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6장 7절, 심고 거두는 법칙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 목사 2025년 11월 14일

 

갈라디아서 6장 6절.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하라 7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절.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절.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절.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1. 서론

추수감사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은 심는 일입니다. 우리 사모는 봄에 열심히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기타 많은 농작물을 5층 옥상에 심었습니다. 특별히 계단에 올라오시면서 여러분, 꽃들이 아름다운데 봄부터 심은 작품들입니다. 사람이 심지 않으면 풍성한 수확을 거두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을 보면서 이스라엘을 응원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이스라엘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15년 전에 성지 순례를 가 보았습니다. 갈릴리에서 호텔에 머물면서 목사님들 중에 10불씩 걷어서 10명의 목사님이 100불을 만들어 드라이버에게 (팔레스타인 사람) 갈릴리 호수 한 바퀴를 돌아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팔레스타인 드라이버가 하는 말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죽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이렇게 돈을 벌고 있지만 꼭 보복을 하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전쟁을 심으면 전쟁으로 다가오고 복수를 심으면 복수로 다가오는 것이 인류의 역사이고 인생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을 심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1. 자연의 법칙

7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절.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창세기 8장 22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본문 7절에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난다. 기도를 심으면 기도의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6장 43-44절: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고 또 좋은 나무가 못된 열매를 맺지 아니하느니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사기꾼들은 겉모습과 말로 우리를 속입니다. 결국 사람의 정체는 무엇을 심느냐, 그 마음속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가 양의 옷을 입고 가르침을 잘한다고 하여도 악한 열매를 맺습니다. 거짓 선지자는 이리와 같이 우리를 죽이고 멸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심지 않는데 거두려고 하는 것은 도둑의 심보입니다. 감나무 밑에 감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것, 대추나무 앞에서 저절로 대추가 떨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노력해야 합니다. 열매를 심고, 기다렸다가 따야 하는 것입니다.

 

적게 심고 많이 벌려고 하는 것은 로또를 기다리는 사람들과 같은 것입니다. 절대로 저는 로또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 아들 시대에 주식과 코인을 많이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하여 한꺼번에 많은 것을 넣었다가 많은 것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안전하기 위하여 작게 투자합니다. 그런데 “조금 밖에 오르지 않았네” 하면서 다음에 더 많이 투자하였다가 많은 것을 잃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성실하게 정직하게 조금씩 모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1. 육체를 위하여, 성령을 위하여

갈라디아서 6장 8절.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은 육체의 열매를 따먹게 되는 것입니다. 영을 위하여 심는 것은 영적인 열매를 따먹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육도 중요하지만 영이 더욱 중요합니다.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 때문입니다.

 

디모데전서 4장 8절.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사람에게 심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심으면 언제 거둘지 모릅니다. 우리 교회에서 로델이라는 필리핀 목사님을 23년 동안 심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를 필리핀 갈 때 주었습니다. 이곳에서 돈을 붙이면 하나카드에서 돈을 찾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학교 공부도 시켰습니다. APTS에서 석사를 졸업하고 신학교 교무국장을 하면서 지금은 목회도 하고 있습니다. 신학교 그리고 신학대학원 총 4년씩 8년을 심었고, 지금은 목회의 열매를 따먹고 있습니다.

 

사람은 그 열매를 따먹기가 참 어렵습니다. 우리 속담에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짐승들은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보답하려고 하지만 사람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기 때문에 자신을 도와준 사람을 배신하고 심지어 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사람에게는 정을 주거나 도움을 주지 말라는 뜻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심어야 합니다.

 

우리가 결혼식을 가면 그분도 나의 아들 결혼식에 와야 하는데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을 보내주시는 것입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사람들에게 선을 베풀었으니 하나님은 필리핀에서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착한 것, 선한 것을 심자

9절.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절.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1) 악한 것을 심은 자

수십 년 전에 서울에서 근무하던 한 경찰서장이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갔는데, 그만 외롭게 살다 보니까 어떤 여자를 사귀다가 뗄 수 없는 깊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서울에 사는 그 부인이 그 소문을 듣고 갑자기 내려가 보았더니, 이중 생활하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아내가 발악을 하며 싸우자고 덤벼드니까, 쇼핑도 하고, 돈도 많이 주면서 달랬더니 그만 누그러졌습니다. “집에 가 있으면 곧 올라가겠노라”고 해서 보냈습니다. 며칠 후에 집에 갔는데 다음 날 서장 부인이 갑자기 죽었는데, 고혈압으로 죽었다고 사망 진단을 내고 미아리 공동묘지에 장사를 지냈습니다. 그 서장은 마음 놓고 새로운 여자와 즐겁게 살았습니다. 5년 후에 묘지 이장하라는 통고를 받고 친정 식구들이 무덤을 파고 시체를 옮기다 보니까, 큰 못이 정수리에서부터 입천장을 뚫고 들어간 것을 발견하고, 그 서장을 고소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롱당하는 분이 아니고 심은 대로 거두게 해 주시는 분입니다. 좋은 씨를 심으면 좋은 열매를 거두고, 나쁜 씨를 심으면 나쁜 열매를 반드시 거두게 되는 법입니다.

 

잠언 11장 24절.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25절.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26절. 곡식을 내놓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나 파는 자는 그의 머리에 복이 임하리라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우리 아버지는 과도히 아끼시는 분입니다. 정말 인색한 분입니다. 반면에 우리 어머니는 마구 퍼주시는 분입니다. 우리 아버지는 아무리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전기세가 아까워서 공부하고 있는 자녀들의 방에 불을 끄시는 분입니다. 먹을 것 입을 것 모든 부분에서 아끼고 아껴도 내 돈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남에게 자선하는 것만 기억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먼저는 하나님께 잘 드리고, 선교 사역에 많은 물질을 드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둘째는 우리 사모와 우리 장모님이 잘 먹고 건강하게 살고, 그리고 여분의 돈이 남으면 여행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목사님들과 만나서 제가 커피 한 번 사지 못하고 늘 얻어먹는 신세가 되면 복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베풀고 나누어주는 삶이어야 합니다.

 

여러분, 절약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죽어가는데 절약해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사람은 가난하게 살고, 부하게 살 사람은 부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잠언 11장 26절. 곡식을 내놓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나 파는 자는 그의 머리에 복이 임하리라

 

흉년 때에,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할 때에 많은 사람들은 소금을 사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왜 어려운 시기에 소금을 팔지 않을까요? 가격이 더 올라갈 때에 사람들이 더 어려움을 당할 때에 독점적으로 팔아서 폭리를 얻기 위함입니다. 이는 저주를 받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일본에서 쌀이 부족하여 우리나라에서 많은 쌀을 수출하여 우리나라의 쌀값이 올라갔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추수 때가 되어 일본의 쌀이 넘쳐나고 우리가 수출한 쌀들이 재고가 되어 쌓였습니다. 이것을 처리하기 위하여 많은 비용의 창고를 짓고 보관하느라 고생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남의 것을 빼앗아 평등하게 나누어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정 자신들은 잘 살고 남의 것을 빼앗아 살게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소득은 마치 바람과 같은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바람은 있지만 바람은 잡을 수 없습니다. 사람의 복은 바람이 불어야 큰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의 복은 스스로 열심히 일해야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큰 복은 하나님이 부어주셔야 합니다. 마치 바람이 임의로 부는 것처럼 하나님이 복을 임의로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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