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장 22절 기다림

2019-12-13 18:55:17


누가복음 2장 22절 시므온 기다림 2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19년 12월 15일

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기다리는 절기가 있다면 성탄절일 것입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입니다. 석가탄신일을 기다리는 나라는 동남아가 전부이지만 성탄절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전 세계적입니다. 제가 살아본 경험으로는 필리핀은 11월달부터 성탄절을 기다리기 시작합니다. 그 더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특별한 성탄절을 보냈습니다. 호주의 사람들은 12월 25일이 얼마나 더운지 모릅니다. 그들은 해변에서 성탄절을 보냅니다. 식사도 야외에서하고 성탄절 날 피크닉을 가는데 야외 놀이터에서 놀곤합니다.

아프리카 남부의 짐브브웨에서도 성탄절을 중요한 절기입니다. 아버지들은 그들의 아내들과 아이들을 위하여 옷가지들과 음식과 과자를 선물로 준비하여 주고, 성도들은 어느 집에 모여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즐겁게 보냅니다.

유럽의 북반구 끝 쪽의 노르웨이의 성탄절은 장작불을 피우는 관습이 있습니다. 한 겨울에 태양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은 그들은 큰 통나무들을 베어 마을로 끌고 와서 거기에 불을 피움으로써 그 마을에서 악귀를 몰아내고 행운을 가져다 주며 태양이 제자리를 찾게 한다고 믿었던 겁니다.

러시아 사람들의 성탄절은 동방정교회에 속한 기독교 국가입니다. 성탄 전야에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교회로 올 때에 횃불을 들고 와서 찬양을 하면서 교회 주위를 도는 횃불행진을 한 뒤에 교회 안으로 들어가는 전통이 있습니다. 성탄절 전야는 고기를 먹지 않고 통 밀로 만든 특별한 음식과 꿀을 먹습니다. 통 밀은 희망을 상징하고 꿀은 성공을 상징합니다.

어린 시절 성탄절은 크리스마스 전날 모여서 교회학교 중심으로 연극도 하고 크리스마스 행사도 하면서 all night를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과 청년들이 새벽송을 돌면서 가정마다 성탄송을 불러주면서 과자와 초코파이를 받아 주일날 어린 유년주일학교 학생들에게 나누워주는 기억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성도들도 원하지 않고 환경이 넉넉지 않아서 크리스마스 당일만 예배를 드립니다.

●성탄절은 언제서부터 지키게 되었습니까?

AD 125년 로마의 주교 텔레스포러스, Telesphorus,가 교회는 주님과 구주로 오신 그분의 탄생을 기리는 예배를 드려야한다고 선포하였고 1월 6일 예배를 드리다가, 320년 교황 콘스탄틴 대제가 12월 25일 성탄절예배와 축제를 행하도록 함으로 성탄절예배가 드려지게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와 마스 (예배 미사)를 함께 만들어서 쓰게됨으로서 크리스마스 예배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예배를 3번 드립니다. 자정에 한 번드리고, 새벽에 드리고, 낮에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삼위일체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1)아기 예수님의 오심과 2)우리 각 사람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3)마지막 날 심판주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드립니다.

● 산타크로스와 양말

가난한 집 아이들은 양말을 한 컬레밖에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저녁이면 신던 양말을 빨아 밤새 마를 수 있도록 가장 잘 말릴 수 있는 곳에 걸어두었다는 것입니다. 성 니콜라스는 가나한 집 딸 셋을 위하여 번번이 금화든 주머니를 던져줄 때에 걸어둔 양물에 던져 넣어주었다고 하여 양말을 걸어두는 것입니다.

●성탄절을 왜 기다리는 것일까?

여러분 저는 연애인을 몇 번 만나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는 척을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 사모에게만 이야기 했습니다. 망원시장에서 만난 김영옥 할머니, 홈프러스에서 만나 강남, 홍대에서 만나 육중완 정도입니다. 그런데 별가치가 없습니다. 그냥 한번 보고 연예인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인생 중에 가장 중요한 예수님을 만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생애의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직접 주님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모릅니다. 평생 살아있는 동안 주님을 보는 것는 것을 소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 주님 많이 참 소망입니다.

유대인의 랍비가 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을 앞두고 있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버터치즈를 입에 넣지 않고 그것을 기름삼아 촛불을 켜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람들은 40일을 먹지 않고 살아갈 수 있지만 우리 유대인들은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하루라도 품지 않고 살아가지 못한다고 하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에 귀한 버터 치즈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나의 희망이 바로 예수님이고 우리 교회의 희망이 바로 예수님이고, 나의 희망이 바로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기다림 2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은 기다림 1에 대하여 여선지자 안나에 대하여 말씀드렸고 이번 시간에는 시므온이라는 남자 성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누가복음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누가복음 1장에서는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자식을 요한을 기다리는 사건이고, 요셉과 마리야는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건입니다. 시므온과 안나는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건입니다.

본문 22절에 예수님은 정결예식의 날이 찼다는 것은 아기가 태어난 지 40일이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곧 요셉과 마리아는 아이 예수가 태어난 지 40일째 모세의 율법에 따라 성전에 올라간 것입니다. 그때에 시므온이 예수님을 알아보고 아기예수님을 안고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말이 있습니다. 하나님 이제는 종을 평안히 놓아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합니다. 자신의 사명을 다했다는 뜻입니다. 오랫동안 메시야 되신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다가 만난 것입니다.

