아실 것입니다. 오빠를 기다리면서 동시를 지은 것입니다.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 귀뚤 귀뚜라미 슬피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
한 해의 기다림은 바로 크리스마스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린 우리 평강이를 생각하면 우리 평강이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기 위하여 산타크로스를 기다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홈에버에서 그리고 동대문 선물가게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 기억이 있습니다.
저에게 산타크로스는 정말로 기쁨의 날입니다. 학교에서 상을 받지 못하지만 제가 제일 잘하는 것은 교회다니는 것, 그리고 교회에서 제일 많이 상을 타는 것입니다. 꼭 성탄절날 상을 줍니다. 헌금상, 전도상, 출석상, 그리고 요절상등을 탄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면 집에 그것을 가지고와 자랑하면 저희 아버지가 칭찬해주시는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으로 들어가 안나의 삶을 통하여 기다림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구원을 받기 위하여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둘째로 구원 받은 사람들은 천국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것을 가장 귀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성전에서 예수님을 기다림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지금부터 2019(?)년 전에 초림 예수님을 기다리는 한 분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성인식을 하고 난 뒤에 결혼식을 하기 때문에 결혼식을 하려면 최소한 12살입니다. 그리고 결혼식을 하고 난뒤에 7년을 남편과 함께 살다가 남편이 죽고 과부로 살면서 현재 84세가 되었습니다. 과부로 혼자 살면서 성전에서 64년을 보냈다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60년이라는 세월은 어머어마한 세월입니다. 그 세월동안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살았다고 하였습니다.
60여년 동안 안나는 시간을 보낸 것이 아닙니다. 시간을 낭비하며 허비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기다렸다고 하였습니다. 영어적인 표현으로는 Waiting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의미는 기다린다는 표현도 있지만 준비하면서 기다린다는 표현입니다.
성전에서 무엇을 합니까? 주로 예배하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나는 아마 성경을 읽었을 것입니다.
1) 이사야 11장 1절입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이 예언의 말씀을 믿었던 것입니다. 이새의 줄기, 즉 예수님이 이세의 줄기입니다. 그것은 마태복음 1장 1절에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2) 이사야 9장 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3) 미가서 5장 2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여러분 수요일마다 성경을 읽습니다. 여러분 저에게 큰 도움의 시간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 꼭 맞지 않아도 성경을 자체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자신 혼자 읽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설교하는 것이 아니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게 하는 것은 나이가 많이 들기 전에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또 읽고 그것을 잘 풀어주는 것입니다. 저는 설교하려면 그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성경은 읽고 또 읽지 않으면 설명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이 지루하고 답답하여도 제가 하려고 하는것입니다. 참석하여서 성경에 도움이 되었으면 됩니다.
여러분 꼭 성경을 읽어보십시오. 성경은 여러분들에게 밝은 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지 않거든 여러분들에게 직접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성경을 읽을 때에 은혜가 되고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2. 우리 모든 성도들은 응답과 축복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수요예배 시간에 다윗이 왕이 되기를 기다리는 장면을 보면 수많은 고난을 받았다고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죽이고 난뒤에 여성들이 이렇게 외칩니다. 사울은 천천이고 다윗은 만만이라고 외칩니다. 이 소리가 사울의 귀에 거슬리게 되었고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사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울이 다윗을 향하여 이렇게 외칩니다. 왕자리 외에 더 이상 올라갈 자리가 무엇이 있겠느냐하면서 다윗을 죽이려고 마음을 먹게 됩니다. (삼상 18:6-7).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생명 쌓게에 쌓아서 보호하십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을 통하여 보호하십니다. 사울의 딸 자신의 아내 미갈을 통하여 보호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드지역으로 내려가 가드왕 아기스에게로 도망하여 그곳에서 숨어 피하였다가 주변에서 이 사람은 골리앗을 죽인자라고 알려주게 될 때에 생명을 부지하기 위하여 자신이 미친 사람처럼 구면서 피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둘람 굴에서 모여서 다윗의 세력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알고 사울은 다윗을 죽이기 위하여 군사 3000명을 대리고 다윗을 이 잡듯이 찾아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사울을 두 번 죽일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다윗은 굴속에서 옷자락만 베었습니다. (삼상 24:) 잠자는 사울의 머리 곁의 창과 물병만 가지고가서 아브넬의 허술한 호위를 나무랩니다. (삼상 26:6-16). 마침내 사울이 블레셋과 싸움으로 죽게 되고 자연스럽게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됩니다.