좋은 의사를 만나는 것도 축복이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축복이고, 좋은 식당을 만나는 것도 행복입니다. 좋은 식당일수록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좋은 식당으로 들어가 음식을 행복하게 먹는 것입니다. 여러분 설렁탕을 끓여도 2-3시간 끓어셔 안됩니다. 오랫동안 끄려야 진한 진국이 나오는 것입니다.

기다림의 사람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은 감옥에서 종신형을 살고 있으면서 딸아이를 대리고 왔을 때 딸 아이의 이름을 희망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넬슨 만델라 대통령은 44세 때에 종신형을 선고 받고 27년 동안 감옥생활을 하면서 그의 나이 72세 때 풀려나게 됩니다. 1993년 그가 풀려나던 날 그의 얼굴이 너무나 평안했습니다. 그렇게 평안한 것은 그에게 기다림의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것은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중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은 아마 여행을 가지 위하여 준비하는 시간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막상 집을 떠나면 개 고생입니다. 그러나 여행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인천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최고로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찮가지입니다. 우리 인생길에서 천국으로 여행하는 기간입니다. 그중에서 천국으로 올라가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의롭고 경건한 삶으로 주님을 기다려야합니다.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성도로서 어떻게 의롭고 경건하게 살아갑니까? 목사님이 전도사님이나 하는 삶이지요? 아닙니다. 모든 성도들이 노력하고 실천해야할 덕목입니다. 우리 주님을 만나는 사람들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들입니다.

디모데전서 4장 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이방인 고넬로라는 사람들은 사도행전 10장 2절에 보니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경건하기를 힘썼다고 하였습니다. 경건은 훈련입니다. 계속 반복해서 연습해야하는 것이 경건훈련입니다. 여러분 가만히 있으면 건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늘 운동해야합니다. 이 추운 겨울에 운동장을 뛰고 그리고 한강에 나가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게됩니다. 건강하기 위함입니다. 훌륭한 배우가 되기 위하여 수없이 노력하고 훈련하는 것처럼 연습하고 또 연습한다고 합니다.

육체적인 운동도 육체에 중요하지만 금욕하고 기도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자기를 절제하는 것은 지금과 내세에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영적인 습관이 되도록 새벽기도하고 그리고 수요예배 나오고 철야 나오고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적인 훈련입니다.

● 손흥민의 훈련방법

손흥민의 아버지는 손흥민을 훈련할 때에 금형하여 찍어내다는 표현으로 몰드(Mould)란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거의 축구의 판에 놓고 찍어 내듯이 만들었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독일 프로 축구 함부르크 유소년 팀에 몸담은 과정, 아버지 손웅정씨는 자식을 많이 때리며 가르쳤다고 BBC 방송국에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축구선수로 은퇴하기 전에는 결혼하지 말라는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손웅정씨는 “유럽인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쓰임받을 때까지 기다리고 참고 훈련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많은 축구선수의 한사람이 성공하는 것입니다. 모든 축구선수의 부모가 다 그렇게 손흥민처럼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자녀를 훈련하고 교육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더니 좋은 선수가 나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3.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의 아브라함을 선택하여 이스라엘의 민족의 번성을 위하여 애굽에서 번성케하시고 출애굽시켜서 가나안 땅에 살게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국의 전쟁으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가장 큰 고통을 주었던 나라가 바벨론이라는 나라입니다. 그곳에서 포로로 70년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포로 귀환후에 400년동안 아무런 하나님의 소식이 없고 가장 강력한 로마에 의하여 식민지 생활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국가의 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차례입니다. 바로 메시야 평강의 왕이 오셔서 이스라엘을 위로할 차례입니다. 예수님이 살고 있는 당시에는 강력한 로마의 압제 밑에서 정치적인 독립과 나라의 안정을 위하여 새로운 왕이 다윗의 뿌리에 왕이 나올 것을 기다림을 가지고 살던 유대인들입니다. 그때에 만왕의 왕되신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인류의 평화의 왕으로 여러분들의 문제 해결의 주님으로 오신 것입니다.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다윗의 삶을 가만히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고 골리앗을 이긴 순간부터 정말 절대 절명의 위기가 다가왔습니다. 자신의 장인으로부터 죽음의 위협을 당하여 골리앗으로 가서 피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나단과 미갈의 도움으로 그리고 아둘람굴에서 400명이 모여서 다윗을 주축으로 한 조직이 형성되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을 2번씩이나 살해하지 않고 사울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면 사울을 죽이려고할 때에 그는 기름을 부은 자이기 때문에 죽여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그를 살려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다윗의 아름다운 마음을 보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마음에 합한 다윗에 진퇴양란의 위기가 찾아 올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셨고 살아나갈 길을 열어주셨던 것입니다. 그에게 위로인 것입니다.

사무엘상 29장 6. ○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정직하여 내게 온 날부터 오늘까지 네게 악이 있음을 보지 못하였으니 나와 함께 진중에 출입하는 것이 내 생각에는 좋으나 수령들이 너를 좋아하지 아니하니

살기위하여서는 블레셋을 도와야하고 하나님의 정의 편에서는 이스라엘과 전쟁하지 안되어야 할 때였습니다. 이렇 때에 하나님은 다윗을 전쟁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은혜를 베풀고 그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시글락으로 가게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큰 어려움을 당하지만 사무엘상 30장 19. 그들이 약탈하였던 것 곧 무리의 자녀들이나 빼앗겼던 것은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이 모두 다윗이 도로 찾아왔고

이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궁휼이고 이것이 하나님의 위로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도 이러한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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