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사람들이 높은 지위에 올라가면 자신이 어려운 처지를 잊어버리고 자신의 지위를 지키기 위하여 죄를 저지르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다윗은 솔찍히 사울을 도와주었고, 사울을 위하여 싸움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생각에 자신의 자리가 위험함을 느끼게 되었을 때에 다윗을 죽이려고 전 생애를 보내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울왕을 세우는 것을 하나님이 후회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어느 예화가 생각이 납니다. 두 사람이 굴을 파는데 한 사람이 다이몬드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 있는 사람이 꼬괭이로 그 사람을 죽이고 그 보석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와서 그것을 팠더니 엉청난 보석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육신의 병을 치료하거나, 사업을 추진하는 일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로또 당첨처럼 한방에 이루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공든탑이 쉽게 무너지지 않뜨시, 공든 탑을 건설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위대한 건물일수록 오래오래 짖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성경의 위대한 사람들은 모두 오래 거렸습니다. 아브라함도, 요셉도, 모세도, 다윗도, 그리고 안나 선지자도 오랜 시간 예수님을 기다렸습니다. 저도 20년째 성원순복음교회 부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래 오래 기다리면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누가복음 21:19절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 이사야 30: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 시편 37편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여러분 신약성경을 읽어보면 예수님이 사도들에게 곧 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오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오지 않자 백성들의 흩어짐을 보고 자신이 하나님께 제사를 지냈습니다. 하나님이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늘 조급하게 살아가지 않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조금 천천히 느리게 살아가는 법도 배워야합니다.
● 히브리서 10장 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3. 재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5:7-11,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요즘은 기다림이 없는 시대입니다. 인스턴트 식품이 많이 있습니다. 편의점에 가면 라면, 즉석 떡복기 등, 3분 이내로 먹을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인스턴트를 먹는 시대의 사람들이 오래 오래 기다리지 않습니다. 참지못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는 곳 여행지마다 ‘빨리 빨리’를 외칩니다. 해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어는 ‘빨리 빨리’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배달을 시켜 놓고 늦게 오면 전화로 독초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➀교통 신호가 바뀌고 나서 0.5초 내에 앞차가 출발하지 않으면 뒤차의 운전사가 짜증을 내고
➁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3분을 넘기면 걸어서 올라가고
➂택시를 기다리는 시간이 5분 이상 되면 기다리던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은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택한다고 합니다.
신앙생활에도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는 것을 것을 볼수 있습니다. 주님이 오지 않고 있을 보고 1992년 10월 28일날 성미산에 임한 것을 믿고 이곳에 모여서 주님을 기다리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에 40명이 넘는 예수님이 있다고 합니다. 안산홍이 자신이 예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에서 넘어죽었습니다. 화장실에서 넘어져 죽은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까? 통일교의 문선명이 있습니다. 문선명이 죽었어도 통일교는 남아서 열심히 죽은 문선명을 믿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가장 많이 이만희가 자신이 예수님일고합니다.
4. 예수님 만남의 축복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오랜 시간 성전에서 기다렸기 때문에 예수님을 금방 알아 볼수 있었습니다. 기다린 사람만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도로 기다린 사람만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말씀으로 기다린 사람만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알아보고 그분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속량해 주실 분이라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안나는 세상의 즐거움 보다는 성전에서 말씀을 읽으며,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화초를 기르는 것이 취미인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화초를 죽이는 법은 간단합니다. 물을 많이 주면 됩니다. 화초는 가뭄에 잘 견딥니다. 그러나 홍수에는 견디지 못합니다.” 이를 듣고 있다가 한 교우님이 한번은 열대어를 키웠는데 온 가족이 여행을 하게 되서 어쩔 수 없이 어항에다가 먹이를 많이 주고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집에 와 보니 열대어가 죽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또 화초가 취미이신 분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차라리 굶겨야 합니다. 굶기면 살아 있습니다. 먹이를 많이 주면 먹이가 썩어서 썩은 물로 인해 열대어는 죽습니다.” 세상에 배가 부르면 졸리는 것처럼 우리는 세상에 부요하면 교회를 찾지 않고 영적인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